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숨 한 번 쉬는 게 간단해 보이지만
1. 호흡 근육이 수축되어 횡경막과 늑간근이 수축되면서 흉강의 부피가 증가하고
2. 흉강내 압력이 감소하면서 그 압력차로 외부 공기가 폐로 유입
3. 그에 따라 기도를 통해 폐로 공기가 이동하여 폐포까지 도달
4. 폐포에서 여기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
5. 폐포에서 교환된 산소가 피로 확산되고 반대로 피에서는 이산화탄소가 확산됨, 산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운반
6. 흡입이 끝나면 횡경막과 늑간근이 이완되어 흉강내 압력 증가
7. 압력이 대기보다 높아지게 되면 폐에서 공기가 대기로 나감
8. 복근이 관여하여 더 강하게 할 수 있음
9. 호기가 완료되면 곧 다음 호흡을 준비
숨 한 번 쉬는 게 간단해 보이지만
1. 호흡 근육이 수축되어 횡경막과 늑간근이 수축되면서 흉강의 부피가 증가하고
2. 흉강내 압력이 감소하면서 그 압력차로 외부 공기가 폐로 유입
3. 그에 따라 기도를 통해 폐로 공기가 이동하여 폐포까지 도달
4. 폐포에서 여기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
5. 폐포에서 교환된 산소가 피로 확산되고 반대로 피에서는 이산화탄소가 확산됨, 산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운반
6. 흡입이 끝나면 횡경막과 늑간근이 이완되어 흉강내 압력 증가
7. 압력이 대기보다 높아지게 되면 폐에서 공기가 대기로 나감
8. 복근이 관여하여 더 강하게 할 수 있음
9. 호기가 완료되면 곧 다음 호흡을 준비
기간제교사로 일해보니까 방학에 보통 직장인보다 긴 휴식시간을 만들 수는 있지만 생각만큼 방학 1달 2달을 풀로 다 놀고 그럴 순 없더라. 결국 다음학기 준비하려고 뭐 이것저것 하려면 계속 출근해야하고 한 학기 수업준비 같은 거 방학 때 미리 다 해놔야함. 학기 중엔 느긋하게 수업구상 할 시간이 없음.
태블릿 초기화 및 충전은 전산실무사나 교무실무사들이 하고
책걸상도 결국 시설담당자들이 들고 나르고
교과서 수령 및 개수 세는것도 교무실무사가 하고 분배만 교사가
교실청소를 담임교사가 한다고?
방학은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부장교사랑 교감이 제일 바쁘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기 써진것중 일부는 시설이나 공무직들이 할 법한걸
책걸상 개수나 태블릿 충전은 개수 불리려고 어거지로 넣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아니 적어도 교사는 진짜 일이잖아 ㅋㅋ
교육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교사가 꿀빤다고 생각하는건 어디 미친 소리일까 은행도 5시 끝나면 진짜배기인 정산이라는게 있는데
옛날에 비함 힘들어진거 같은데? ㅋ 몇몇개는 반장시키던게 보인다 ㅋ
연수 듣고 방학에 방과후 학교 하거나 집중업무기간에 출근 등 하면 사실상 통째로 쉬는 선생님은 별로 없음
저렇게 나눠놓은 게 더 짜침 ㅋㅋㅋ
숨 한 번 쉬는 게 간단해 보이지만 1. 호흡 근육이 수축되어 횡경막과 늑간근이 수축되면서 흉강의 부피가 증가하고 2. 흉강내 압력이 감소하면서 그 압력차로 외부 공기가 폐로 유입 3. 그에 따라 기도를 통해 폐로 공기가 이동하여 폐포까지 도달 4. 폐포에서 여기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 5. 폐포에서 교환된 산소가 피로 확산되고 반대로 피에서는 이산화탄소가 확산됨, 산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운반 6. 흡입이 끝나면 횡경막과 늑간근이 이완되어 흉강내 압력 증가 7. 압력이 대기보다 높아지게 되면 폐에서 공기가 대기로 나감 8. 복근이 관여하여 더 강하게 할 수 있음 9. 호기가 완료되면 곧 다음 호흡을 준비
옛날에 비함 힘들어진거 같은데? ㅋ 몇몇개는 반장시키던게 보인다 ㅋ
아니 적어도 교사는 진짜 일이잖아 ㅋㅋ
ㅋㅋㅋ 앰생은 그런거 몰라 !
그냥 비꼬는거 같은데 그걸 ㅇ생이라 하는 작성자 수준도 참....
