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레이카
작중 톱 아이돌이자 서브히로인
하지만 인생사가 손에 꼽히게 기구한데...
-김전일 레귤러 패시브답게 수도없이 끔찍한 시체 목격
-소속사 사장한테 (원작) 몸을 요구/(애니판) 거액의 돈을 요구받은 적 있음. 이후 사장은 겉바속촉 가로쉬님이 되어 참교육당함
-아버지 죽음
-근데 진범이 매니저임
-근데 그 매니저가 어릴적 헤어진 친오빠임
-사실 아버지는 남매의 진짜 친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딸인양 키워온 중범죄자
-친오빠는 자기 구하려다 눈사태로 사망
-매니저와 납치도 당해봄
-매니저가 눈앞에서 총살당하는거 목격
-볼일 끝나니 길바닥에 버려짐
-수양딸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친했던 새 소속사 사장이 알고보니 자기 몸값도 아까워하는 등 추태를 보인걸 알고 절연
-살인범이라고 억울하게 정치까지 당해서 린치나 감금까지 당할뻔함
심지어 37세에선
-비밀애인하고 속도위반함
-근데 그 애인이 범죄를 저질렀다가 김전일에 의해 검거당함
-결국 김전일과 레이카 둘 다 멘탈 나감
-톱 아이돌->미혼모+꽃집 사장 엔딩
인생 복 하나는 뒤지게 없는 캐릭터
이정도면 작가진 중에서 어릴적에 이름이 레이카인 여자한테 뒤질때까지 쳐맞은 사람이 있단게 학계의 점심
길가다 쳐맞았는데 당신 누구요 하니까 레이카라고 대답했나봐
미유키는 어쩌지 못하니 주변인 중에 제일 이용하기 만만한 캐릭터 쓴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