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스토리가 있는 전개로 돌아온게 이런 갭을 만드는거임
17세 김전일은 옴니버스물에 가까웠음. 그래서 김전일은 성장은 거의 없고 언제나 거의 같은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였고 자연스럽게 김전일은 언제나 김전일이란 관념이 팬들 입장에서 박힐 수 밖에 없음
근데 스토리 있는 전개로 돌아오면 캐릭터가 변화함. 하지만 팬들은 연재기간이나 인기도나 퀄리티나 17세 시절 김전일을 기억하고 기대함
김전일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
크레용 신짱 25세가 나왔는데 스토리물이라고 해서 봤더니 짱구가 떡잎마을 방범대와 절연했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가더니
알고보니 "철수한테 외면당해서"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음?
애초에 무리수였어 하려면 이런식은 아니었음
애초에 레이카가 김전일이랑 다른 남자 사귀었던 거 부터 약간 어색함을 느끼고 있는데.
최근 시리즈까지는 안봤는데 그동안 미유키 라이벌로 계속 플러팅하다가 갑자기? 다른남자 애를?
그리고 충격의 방향성이 다른지도 모르겠음. 가족의 구성원이 범죄자가 되었는데 김전일한테 잡힌건 똑같은 구조잖음.게다가 자기 친아빠를 죽인 범죄자를 친아빠로 알고 자라다가 그 사건 덮을려고 양아빠가 살인하고 그거 보고 또 친오빠가 양아빠를 죽인사건이 더 심각하고 충격적인데 여기서도 버틴애가? 그걸 못버텨서? 김전일한테 따진다고?
친한 주변인이 죽었거나 범인이어서 충격으로 추리 그만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부분에서 놀랐음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고딩시절 사건부 보면 친구놈이 범인이기도 하고 비디오 들고 다니던 후배는 아예 살해당했고 어릴 적 친한 친구들 커서 만나니 그 사이에 오해 때문에 범인에 피해자가 된다거나 어릴 적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살인사건이 발생한 영향을 준거 아니냐는 등의 사건을 겪은것을 봤기 때문에 오히려 레이카 부분은 황당함을 넘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은거긴 함
아니 상식적으로 저 정도면 멘탈 터질 일 맞지 않음? 쟤네가 상식 세계에서 사는 게 아니긴 했지만...
그냥 김전일은 박수칠 때 끝내는게 나았을 거 같다... 코난처럼 계속 박수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당장 레이카 쟤는 그래 스포탭 달려있으니까 시원하게 말함 애비란 놈은 자기 아빠 죽이고 자기 납치해서 아빠인양 키운 중범죄자에 오빠는 그런 아빠를 죽이는 수라장을 눈앞에서 본 년임... 이거 말고도 수난시대 나열하면 많음
그 유키야사 때부터 나온 그 연예인 걔 아닌가 아니 왜 애아빠가 김전일이 아님ㅋㅋㅋㅋ
이건 아이언맨 슈트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지적하는거랑 같은 말임 현실적으론 그렇겠지만 쟤네가 작중에서 거쳐온 수라장 생각하면 조금 약함....
쟤는 스톡홀롬증후군으로 살아서 그런가 왜 하필 그런놈이랑
한때 미유키 라이벌
하지만 사건이 따라옴
살인범이면 밝혀야지
근데 레이카가 누구야...?
리덤☆
한때 미유키 라이벌
아이돌 설산 리조트에서 만났던애
쟤는 스톡홀롬증후군으로 살아서 그런가 왜 하필 그런놈이랑
모르고 만났거나 타카토가 뒤에서 손 썼거나 둘 중 하나. 후자에 가능성을 좀 둔다
....저 새끼가 겨우 저런걸로 멘탈이 터진다고? 아니 김전일은 그렇다쳐도 레이카가 겨우 저런걸로 멘탈이 터져? 더한걸 생각했던 팬들은 뭐가되냐
팩트폭격기 B-52
아니 상식적으로 저 정도면 멘탈 터질 일 맞지 않음? 쟤네가 상식 세계에서 사는 게 아니긴 했지만...