저렇게 나눠놓은 게 더 짜침 ㅋㅋㅋ
연수갈때도 있을텐데
책걸상 개수나 태블릿 충전은 개수 불리려고 어거지로 넣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개수는 확인 해야함 그래야 필요하면 어디서 가져오든 하니까
거진 막날에 다같이 초기화하고 보관함 넣어놓으면 충전도 계속 되고있엇을꺼라 걍 자기가 미뤘거나 민원맞고 자기가 하거나
지인이 현직 교사인데 오히려 방학때 더 바쁨 ㄷ
교육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교사가 꿀빤다고 생각하는건 어디 미친 소리일까 은행도 5시 끝나면 진짜배기인 정산이라는게 있는데
교사가 사소한것까지 트집잡아서 존내 패서 스트레스 풀고 학급당 학생수도 많아서 촌지로 10만원씩 뜯어도 경차 1대 마련할수있던 시절이 아주 먼 옛날이 아니라서
그래서 4시로 마감시간 당겼잖아
내 고등학교 선생 친구놈은 ㅈㄴ꿀빨던데... 일반 직장처럼 케바케이긴 함.
시험문제만든다고 몇일 밤새서 만들어가면 어려우면 어렵다고 난리 쉬우면 쉽다고 난리 밤이고새벽이고 주말이고 방학이고 자기반 학생 사고치거나 사고나면 불려다녀야되고 행사있으면 행사준비 또 몇달 해야되고 방학도 1주일정도 쉬고 나머진 또 학교일때매 불려댕겨 이상한 부모 걸리면 밤에도 즈그새123끼 인서울할수있나요란 전화에 시달려야돼 성적 안올리면 답없다카면 뭐 추천장써서 보내라 추천장을 공부 잘하는놈주지 뭐한다 니같은애들 주냐 말은몬하고 수학여행가서 떡치다 걸려서 교칙상 징계한다고 위원회 열리면 우리애 앞길 막을일있냐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남겨봐라 고소한다만다 월급도 나라에서 띠고들와서 뭐 주변처럼 세금삥땅도 못쳐 연금은 존나띠가 연금 띠가는거 금액보면 할말없는거맞음 느그들도 이정도 넣어라카면 절대 못넣거든
연수 듣고 방학에 방과후 학교 하거나 집중업무기간에 출근 등 하면 사실상 통째로 쉬는 선생님은 별로 없음
몇몇은 그냥 대분류로 퉁쳐도 되는 거 어거지로 늘린 느낌도 없잖아 있기는 한데 교사가 편하다는 인상은 당연히 없지 않나 ㅋㅋ
방학 왕창쉬어서 좋겠다 생각한지 얼마 안됬는데, 큰단점이 있음. 자유롭게 월차,연차를 못씀. 평일 놀러가는거 엥간하면 안됨. 무조건 주말. 왜? 내가 수업 들어가야되니까.
사실 이 이야기 하면 되는데 저리 말해서 짜침 ㅋㅋㅋㅋ
그.. 일반 회사원도 연차 눈치보는건 뭐... 매한가지인데 방학이라도 눈치 덜보는 기간이 있는게 좋지
눈치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불허임
교장감 재량임 수업끝나면 자유롭고 수업있어도 서로 보결 들어가주는 학교도 많음
일반직장보다 실질 휴가기간이 길긴한데. 어지간하면 쪼개서 쉬면서 2주 정도. 나중에 교감 교장 같은거 할라믄 연수도 더 많이 다녀야되서 여름겨울 방학 합쳐서 각 1주일정도. 그리고 교사는 경조사및 병가외엔 별도 연월차 시스템을 사용하질 못함
방학때 저렇게 많이 출근한다고?
생각보다 출근 하긴 함. 특히 연수.
교사라고 방학이 딱히 휴일인게 아니니까 연차를 쓰든 뭐 어떻게 핑계를 만들든 해야 쉬는거지
중고등학교는 다른가? 초등학교는 많아야 두세번 가던데
초등학교는 안나가던데 중고등학교는 다른가봄?
그게 아마 연수 포인트인가 여튼 그거 따박따박 챙겨놔야 승진도 되는 걸로 암
신림동 살인사건도 방학때 출근하다였지않나
출근 자체야 하는 날이 있지 근데 당직인가 해서 오전 출근만 하는거랑 방학 마지막주에 다음 학기 준비한다고 하루 이틀 나가는 정도만 봤거든 근데 2~3일 출근해서 할만한 업무가 아닌거 같아서 좀 의아한거임
방학대 학교 나가야 했던 일 있었는데 선생이 지 할거 나한테 시키더라 무슨 애들 서류 정리
그리고 오히려 담임들이 방학 때 학교에 안 나오고 교무실 교무 담당들 4~5명이 힘들게 일하던데
교행들이 대부분 일함
솔직히 교사들 3개월 방학에 출근일 개학전 며칠뿐이고 금요일 오후에 조퇴러시인데 (담임)교사업무자체가 힘든건 맞지만 업무량이 많니 방학때도 출근하니하는건 짜친다
요샌 교실 청소도 선생님이 함!
