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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즈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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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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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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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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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의하루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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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타코 먹고 입가심은 커피로... ㅋㅋ
한국군 전투식량은 간식류가 듬뿍 추가되었으면 한다 영양을 떠나 사기차원에서도 중요한건데
실제로 메인식사는 괜찮은데 부식이 부실하다고 계속 지적되긴 했을걸
그건 2차 대전 때나 있던 이야기고 요즘은 가능한한 최대한 맛있게 만들려고 하지만 포장과 보존의 문제로 일정 수준 이상까지 갈 수가 없을뿐임. 보존용 비상식량과 전투식량은 비슷해 보여도 취지가 전혀 다름.
우리나라 전식인가 다 스까면 누렁이 밥이지만 맛은 좋음
전투 타코밸
과연 맛은..
mre는 그냥 굶어죽지 않을맛
아마 존나 짜고 존나 달고 그러겠지... 전투식량은 열량을 최우선 으로 하고 맛은 후순위니...
대부분의 메인메뉴가 토마토 칠리 맛이라 퀴퀴한 겨드랑이 암내맛이라고 생각하면 됨...
개짬 어릴때 양념된 밥 먹었는데 너무짜서 저걸 반찬으로 흰쌀밥에 올려먹음
전투 타코밸
전투식량 타코 먹고 입가심은 커피로... ㅋㅋ
커피대신 홍차라면 영국군이 쓸법한데..
커피에 뭔스프레이는뭘까나
하나 갖고싶어진다
커피 가루가 그라인더에 정전기로 붙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물 뿌리는거
정전기방지용으로물뿌리는거라네
와 신기하다 ㅋㅋ
뭔가 이쁘네
二律背反
우리나라 전식인가 다 스까면 누렁이 밥이지만 맛은 좋음
즉각취식형은 좀 짠거 말곤 진짜 먹을만함 편의점 도시락 느낌
https://youtu.be/KSg2BFmyszY?si=DowgcjwLAIpxv9KU
저 가열팩형은 ㄹㅇ 훈련때 계속 먹을수 있을 정도로 먹을만했음.
귝내 신형전식은 진짜 먹을만했지.. 맛있었음. 훈련때 남는거 킵해두고 밥 맛없을때 그거먹었는데..
한국군 전투식량은 간식류가 듬뿍 추가되었으면 한다 영양을 떠나 사기차원에서도 중요한건데
루리웹-0921439996
실제로 메인식사는 괜찮은데 부식이 부실하다고 계속 지적되긴 했을걸
바둑알 초코가 많자너~
음료가 없고 휴지, 성냥, 고체연료, 물 정화제 같은 부수기재도 없는게 아쉬움. 일단 음료 들어가고 메뉴도 늘어난 신형 전투식량도 개발중이라는데 물 정화제는 방독면 부수기재로 들어가있다지만 1일당 물 필요량 생각하면 더 자주 접하는 전투식량에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고체연료는 대신 수화성 발화제 주니 단점은 아님 마찬가지로 고체연료 안쓰면 성냥도 별의미없고 나머지 부속품은 지속적으로 얘기나오는데 잘 안되더라
부식도 부식인데 악세사리도 너무 부실해...
맛은 어떨지
쟤네도 파운드케이크 있구나..
쟤네가 원조야 ㅋㅋ
파운드 케이크 할때 파운드가 무게단위다......... 파운드케이크 원조가 어디라고생각하니
비슷한 메뉴 먹어본 것 같은데 괜찮았음
갠적으로 mre되게 맛있던데 요즘 새로나온 한국군전투식량도 맛있음
mre 는 맛있으면 전투 중 스트레스 심한 상황에서 스트레스 풀 목적으로 다 먹어버리는거 방지하려고 일부러 너무 맛있게 만들지 않는다고 들음
새우카나페
그건 2차 대전 때나 있던 이야기고 요즘은 가능한한 최대한 맛있게 만들려고 하지만 포장과 보존의 문제로 일정 수준 이상까지 갈 수가 없을뿐임. 보존용 비상식량과 전투식량은 비슷해 보여도 취지가 전혀 다름.
예전에 궁금해서 몇개 사 먹어 봤는데.....진짜 맛없긴 하더라....
