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 여기저기 퍼진 뒤로 Q&A에 질문 폭탄 받고
검색 유입돼야 하니까 상품 페이지 제목은 그대로 둔 채 상품 옵션"만" 은근슬쩍 스리슬쩍 바꾸는 기싸움 시전
당연히 네이버 고객센터와 온갖 관공서들에 민원 미친 듯이 들어가고 기사까지 줄줄이 뜨자 더는 버티지 못했는지 상품 페이지 삭제
현재 그 스마트스토어 근황
스마트(안 함) 스토어(파는 물건 없음)
이었는데
오늘 9시부로 복귀하셨댄다
ㅋㅋㅋㅋㅋㅋ
하아니 내가 글 올리고 딱 1시간 만에 복귀를 해버리시네 아ㅋㅋㅋㅋㅋ
보통 저런 항의 들어와서 일부러 10kg상자에 11kg담아서보내는데 쟤는 특이하게 멍청하네
이래놓고 은근슬쩍다시 올라오겠지
어허, 그냥 항의 들어오는 케이스에만 "앗 고객님 상자에만 귤이 덜 들어갔나 보네요 실수 ㅎㅎ" 하고 잡아 뗐으면 방법이 없었는데 알아서 저렇게 성대하게 자폭해주고 Q&A 몰려오는 항의에 일일이 "저희는! 4.5kg만 넣는 게 맞지만! 그건 다 고객님들을 위해서고!" 하고 안 하느니만 못한 답변 수십 개씩 달면서 알아서 증거까지 남겨준 고마우신 분한테 나쁜말 ㄴㄴ
저런거 ㅈㄴ 많은데 나도 앞으로는 환불만 하는게 아니라 민원을 넣어야 겠다
50년 귤농사를 지었는데 결국
고객을 ㅂㅅ으로 아나 십새들이
그럼 박스 큰거 쓰면 되는데 무슨 변명을
이래놓고 은근슬쩍다시 올라오겠지
저런거 ㅈㄴ 많은데 나도 앞으로는 환불만 하는게 아니라 민원을 넣어야 겠다
고객을 ㅂㅅ으로 아나 십새들이
보통 저런 항의 들어와서 일부러 10kg상자에 11kg담아서보내는데 쟤는 특이하게 멍청하네
지 딴에는 머리 잘 썼다고 생각하겠지 ㅋ
어허, 그냥 항의 들어오는 케이스에만 "앗 고객님 상자에만 귤이 덜 들어갔나 보네요 실수 ㅎㅎ" 하고 잡아 뗐으면 방법이 없었는데 알아서 저렇게 성대하게 자폭해주고 Q&A 몰려오는 항의에 일일이 "저희는! 4.5kg만 넣는 게 맞지만! 그건 다 고객님들을 위해서고!" 하고 안 하느니만 못한 답변 수십 개씩 달면서 알아서 증거까지 남겨준 고마우신 분한테 나쁜말 ㄴㄴ
저거 내린게 아니라 네이버에서 직권조치 당한걸수도 있음 네이버가 저런데선 겁나 빡빡하게굼ㅋㅋ
으아아 불똥 튀기전에 컽!
민원 안들어 줄때 네이버에 찌르면 칼이더라 ㅋㅋㅋ 나도 불량인데 한달 지나서 안된다고 막말하는거 네이버에 찌르니까 바로 해결됨
참교육 완료
500g이면 한10개는 될텐데
그럼 박스 큰거 쓰면 되는데 무슨 변명을
보통 5% 정도 더 담아서 보내는게 국룰인데 쟤는 뭔 깡이었을까
안들키면 된다는 생각 + 누가 무게를 재서 따지겠어라는 생각 + 저짓으로 10상자를 11상자로 늘릴수있으니 개꿀이란 생각 이라는 머저리 사고방식에 빠져서 어휴 ㅋㅋㅋ
50년 귤농사를 지었는데 결국
사실 45년 일수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무상을 입증
웃긴건 와중에 3kg은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ㅋ
귤 500g 이면 제주기준 그냥 먹어지 서울은 3-4000원 함
5키로에 4.5만 담으면 9박스마다 한박스가 꽁으로 생기지 난 천재! 하다가 저꼴 났을듯.
와 이거 완전 육망성
우리는 저런 행위를 사기라고 불러요
왜 손님들이랑 기싸움하고 염병이야..돈 벌 생각이 없나?
