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진짜 죽었다 오늘
몸은 감기 3일차라 목이 완전히 맛이 가서 진짜 단 한마디도 말을 못하지(말하면 바람 새는 소리만 남)
천만다행으로 통증은 없긴 한데 그냥 체력 한계에 이미 도달해있는지 내가 어떻게 운행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다 후발나겠지...? 제발 현장배차 좀 해줬으면...시간표는 도저히 못 맞춘다고...
두번째 겪는 겨울이긴 한데 역시 버스기사에게 겨울은 진짜 극한의 계절이다...
하하하
진짜 죽었다 오늘
몸은 감기 3일차라 목이 완전히 맛이 가서 진짜 단 한마디도 말을 못하지(말하면 바람 새는 소리만 남)
천만다행으로 통증은 없긴 한데 그냥 체력 한계에 이미 도달해있는지 내가 어떻게 운행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다 후발나겠지...? 제발 현장배차 좀 해줬으면...시간표는 도저히 못 맞춘다고...
두번째 겪는 겨울이긴 한데 역시 버스기사에게 겨울은 진짜 극한의 계절이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승차하시는 모든 승객께 인사를 드리는데 어제 오늘은 말을 못해서 목례만 하고 있네요 ㅠㅠ 노선특성상 어르신도 많아서 안전통제(먼저 일어나지 마세요~ 정차하면 하차하세요 등등)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말을 못하고 있어서 더 스무스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배차간격 걱정이 큽니다 ㅠㅠ 아무튼 안전하게 오늘도 무사히 운행하겠습니다. 유게이께서는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아파도 쉬지 못 하는 노동환경이구나...
진짜 죽겠으면 뺼 수 있긴 한데 그럼 어차피 그냥 그 순번이 공석이 되는 거라서 모든 부담을 나머지 기사가 나눠가지는 구조... 이건 근무환경상 답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무해야징...
아파도 쉬지 못 하는 노동환경이구나...
진짜 죽겠으면 뺼 수 있긴 한데 그럼 어차피 그냥 그 순번이 공석이 되는 거라서 모든 부담을 나머지 기사가 나눠가지는 구조... 이건 근무환경상 답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무해야징...
ㅠㅠ 고생이 많습니다 버스 탈 때마다 기사님들에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라도 드리는데 일하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승차하시는 모든 승객께 인사를 드리는데 어제 오늘은 말을 못해서 목례만 하고 있네요 ㅠㅠ 노선특성상 어르신도 많아서 안전통제(먼저 일어나지 마세요~ 정차하면 하차하세요 등등)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말을 못하고 있어서 더 스무스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배차간격 걱정이 큽니다 ㅠㅠ 아무튼 안전하게 오늘도 무사히 운행하겠습니다. 유게이께서는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