그거는 진짜 최후에 먹는 보통 구명정이나 조종사용 생존키트에 들어가는 비상식량 얘기. 일반 전투식량은 병사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최대한 맛있게 만듬
한 10년 전에 사 먹은 MRE는 별로였는데 2년 전에 사 먹은 건 엄청 맛있었음.
그건 진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먹을 비상식량 이야기고 그냥 전투 식량은 맛있게 만드는게 사기 진작용으로 좋음.
최소한 꺼라위키정도는 검색해보시길 추천
그거 2차대전때 "함부로 먹어치우지 않게 삶은 감자보다 조금만 더 맛있게 만들어주세요"한 초콜릿 D-레이션 얘긴데 이것도 일반 전투식량 아니고 비상식량임 그때도 일반 전투식량 C-레이션은 맛없는 메뉴 빼고 다른거로 바뀌는 등 여러번 개량됨
그거는 보존식 얘기같고, 초콜렛 보급 할려고 이런저런 조건 내밀어서 민간 초콜렛이랑 드럽게 맛없는 놈이 보급되었다 랑 이야기랑 섞인것 같음 옛날부터 먹을거 맛있게 멕일라고 노력은 했대
민간 초콜렛 이랑 -> 민간 초콜렛 이랑 비교하면
칼로리 때문인가 한눈에 봐도 되게 고지방이다
확실히 부식류는 먹을만해보이는데 주식류는 잘모르겠다 구형mre는 먹어봤는데 국군 즉각취식형 압승이었음ㅋㅋㅋ ㅋ 아 부식이랑 음료는 mre압승
결국 가장 좋은 전투식량은 가짓수보단 야전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취식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은데.... 가짓수 늘려봐야 먹다가 뒤지는게 더 빠를거 같아
전투 식량은 빨리 먹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 전투식량 난 괜찮던데 밥알이 바삭바삭한게 아주 그냥 새로워서 좋더라.
한번은 먹어보고싶다
천하의 미군도 MRE에는 채소류를 첨가가 불가능한건가
베지테리언 용 MRE있음....물론 생 채소는 없음.
누가 먼저 방금 뜯은 mre박스에서 스타키스트 참치를 잡는가가 관건임. 나머진...
근데 MRE는 전시때 그릇없이 어떻게 먹는거지 한국 즉각취식형은 종이그릇있어서 거따가 먹는데 걍 비닐채로 퍼먹나?
ㅇㅇ
라쟈나나 미트볼 종류 같은건 비닐 한쪽을 죽 뜯어서 그대로 들고 수저로 퍼먹고. 샌드나 타코 같은건 밀가루 반죽같은 빵에 짜서 먹음.
미군 전투식량 MRE중에서.....베지테리언 이라고 쓰여져 있는 종류는 진짜 사람이 먹을만 한 게 못된다....음쓰도 이런 음쓰가 없음.
비트 파고 거기서 먹은기억난다;
국군 전투식량 종류가 너무적고 부식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전식 종류 늘어나고 부식도 추가되고 그런다더라...
즉각취식형 전식1단 맛있었는데 사고싶어도 안파는거라 아쉬워서 파운드 케익만 구매해서 먹었었음 푸석푸석한 꿀맛
젊었을 때 군대에서 훈련하면서 1형 전투식량을 자주 먹었었는데... 야간에 몇 시간 동안 산을 타고 새벽인지 아침인지 모를 시간에 잠깐 쉬면서 얼어붙은 전투식량을 까먹던 기억이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1형이면 연세가...파래.. 흰밥 김치(윽..) 볶음밥은 기름 질질인데 데펴먹으면 괜찮지만..
40대 초반입니다. 커뮤니티 평균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얼어붙은 잡채밥...소금물인 두부국 불다가 얼은 팥밥 아...
지나간 일이니까 이젠 추억이지요. 그래도 요즘 전투 식량은 맛도 먹기도 많이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ㅎㅎ
현재 기준..한국군 전투식량이.데우기도 한동작 잡아당기기로 편하고.. 맛도 한국게 제일 낫지 않을까. 컴피티션 하면 1등일거 같은데. 메뉴가 좀 더 다양해져야 할 거 같긴 하지만. 근데 물려도 맛이 먼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