사건 터지기 전엔 판매자가 스스로 스마트하다고 생각했을거잖아 한잔해~
왜 터질거 같으면 좀더 넉넉하게 자리둬서 한 2킬로만 넣어서 보내줄 생각은 못 했을까
물건 팔기 싫은가 보네 돈을 버는게 얼마나 ㅈ같은지 잘 모르나봄
네이버 저런 장난질 걸리면 가챠없이 조져버림
여기 지금 다시 들어가보니깐 공지사항 올리고 다시 판매하고 있네
엥 진짜네 이 글 올린 8시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인스타는 계속 하던데
입소문 나면 직판은 이제 못 하지... 공판장 가야 하는데... 직판 한다고 투자한게 좀 아쉽겠네 ㅋㅋㅋㅋㅋㅋ
질소포장이냐?
환불은 해줬나 모르겠네
저건 진짜 변명도 아니고 "4.5kg 넣은 거 맞아요 ㅎㅎ" 한 순간부터 이미 끝난 건데… 보통 음식 관련으로 일부러 몇 그람이라도 더 넣어서 무게 맞추는 관행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5키로로 배송했는데 내용물이 터지면 배송업체 과실이거나 자기가 잘 못 담았다는 생각은 못하나? 박스를 바꾸던 포장 방식을 바꾸던 해야지 그걸 손님에게 책임전가를 하네? 미친건가?
근데 저대로 하는데 제주도에서는 국룰이라던데
농산물 납품할 때 이송 중에 수분 날라가서 조금 다 담는게 국룰일텐데.
사과문 공지 읽어봤는데 '상품 상세페이지에 귤과 박스를 포함한 총 무게로 내용을 기재했지만...' 이거 나만 이해가 안돼? 상품에 포장박스 무게까지 포함한다는걸 평생 처음 들어봤는데??
순수하게 궁금한데 4.5kg 들어가는 박스 무게가 500g이나 함? 박스 무게를 생각해 본 적이 없네
마치 수산물 시장 저울치기하는 상인들의 변명같군
골판지+기타 충격 완화재인데 아마 높이 쳐줘서 200g될까 말까 아닐까
그치? 암만 생각해 봐도 박스랑 완충재가 500g이나 한다니 웃겼음 ㅋㅋㅋ
골판지 상자와 스티로폼, 발포 플라스틱이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다고…
박스에 따라 다르긴 한데 생각보다 박스 무게(두꺼운 골판지 사양)가 은근 무겁긴 함. 물론 귤 4.5Kg 담는 박스가 0.5kg이나 하지는 않지만
골판지 박스 무게 엄청나게 무거움!! 우체국에서 팔던 박스 무게라 함 상자크기 1,400mm (가로520 + 세로480 +높이400), 2중 양면 골판지 무게 1,841g ± 5% 택배 온 빈 박스 들어보면 무겁긴 했는데 이 정도로 무거울 줄은 몰랐네
상자가... 생각보다 무거워... 얇고 가벼운 박스도 있지만, 과일같은거 택배보내는상자는 두꺼운거 쓰거든. 생각보다 상당히 무겁다...
글쿤……
당장 울 어무니도 농산물 지인 믿고 샀다가 처음에만 잘 보내는척 하다가 익숙해지니 바로 쓰레기 던져버리고서 모른척 입 꾹 다무는 새끼들 많지 ㅋㅋㅋ 나도 ㄹㅇ 정육점에서 이런짓 하는거 당해봤고 현재? 내가 그때 당했을때 아줌마 네트워크로 ㅈㄴ게 퍼트렸고 장사 안되는지 정육식당으로 바꿔서 다시 공사하드라 ㅋㅋㅋ
1. 일반적으로 과일 포장할 땐 저울에 박스 올리고 영점 맞춘후에 과일 넣어서 그램수 맞춘다. 킬로그램수 딱 맞아 떨어지게 담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100~200그램 정도 더 담아서 포장함. 2. 애초에 상품 무게가 과일+박스무게라고 상품설명란에 씌여 있었다면 터질까봐 적게 넣었다니 이런 말이 필요없음. 처음부터 설명란에 기제되어 있었다 하면 땡이고 판매글 내릴 이유도 없다.
3. 가락시장 같은 도매처에 저런 식으로 물건 보내면 무게 부족이라고 전부 다 퇴짜 맞는다. 4. 의외로 골판지 박스는 무겁다. 사진의 박스 규격이 1.5kg인데 박스 무게가 300그램 정도함.
방금 들어가보니까 다시 파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처음에 죄송합니다 한방 박았으면 될것을 왜 저랬을까;;;
글구 노지 감귤이 뭐 대단한건가 올겨울들어서 귤 사먹기 시작하고 이른거 사먹고 있는데 2배가격이네 9키로짜리가
근데 킹 받는게 5kg 10kg 제목에 써놓고 옵션에는 4.5kg 9kg네
이론적으로 저 가게에서 귤을 500g 사면 한개의 귤도 배송되지 않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