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부어만 감독작 [엑스칼리버] (1981)
시골뜨기 청년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이 되고, 성배탐색을 나서나 실패하고,
파국에 이르러 아발론으로 떠난다는 일대기를
영화 한편에 함축해 담은 영화.
몽환적인 조명과 세트장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분위기와.
특이할 사항으로는 이 영화에서 엑스칼리버의 빛은 초록빛이다.
검 자체는 평범한 철색이지만. 어디서 초록 조명을 묻혀주는 느낌(......)
이 OST가 방송계 영화계 막론하고 엄청난 인지도를 갖게 해준 영화기도 하다.
오버 좀 보태서 듣는순간 바로 "아 이거!!" 할 수준의 전설의 음악.
카르미나 부라나 제 1악장 [O fortuna]
젊었을적 리암 니슨이 가웨인 경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근데 비중은 광탈임.
전설의 힘을 가진 초록색 검. 마법의힘을 가졌지만 사용자도 결국 죽음. 이거 왼전;;;
오 이 음악이 여기서 나오는 거였구나
아 이거 !
시발ㅋㅋㅋ 세이버는 뭐 본문하고 1도 상관 없는 낚시짤이넼ㅋㅋㅋ
정말 몽환적이고 음침하고 끈적끈적한 켈트족과 게르만족들의 신화 그 자체같은 딱 그 느낌이었지
우라늄 소드
황금갑옷 입은 모드레드 나오던게 이거던가?
전설의 힘을 가진 초록색 검. 마법의힘을 가졌지만 사용자도 결국 죽음. 이거 왼전;;;
쾌감9배
우라늄 소드
대부분의 저주받은 검. 무라마사 라던가 , 프로스트 모운 이라던가 ,치카게 라던가 ,고른노바라던가.
아 이거 !
세이버~
시발ㅋㅋㅋ 세이버는 뭐 본문하고 1도 상관 없는 낚시짤이넼ㅋㅋㅋ
정말 몽환적이고 음침하고 끈적끈적한 켈트족과 게르만족들의 신화 그 자체같은 딱 그 느낌이었지
오 이 음악이 여기서 나오는 거였구나
황금갑옷 입은 모드레드 나오던게 이거던가?
황금갑옷 모르레드가 기억에 남는 ㅋㅋㅋ 나스도 저거 봤을려나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본 것중에 이거하고 니벨룽겐의 반지를 드라마로 만든걸 티비에서 방영된거 그게 엄청 인상적이었음 하겐이 이끄는 수십명의 부르군드 최고의 용사들이 둥글게 뭉쳐서 수백명의 앗틸라군을 다 패퇴시키는거 정말 간지났지
어? 이 음악 에스카플로네에서도 쓰이지 않았슴? 아닌가?
애초에 영화용으로 만들어진 곡은 아님. 현대 클래식으로 분류되는 곡일걸
그런 의미에서 엄밀히 "OST"는 아님
코난 더 바바리안도 그렇고 이 때 당시 나온 판타지 영화들은 특유의 그런 맛이 있어 음악도 끝내주고
이게 판타지 영화 음악이었다니
https://youtu.be/QEllLECo4OM?t=80 좋은 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