이모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진짜 들어보니까 별에별 일이 다 있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수빼고 많이 안걸림
선생들이 학기보다 방학 중에 더 널널해지는 건 맞지만 아예 일이 없어서 노는 건 아니지
숨 한 번 쉬는 게 간단해 보이지만 1. 호흡 근육이 수축되어 횡경막과 늑간근이 수축되면서 흉강의 부피가 증가하고 2. 흉강내 압력이 감소하면서 그 압력차로 외부 공기가 폐로 유입 3. 그에 따라 기도를 통해 폐로 공기가 이동하여 폐포까지 도달 4. 폐포에서 여기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 5. 폐포에서 교환된 산소가 피로 확산되고 반대로 피에서는 이산화탄소가 확산됨, 산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운반 6. 흡입이 끝나면 횡경막과 늑간근이 이완되어 흉강내 압력 증가 7. 압력이 대기보다 높아지게 되면 폐에서 공기가 대기로 나감 8. 복근이 관여하여 더 강하게 할 수 있음 9. 호기가 완료되면 곧 다음 호흡을 준비
ㅅㅂ 너때문에 숨 인식해서 쉬어야 되잖아
화이팅! 한 단계라도 놓치면 안됨!! 아 8번은 빼먹어도 됨!!!
아씨 답글보러 와서 재인식하게 됐어
이러다 눈 깜빡거리는거랑 심장 박동 두근 거리는거 까지 신경 쓰일듯
딱 디씨 하는 놈이 쓸 만한 글이긴 하다
나중에 골치아파지는건 저런 자잘한 일들에서 발생하는건 안비밀..
우와 이불을 치우네... 이불은 밀어놓는다 아니냐..
ㅂㅅ소리하는거보면 꿀빠는게 맞나본데...
기간제교사로 일해보니까 방학에 보통 직장인보다 긴 휴식시간을 만들 수는 있지만 생각만큼 방학 1달 2달을 풀로 다 놀고 그럴 순 없더라. 결국 다음학기 준비하려고 뭐 이것저것 하려면 계속 출근해야하고 한 학기 수업준비 같은 거 방학 때 미리 다 해놔야함. 학기 중엔 느긋하게 수업구상 할 시간이 없음.
물론 방학마다 긴 휴가를 만들 수 있는 건 분명 좋긴함. 대신 꿈꿨던 캬ㅡ방학 1달휴가 개꿀!하고는 확실히 거리가 있었음.
머 하루만에 저걸 다 하는게 아니긴 하지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교사 지인 피셜 방학때 일거리 한 차례 끝나면 학기 중 보단 널널 하다고 하던데 이것도 학교 바이 학교니까
태블릿 이삼십대 초기화하고 완충시키려면 일이긴 하지 경력 안되는 교사들은 거의 매번 연수잡히는거 같고 헐렁하진 않을텐데 까는 사람들 많네 짬 찬 교사들 방학때 여유있는건 맞음
태블릿 초기화 및 충전은 전산실무사나 교무실무사들이 하고 책걸상도 결국 시설담당자들이 들고 나르고 교과서 수령 및 개수 세는것도 교무실무사가 하고 분배만 교사가 교실청소를 담임교사가 한다고? 방학은 돌아가면서 출근하는 부장교사랑 교감이 제일 바쁘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기 써진것중 일부는 시설이나 공무직들이 할 법한걸
몇몇개 부풀려진감도 있겠지만 일도 안하는 백수새끼가 일하는 사람한테 저러는건 개븅신새끼지
그냥 뭐 힘들다하면 공감해주겠는데 저렇게 나눠서쓰니 힘들어보이려한단 느낌밖에 안들긴함 ㅋㅋㅋㅋ
ㄹㅇ 무슨 메신저 확인이 ㅋㅋㅋ 진짜 짜친다
교과서 뜯고 나르기는 맨날 학생이 했던거 같은데
비수기 있는 직장 정도로 생각하면 됨. 여유롭긴 한데 막 노는건 또 아닌 그쯤
교육청이 방학때 ㅈ같은건 방학이 휴가가 아닌데 교사들이 연락을 안 받음
자기 연말정산도 자기 해외라고or원래 행정실에서 해줬다고 알아서 해달라고 때쓰는 사람도 있을정도고
지랄 노 교사친구들보면 방학 존나 좋아한다
멍청한 아군의 위험성ㅋㅋㅋ 그냥 방학이 생각만큼 개꿀은 아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ㅋㅋ
저건 일을 해봤느냐 안해봤느냐에서 일단 갈릴꺼고, 자기가 한 업무 내용에 따라 또 갈릴 수 있겠다. 따로놓고 보면 잔일인데 잔일들 모아놓으면 신경소모되는 것 때문에 힘들거든...
확실히 옛날 방학성생님 일과보다는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요. 옛날 선생님들은 안해도 될 업무들이 쏙쏙 생겼네요.
기간제 실컷 부려먹고 팽하면서 엄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