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자체 주관 커플매칭 행사가 각 지역마다 있었는데 얼마 전에도 허수가 많을거라고 기사도 나고 유게에서도 그럼 그렇지라고 하면서 회의적 반응이 많았거든. 이건 이상하게 의문 제기도 별로 없고 제기하면 비토고 행사에 대해 호의적이네.
물론 기사에 나온대로 성과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기존 매칭행사들을 빗대어보면 과연 저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는거지.
https://m.khan.co.kr/article/202410300600091/amp
이런 기사도 얼마전에 나왔었으니까.
울지마
이건 성과 맞지않음? 맞선 주선해서 커플 절반만든거면 잘한거지
될놈들 시켜야지 그럼 안될놈 뽑을까?
저출산에 대책 내놔도 뭐라 해, 안 내놔도 뭐라 해..
1/30 중에 얼굴 잘생긴 놈만 고른듯
안했으면 54쌍 안생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성과는 성과지 이걸 ㅎ...
저런걸 성과라고 선전하려나?;
울지마
바보야!
나 정말 괜찮지 않아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난 정말 괜찮아!!
저런걸 성과라고 선전하려나?;
이번달카드값
이건 성과 맞지않음? 맞선 주선해서 커플 절반만든거면 잘한거지
천만 인구중에 100명 모아서 54명이 진짜 결혼까지 했다처도, 서울 밖으로 밀려날 젊은 커플의 비율 같은걸 생각하면... 치적으로 홍보하기엔 너무 미미한 것 아닐까?
성과는 맞으니까
성과라고 선전한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홍보 타령하기에는 이르지 않음?
이미 많이 물었네
이번달카드값
안했으면 54쌍 안생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성과는 성과지 이걸 ㅎ...
성과지. 그럼 뭔데.
이번달카드값
저출산에 대책 내놔도 뭐라 해, 안 내놔도 뭐라 해..
커플 탄생 이라고 하는것도 성과 자랑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 난
서울시 정도의 규모에서 자랑할 성과냐 이거지; 저게 진지한 저출산 대책씩이나 될 것 같음 인구소멸 위기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이런걸 했다면 또 몰라도
이게 무슨 저출산 해결의 유일한 답이라고 자화자찬 하는 것도 아니고 매칭 사업 해서 어느정도 숫자의 커플 생겼으니 사업 성과가 맞지. 뭘 그렇게 이 조건 저 조건 다나 몰라.
심보가 배배꼬였네 너 솔직히 그냥 서울시가 마음에 안들어서 꼬장부리는거 아니야?
기부금 만원이라도 내는게 기부금 안내는것보단 무한배 낫듯이 저런 행사라도 조금이라도 하면 좋지 저것만 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쌓여서 큰 토대가 되는거임
너 말대로 앞으로 점점 규모 키워서 장기적으로 운영하면 좋겠네라고 할 수도 있잖어 이제 시작점에 있는 시도가지고 이런말 하는건 그냥 뒤에서 비아냥대는 걸로 밖에 안보여
확률을 저렇게 높여버리네
빵꾸난박
될놈들 시켜야지 그럼 안될놈 뽑을까?
이게 맞다 자고로 싸움은 이길 것만 하라고 병법에도 나와있다
힘내
1/30 중에 얼굴 잘생긴 놈만 고른듯
그.. 힘내라 가도 매칭률 54%라잖나
승률 54%면 OP 아님?
외모보다는 직업 직장 신분이 확실한 사람위주로 뽑았다고 하더라
괜찮은데 연애못하고 썩어가는 매물이라도 처리하는거니까 나쁜건 아님 안괜찮은 매물까지 찾아주는건 신의 영역
자작추
다들 내가 아니라고 이야기는 하더라고.... 힘내라...
확률 주작질을 ㅋㅋㅋ
나도 저 3천명중 하나야
한강에서 요트 태워줬나 보네 재밌겠당...
내얘기 아님>89.5%확률로 내 얘기임
울지마 임마
알파들의 이야기 아니냐??!!
만남의 기회를 만드는 거 자체는 뭐라도 하는 게 맞을지도... 일단 출산장려춤보단 나음.
서류컷이네 혹시 사진도 제출함?
미남미녀들이더라 ㄷㄷ 다들 젊고 직장빠방
그럼그렇지 ㅋㅋㅋ
입구컷
쪼이고 쪼이고 댄스 보다야 낫긴한데..
여자 경쟁율운 훨씬 낮았겠지
서울서 한거는 남녀 신청자 비율이 5.5대4.5 라 낮지만은 않았다더라
공무원 동원해서 논란된 데도 있었는데 이건 진행은 멀쩡히 됐나보네
그러니까 저문자는 작성자 얘기가 아니고 작성자는 저 54를 뺀 46퍼에 해당한다는 소리구나
이거 의미가 있나 해서 싶기도 하네
그런 당신에게 조이고 댄스를 드리겠습니다 다시보니 선녀 같죠?
출산율 이전에 연애율 부터 꼬라박았다고 하는데 그 연애율 좀 올리겠다고 해도 지랄인 유게이들 많네 진짜 해도 지랄이구만 ㅋㅋㅋ
그냥 나라에서 뭘하면 응 슈킹~ 응 의미없어~ 이지1랄 하는 쿨찐메타임 진짜
쪼이기 댄스 같은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유의미한 정책으로 보이는데 윽 이딴게 성과? 부터 시작해서 응 어처피 참여자 선남선녀야 하는 이해 못할 댓글도 있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경기도는 저런거 안해주냐? ㅠㅠ
ㄹㅇ 지방에도 저런거 필요하다
지방이 더 활성화 되어 있긴 할껄.
물론 저 커플들이 전부 애프터를 갖는다는건 아닙니다.
매칭 앱처럼 프사 직업 같은거 보고 100명 골라낸건가?
조이고 이 ㅈㄹ보단 낫긴한데....
근데 지자체 주관 커플매칭 행사가 각 지역마다 있었는데 얼마 전에도 허수가 많을거라고 기사도 나고 유게에서도 그럼 그렇지라고 하면서 회의적 반응이 많았거든. 이건 이상하게 의문 제기도 별로 없고 제기하면 비토고 행사에 대해 호의적이네. 물론 기사에 나온대로 성과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기존 매칭행사들을 빗대어보면 과연 저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는거지. https://m.khan.co.kr/article/202410300600091/amp 이런 기사도 얼마전에 나왔었으니까.
아니 3천명 넘게 지원했다잖? 그러면 가려 받는게 나은 선택 아닌가? 솔직히 추첨으로 100 명 추리는게 공평할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