Mystica
이건 아이언맨 슈트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지적하는거랑 같은 말임 현실적으론 그렇겠지만 쟤네가 작중에서 거쳐온 수라장 생각하면 조금 약함....
그러게 말이지...
Mystica
당장 레이카 쟤는 그래 스포탭 달려있으니까 시원하게 말함 애비란 놈은 자기 아빠 죽이고 자기 납치해서 아빠인양 키운 중범죄자에 오빠는 그런 아빠를 죽이는 수라장을 눈앞에서 본 년임... 이거 말고도 수난시대 나열하면 많음
그건 레이카 입장이고 김전일 입장에서는 멘탈 터질 일 아닐까?
근데 김전일 입장에서도 음 어 얘 초기부터 억까 개오져서 이걸로?는 좀 그럼 소꿉친구가 살인마고 반친구가 쾌락살인마고 등등 멘탈이 다른 걸로 터져가다가 이게 막타면 몰라도
김전일 좀만 읽어도 작가보고 레이카 그만 조져 소리나옴
김전일이 거쳐온 수라장은 본편만 봐도 뭐... 온갖 수라장을 거쳐도 추리를 자신의 사명이자 본분으로 여겨온 놈이 저 말 들었다고 때려친다고? 미유키 죽을뻔했어도 잠시 고뇌하다가 몇 마디 듣고 털고 일어난 놈인데?
지금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아야 된다 라는건 그다지 올바른 추론이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과거의 사건 충격의 방향성과 본문의 충격의 방향성 자체가 다른것도 있고 여태까지 버텨오던걸 저게 마지막 일격이 되서 멘탈 부서지게 만드는것도 가능함.
애초에 스토리가 있는 전개로 돌아온게 이런 갭을 만드는거임 17세 김전일은 옴니버스물에 가까웠음. 그래서 김전일은 성장은 거의 없고 언제나 거의 같은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였고 자연스럽게 김전일은 언제나 김전일이란 관념이 팬들 입장에서 박힐 수 밖에 없음 근데 스토리 있는 전개로 돌아오면 캐릭터가 변화함. 하지만 팬들은 연재기간이나 인기도나 퀄리티나 17세 시절 김전일을 기억하고 기대함 김전일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 크레용 신짱 25세가 나왔는데 스토리물이라고 해서 봤더니 짱구가 떡잎마을 방범대와 절연했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가더니 알고보니 "철수한테 외면당해서"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음? 애초에 무리수였어 하려면 이런식은 아니었음
결국 새로 연재된건 기존과 다른 노선을 탔다는거잖아 그런데 옴니버스식 전개때와 같은 상황이여야 한다는거 자체가 모순된 이야기 아닌가? 애초에 기존 팬에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는것과 네가 주장하는건 완전 별개의 부분인데 그걸 섞어서 판단하는게 이상하다는거임.
애초에 레이카가 김전일이랑 다른 남자 사귀었던 거 부터 약간 어색함을 느끼고 있는데. 최근 시리즈까지는 안봤는데 그동안 미유키 라이벌로 계속 플러팅하다가 갑자기? 다른남자 애를? 그리고 충격의 방향성이 다른지도 모르겠음. 가족의 구성원이 범죄자가 되었는데 김전일한테 잡힌건 똑같은 구조잖음.게다가 자기 친아빠를 죽인 범죄자를 친아빠로 알고 자라다가 그 사건 덮을려고 양아빠가 살인하고 그거 보고 또 친오빠가 양아빠를 죽인사건이 더 심각하고 충격적인데 여기서도 버틴애가? 그걸 못버텨서? 김전일한테 따진다고?
