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극 영화 GOAT로 꼽히는 석양의 무법자.
이 영화의 중요한 소재 중 하나가 금화가 가득 든 주머니인데
촬영 당시 이 주머니를 쉽게 찢을 수 있도록 미리 산성 용액을 뿌려놓기로 했음.
그런데 어떤 빡대가리가 이 촬영용 산성 용액을
촬영장에 있던 레몬 소다 병에 부어 놓았음.
그 결과 석양의 무법자에서 추한 놈 투코 역할을 맡은 배우 일라이 월릭이
레몬 소다인 줄 알고 산성 용액을 마셔버림.
응급조치를 한 덕분에 목숨이 위험한 상황까지는 안 갔지만
이후 입안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된 채로 촬영을 이어나가야 했다고.
어머니! 왜 꼭 간장을 콜라병에 넣어 놓으시나요!
??? : 간장에 가장 어울리는 페트병은 콜라페트병이기 때문이지
빙초산같은것도 소주병에 넣어두다가 봉변당하던 사람 많았는데
옛날에 병콜라 재떨이로 사용하던 시절 기억나네.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음.
담부터는 어머니 소주병에 식초를 타놔야 겠어요
쿨피스 종이팩에 오줌싸놓은 내 사촌새키 어떻게 알고있는지는 알아보지말도록 하자
누가 넣냐?
어머니! 왜 꼭 간장을 콜라병에 넣어 놓으시나요!
진박인병환욱
??? : 간장에 가장 어울리는 페트병은 콜라페트병이기 때문이지
행복한강아지
담부터는 어머니 소주병에 식초를 타놔야 겠어요
콜라 있길래 마시려고 뚜껑 여는데 뭔가 서걱서걱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지 ㅋㅋㅋㅋㅋ
빙초산같은것도 소주병에 넣어두다가 봉변당하던 사람 많았는데
옛날에 병콜라 재떨이로 사용하던 시절 기억나네.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음.
클날뻔했네;
실수 맞나...
쿨피스 종이팩에 오줌싸놓은 내 사촌새키 어떻게 알고있는지는 알아보지말도록 하자
옛날에 페트병에 한지공예용 풀 담아둔거 보리차인줄 알고 들이킬뻔했음
https://youtube.com/shorts/QVNQgcCHpOw?si=ABwL1Wm97p_2aHhY
쥐약을 밀가루로 착각 하는 경우 많았는데 좀 생각좀 하자;;;
누가 넣냐?
우리나라도 옛날에 박카스병에 농약 넣어놨다가 사고난게 비일비재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