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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은 개뿔 티 존나 내면서 다 죽일 기세로 다니던데
누가 보면 한 달에 한 번씩 출산하는 줄 알겠네
여자라 해냈다, 남자라 가능했다 이런소리좀 그만해
왜 저런 역할은 항상 정유미가 하는가
저게 농담이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배우 표정 보니 진지하게 개소리하는 파트인가보네
솔직히 생리통 심한 사람은 부랄 쥐어짜는 고통이라니 이해해주겠음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휴가 하루씩 생기는 걸로 아는데 그걸 다른데에 쓰지 말라고 시발
소면 사리 추가요~
소면 사리 추가요~
키야, 주모! 여기…어…
지금은 우동 사리가 더 급한거 같은데..
누가 보면 한 달에 한 번씩 출산하는 줄 알겠네
근데 출산도 생리통도 남자가 뭐라카긴 그래 둘 다 안겪자녀
파 많이 넣어주세요~
남자는 매일 딸쳐서 뼈가 본 매로우 되는데
자궁에 뼈가 있나봐요
저게 농담이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배우 표정 보니 진지하게 개소리하는 파트인가보네
맞음 ㅋㅋㅋ 저 드라마 저런 거 많아서 욕 뒤지게 먹음
캐릭터 설정이 아버지 혼외자로 태어난 자식으로 병있는 엄마가 혼자키움+성폭행 피해자임
그냥 82년생 mk.2구만ㅋㅋㅋㅋ 언론이랑 방송국놈들 하여튼
불꽃저그
벗어던진..? 그보단 걍 반쯤 오장촌화 된 피해의식에 ㄸㄹㅇ를 섞은 게 된거같던데
인내심은 개뿔 티 존나 내면서 다 죽일 기세로 다니던데
진짜 아픈날에는 존나 썩은표정으로 힘들다고 티다내고 남직원들 다시키고 생리휴가는 명절날 앞뒤나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써서 프라이빗하게 여행다녀와야된다구요!!
한놈만 걸려라 깽판가불무적의 시간이다
생리하는게 벼슬이시네요 같은 말하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거겠죠? 후후
살다살다 생리부심을 다..
그래 뭐 인내심 좋네 음 그래 뭐
여자라 해냈다, 남자라 가능했다 이런소리좀 그만해
현자 너클즈
너클즈야 왜 갑자기 똑똑해졌니
구수한맛이군
솔직히 생리통 심한 사람은 부랄 쥐어짜는 고통이라니 이해해주겠음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휴가 하루씩 생기는 걸로 아는데 그걸 다른데에 쓰지 말라고 시발
생리통으로 부심을...
딱 수준이 6년간의 개고생이 이 졸업장에 담겨있다는 6학년 초딩 생각같네 ㅋㅋ
저런 ㅂㅅ같은 논리면 매순간 성욕을 이겨내는 남자들이 인내심이 더 쩌는거지 ㅋㅋ
유독 정유미 페미 역이나 페미 대사 많이 하네
뭐 힘들다 이건 알겠는데 생명활동 상 힘든걸 어쩌겠음 그렇다고 그걸 배려 안해주고 있는 세상도 아니고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렁탕 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 여친님은 병원 내가 실어보내기 전까진 저랬었음 뭐.....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한 사람은 인내심 오지더라
왜 저런 역할은 항상 정유미가 하는가
정유미는 이미 유명한..
먼가 발암 역할 전문인듯
82년생 김지영에 괜히 캐스팅된 게 아닌... ㅡㅡ 부산행 때만 해도 저런 이미지의 배우는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믿고 거르는 배우
한두번도 아니고 지가 원해서 찾아다니기 전엔 절대 ㅂ ㄹ가능하지 않을까
저런 개논리를 생각해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뼈 녹는거면 다발성 골수종이라고 암병원 가야되요
저 장면 포함 페미니즘 사상이 1화에 다 몰려있어서 라이브 좋아하는 사람들 성비가 확 갈릴수밖에 없게 만들어놨음
저거 한창 방영할때 좀...페미니즘에 많이 우호적인 생물학적 여성인 지인이 '이거 정말 공감되고 맞는 말이다. 그러니 경찰에 여성 더 뽑는게 맞다'라고 하길래 '미국은 여성 경찰 뽑을 때 남녀간 차등은 좀 있을지언정 훨씬 빡세게 보는데 미국 여성들은 생리 안 하는거냐'라고 했다가 서로 인신공격 직전까지 가고 걍 없는 사람 취급했던 기억이 나네...
노희경 작가 작품 중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첫 드라마였음
저 김지영님은 이제 페미전사 되기로 하셨나봄... 뭐 그것도 방법이긴하지
쟤는 진짜 저런거만 찍네
오뚜기가 왜!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그 너무 오바는
매번 같은 고통을 대비를 못하는건 다른의미론..
생리로 단련되서 인내심이 있다 X 생리에 인내심을 소비해서 인내심이 적다 O
아 예 ㅋㅋㅋ
아프다면서 병원을 가는것도 아니야 운동도 안 해 그렇다고 먹는것도 조절 안 해 아프다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건 인내가 아니라 다 내팽게친거 아닌가 싶던데
아프고 드럽긴 함. 배를 깨진 소주병으로 쑤셔대다 뜨겁고 질척한 굴을 시도때도 없이 낳는 기분이래
.....어우..... 우리 아내님도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피임약 먹어서 좀 낫다고 하드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생리가 힘들순 있겠지; 하지만 남자로 사는것도 쉬운건 아녀.
생리혈 마시고 싶네…
님 좀 제발 진짜;
ㅎㅎㅎㅎㅎ, 좋은 아침!
생리가 힘들고 아픈건 알겠는데 저정돈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 되게 아파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듯.
아픈것도 아픈건데 꼬치에서 피가 하루종일 난다고 생각하면 엄청 싫을거 같음
저 작품 1,2화에만 페미니즘 같은 내용 몰려있음. 3화부턴 저런 마인드의 캐릭터라는거 무색한 스토리임.
그보단 라이브 후반 분량은 광수랑 오양촌이 거진 다 먹어서 부각되지 않는거에 가깝지 저 캐릭은 나중에 반쯤 오양촌화 되는 거 말곤 한결같음
이번에 동덕여대생들 보면 그렇게 인내심이 있어보이진 않던데 ㅋㅋㅋ
이건 또 어떤 ㅍㅁ전사가 각본씀..?
병1신 같은 드라마군.
라이브는 뜬금없이 집어넣은 저거 때문에 다시보기 안하는 사람 많을거야 재미있게 봐서 다시보려다가 저거 나오니까 보기 싫어져서 집어쳤음 저 대사도 진짜 뜬금없이 친구들끼리 술먹는데 여자들이 뜬금없이 군대랑 생리로 남자들한테 시비거는 장면이라
뼈가 녹아나는 고통인데 귀신같이 금/월 휴일 앞뒤로 조정이 가능함
생리는 아픈거 이해도 하겠는데 그게 군대랑 뭔관련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 드라마의 경찰관들은 성별도 연차도 안 가리고 다 개고생하는데(중간에 경찰관 머리에 헤드샷 쏴서 살인하는 ㅁ친놈도 나오고) 여주인공을 하필 저런 캐릭터를 만들어놔서...
인내심은 여자 남자가 아니라 개인차지
뼈가 내린다라 뭔 뒤질것같이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