하....아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친한 주변인이 죽었거나 범인이어서 충격으로 추리 그만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부분에서 놀랐음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고딩시절 사건부 보면 친구놈이 범인이기도 하고 비디오 들고 다니던 후배는 아예 살해당했고 어릴 적 친한 친구들 커서 만나니 그 사이에 오해 때문에 범인에 피해자가 된다거나 어릴 적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살인사건이 발생한 영향을 준거 아니냐는 등의 사건을 겪은것을 봤기 때문에 오히려 레이카 부분은 황당함을 넘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은거긴 함
그 유키야사 때부터 나온 그 연예인 걔 아닌가 아니 왜 애아빠가 김전일이 아님ㅋㅋㅋㅋ
김전일은 순결하다고 ㅋ
아니 진짜 혼외자 10명쯤 나오라고 그래서 김전일 아들들이 아버지 찾는 추리극 하라고
외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추리하란 말이야
김전일은 미유키꺼라?
그럼 37세에 미유키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달고 나오란 말이야 쉬벌것들
누가 김전일 할아버지가 나오는 마지막으로 해결하는 소설에서 그 사건의 해결까지 20년의 간격이 있어서 그거 오마주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그냥 김전일은 박수칠 때 끝내는게 나았을 거 같다... 코난처럼 계속 박수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할거면 계속 연재했어야지 20년 건너뛰어버리면서 추억을 망가뜨리는 전개로 가면 팬들이 좋아할 수 있겠냐고..
코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무슨 개 쌉소리를 할까 기대되는 수준이라 ㅋㅋㅋㅋ
레이카는 인생이 너무 억까네;;;
뭐야 37세 연재 끝나나 그럼 앞으로 김전일 연재도 부정기로 돌아가나
그냥 끝. 나중에 뭐 나오긴 할듯. 떡밥 던져둔게 너무 많아서
...네...?
니 남편이 살인범이라고 멍청한년아 ㅋㅋ
첫 장부터 무리수 엄청 두더니 출하 당했어?
레이카 전일이 좋아했는데 뭔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임신하고 지랄이 풍년이네 ㅋㅋㅋㅋ
폼 오락가락 하더만 바닥찍고 출하되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면 몰라도 쟤한테 저런 역할 주는 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
기존 소년의 사건부에서도 온갖 안좋은거 몰아주더니만 이런 식으로 작가가 역할로 소모한다니
근데 김전일은 왜 김전일만 한국이름임?
金田一 一 긴다이치 하지메 일본어로 읽으면 긴다이치 하지메인데 우리나라 한자 발음으로 읽으면 김전일 슬램덩크 캐릭터 이름처럼 어감이 딱 맞아서 정발명도 굳혀진 걸로 보면 됨
아예 친척으로 나오는 여자애 이름은 '김전일이삼' 임
출하됨?
레이카도 캐붕이지만 고작 저거로 추리 관두는 전일이도 캐붕이 좀
솔직히 얘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흠...
??? 엥? 대체 뭐지 어이가 없네 그냥 고등학생 탐정으로 끝냈어야지 설정 죄다 무리수 두더니만 뭔가 있을거 같던 것도 이렇게 개막장으로 하고 끝낸다니
작가가 레이카 싫어하나봐...
취급 생각해보니 싫어하는거 맞는듯
엥? 출하당했다고? 그럼 올림포스 12신 떡밥은 그냥 썩힌 채로 끝나는 거냐?
김전일이 고작 저걸로 그만두기엔 그 동안 겪어온 사건의 레벨이 어마어마할탠데? ㅋㅋㅋㅋ
긴다이치 이름 함부로 팔아먹다가 출하당한ww
스포내용보다 출하 당했다는게 더 충격이다
그래도 캐릭은 이쁘네
근데 전일이 입장선 충격먹을만 한데
레이카 전일이 일편단심 아니였음.????ㅋㅋㅋ 또 정신병 도졌나zzzz
뭐 20년 사이에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은 들지만서도 그게 미유키랑 결혼해서가 아니란 점에서 물음표가 뜸
출하아닙니다...(아마기 피셜 '큰 변화')
이해가 안가네.
발달한 과학 때문에 추리가 풀리는 과정도 허술하게 느껴짐
다른 건 모르겠고 레이카가 너무 불쌍하다….
미유키 떡밥은 풀었나?
미유키는 나왓고 임신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