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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으로 왜 다시 한다고 기어들어간거임? 정말로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거야? 아니면 저번에 너무 비극적인 죽음을 많이 봐서 사람이 홰까닥 돌아버려서, 이번에야말로 사람들 살리면서 끝낼꺼야 하는거야?
투표로 게임을 그만두는게 있으니까 사람들 그만두게 하는 쪽으로 해서 살리려고 했을듯 그런데 본인이 들어온 자체가 진짜 돈 준다는 증거니까 오히려 안좋은 영향이지만
위기의 순간 천재성 : 혀로 핥핥 사람이 좋아서 도움된거 : 깐부 나오는디?
오징어2 전작 성기훈 생각해보면 뭔가 생각이 있겠지 싶다가도 없음 일거같기도 하고 미묘함
뉴게임플러스 못참지
국장으로 456억을 다 날렸어요!
한 판 더! 할려고!
선물을 했구만
뉴게임플러스 못참지
사람이 죽었는데 초코 우유를 요구 할줄 몰랐지!!!!
근데 진심으로 왜 다시 한다고 기어들어간거임? 정말로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거야? 아니면 저번에 너무 비극적인 죽음을 많이 봐서 사람이 홰까닥 돌아버려서, 이번에야말로 사람들 살리면서 끝낼꺼야 하는거야?
라쿤의재롱잔치
투표로 게임을 그만두는게 있으니까 사람들 그만두게 하는 쪽으로 해서 살리려고 했을듯 그런데 본인이 들어온 자체가 진짜 돈 준다는 증거니까 오히려 안좋은 영향이지만
감 잡았으니 스피드런 신기록 노리나봄
그 부분이 지금 예고편의 핵심이고 후속작을 캐리할 수 있는 내용이겠지 ㅎㅎ
후자가 맞을 듯
고인물은 2회차로 스피드런 달리는게 국룰이야
1편 마지막 생각하면 복수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이 빌어먹을 게임을 안에서 부숴주겠어' 같은 전개 아닐까
2편에서 왜 그런지 나오겟지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딱히 평가할게 없긴 해...
감독이 돈 벌라고??
시즌1에서부터 노조하다가 경력 말아먹은 언급이 나오고, 사람이 너무 착해빠진 구석이 있고, 한번 홰까닥하면 앞뒤안재고 들이박는 사람이라고 묘사 되었지. 이번에도 다른 사람이 오징어게임 스카우트 당하는 모습이 보이니 자기 딴에는 오징어게임이라는 불의를 멈추려고 앞뒤생각없이 참가하고 보는 거지.
다회차 보상 있었나보ㅔㄴ.
화난다. 다시 게임을 해러 들어가는 자신에게도 화난다. 사람들을 그만두게 하고 싶지만 그것을 막아버린 시스템에 화난다 나.쁜.게.임.
오징어2 전작 성기훈 생각해보면 뭔가 생각이 있겠지 싶다가도 없음 일거같기도 하고 미묘함
456억 먹었으면 뭔가 바뀌었을거 같은데 안바뀌었을거 같기도 하고
위기의 순간 천재성 : 혀로 핥핥 사람이 좋아서 도움된거 : 깐부 나오는디?
+) 줄다리기 끝나고 패싸움 각재는 깡패보스 말한마디로 겁주고 무마시키기
마지막 대결 이긴것도 결국 사람이 좋아서 이긴게 아닌감?
또 생각해보니까 염색 빠질때까지 참가도 못한거 아닐까 ㅋㅋㅋㅋ
대체 왜 저걸 다시한걸까
초반 투표 때문인듯?
그게 성기훈 캐릭터성인거 같음 회사도 망하게 생겼으면 빨리 놓고 다른데 알아봐야되는데 노조짓하다가 인생 개폭망하고 그와중에 살인게임끌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람 저사람 챙기는 모습이며 사람 좋아보이지만 호구짓거리하고 그와중에 전처의 현남편이 돈주니까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기분 나빠하고 .... 그냥 캐릭터성대로 사람 좋아보이는 호구짓거리하러 들어간거 같음
보통 저러면 초반에 이게임은 어떻고 설명하다 1~2게임만에 죽지않나;;
다나오잖음
내가 시즌1 보고 이해한게 맞다면 깊은 생각보다는 이 상황에 화가 나서 깽판 혹은 막아보려고 게임을 들어간게 아닐까.
저럴꺼면 그냥 그대로 미국 가는 비행기 타고 딸이랑 같이 사는 엔딩이 나았을듯 어차피 데스게임인데 전작 우승자가 후속작에 또 나올 필요가 있나? 그냥 뉴페이스들과 새로운 스토리로 진행하지 어째서
보통 이런 데스게임 2회차(전 우승자)는 결말이 안좋던데.. 배틀로얄 빡빡이 형님도 그렇고
보통 죽겠지...
성기훈 페이크 주인공 될것 같음. 죽을듯
도박 중독 goat
바로 죽으면 어떨까 ㅋㅋ
솔찌 본문에 나오는 없다는거 다 한번은 나온거같은디
애초에 감독이 만화방에서 카이지나 라이어게임 보면서 구상했다고 하기도 했고 다른 데스게임 영향받은거 부분부분 보이던데 굳이 '암튼 다른 저열한 데스게임이랑은 무조건 다름' 하는것도 좀 그럼 감독부터가 그 데스게임 장르 팬이니까 만든거일거잖음
456억 1억씩 준다 하고 게임 그만두자 하는 건가? 그거 말고 기훈이 형이 뭘 할 수 있지? 아니 알리 아니면 1차에서 광탈했고 구슬게임도 일남할배가 봐준 거고 마지막에도 지 혼자 죽어서 기훈이형이 이긴 거잖아 1회차 겨우 우승한 사람이 2회차에 뭘 안다고???
시즌1에서부터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는 사람이라고 꾸준히 묘사했음. 이번에도 진짜 별다른 계획도 없이 저지르고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