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이 연기한 치루트 임웨
작중 유일하게 포스를 믿는 사람으로써, 주변에서 이 사람을 ㅁㅊ놈 취급한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 포스와 제다이의 인식이 어떤지를 알 수 있음
제국 통치 시기를 다룬 작품에는 포스가 사이비 취급받는 묘사는 많이 나옴
치루트와 같이 제다이 사원을 수호했으나 현재는 포스를 안 믿는 베이즈
포스를 이상한 마법 같은 거라고 소리치다가 포스로 목 졸리는 모티 대령
루크가 훈련하는데 제다이는 필요 없고 레이저총이 짱이라며 눈치없이 깝치는 한솔로 등
작중에서 많이 무시받지만 후반부에 포스라는게 실존한다는 묘사가 나옴
따라서 치루트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포스와 제다이가 실존하는 세계관임에도 현 시점에서는 그저 사이비 마법 취급받는 암울한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럼에도 포스가 실존한다는 것을 보여줌
공화국? 이자식 ISB에 넘겨
으아악 더러운 제국놈들 이 손 놔라
??? 그냥 운빨 아님? ??? 걍 공화국 군대가 착해서 맹인 넘 안 쏜거 아님?
쟤넨 특수병과인 데스트루퍼 존나 잘 쏨. 당장 이전에 반군 학살하고 있었음
그래서 상위호환인 데스 트루퍼를 만들어서 넣어뒀음
갈!!!!
너희들 나를 조금이라도 명령 어기면 전기 프라이로 만드는 무기 공장에서 넣고 나갈때가 되면 자동으로 형기 연장 시키고 만약 그 사실을 알거나 불만을 가져도 전기 프라이로 만드는 감옥으로 보내려는거 내가 다 안다
??? 그냥 운빨 아님? ??? 걍 공화국 군대가 착해서 맹인 넘 안 쏜거 아님?
코로로코
갈!!!!
코로로코
공화국? 이자식 ISB에 넘겨
나없다메롱😛
으아악 더러운 제국놈들 이 손 놔라
스톰트루퍼 사격실력이 그럼 그렇지
나없다메롱😛
너희들 나를 조금이라도 명령 어기면 전기 프라이로 만드는 무기 공장에서 넣고 나갈때가 되면 자동으로 형기 연장 시키고 만약 그 사실을 알거나 불만을 가져도 전기 프라이로 만드는 감옥으로 보내려는거 내가 다 안다
공화국?
반란분자주제에 그 사실을 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
나갈 길은 하나! 나갈 길은 하나! 나갈 길은 하나!
?? : 스톰트루퍼는 그렇게 재주 좋게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너 이 새끼 공화국 재건 연맹 소속이지? 이런 반동 새끼들이 멀쩡하게 돌아다니다니 ㅉㅉ...
이렇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줄이야 눈물이 흐른다 (스타워즈 8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격자가 스톰트루퍼겠지
페즈나
그래서 상위호환인 데스 트루퍼를 만들어서 넣어뒀음
페즈나
쟤넨 특수병과인 데스트루퍼 존나 잘 쏨. 당장 이전에 반군 학살하고 있었음
데스 트루퍼였음.
포스가 선했다면 영링들하고 사투를 벌이지않았겠죠?
마지막은 스톰트루퍼가 쏘는 거 같은데? 저기로 지나가면 나도 살겠다 ㅋㅋㅋㅋ
데스트루퍼 투입되어서 사격 중이었음.
그놈의 트루퍼는 또 넣었네 그럼 확률 반절로 바뀌겠네
근데 멋있는 거랑 별개로 치루트만 전개상 붕 튼 느낌이긴 했음... 어차피 반군들이 개고생하는 게 메인 내용인 마당에 솔직히 포스 사용자가 나올 이유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팬서비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포스가 애들 동화속에나 나오는 천박한 농담거리로 전락해버린 절망적인 0시대에 치루트 임웨가 포스가 실존함을 그 몸으로 보여줬고, 거기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새로운 희망'이니까.
나도 이거 공감함. 막판에 3가지 씬이 뒤엉키면서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원인이라고 생각함. 멋있지만 굳이 필요한가? 하는 캐릭터.
그치만 그렇게 개쩌는 빌드업으로 789가 나와서 신화에서 흔해빠진 SF물로 추락해버린지라
하지만 저 치루트 캐릭터의 배우는 중화주의 탈을 쓴 신 제국주의자란 게 비극이었다...
포스라 함은 미세한 벌레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포스가 사이비 취급받는 거 보면, 제국이 얼마나 악랄한지 잘 보여주는 듯 ㅇㅇ
정예인 데스 트루퍼가 쏘는 것도 다 빗나갔는데 하필이면 마지막에 한놈이 유탄을 쐈던가 수류탄은 던졌던가 해서 죽었지
유탄으로 사살, 그 뒤 빡친 베이즈는 총탄 다 맞아가면서까지 데스트루퍼 다 쏴죽이지만 총상으로 쓰러짐 + 수류탄 던지려다 죽은 데스트루퍼의 수류탄에 사망
개인적으로 저 베이즈 역 맡은 배우가 참 아까운 배우였던게 견자단이 관우를 맡은 명장 관우에서 조조를 연기한 배우였음. 엄청 인상적이었고 그 때 견자단이 맘에 들었는지 스타워즈 로그원 할 때도 같이 데려갔는데 하필이면 시진핑이 그 염병을 떨어버리는 바람에 미국 시장에 더 발을 들일수가 없었지.
딱 포스가 허락하는 만큼만 살아 있는 묘사가 진국이었지.
황제와 베이더가 포스 사용자라는 건 일반에 안 알려졌나 보네. 하긴 제국군 대령조차 포스 존재를 안 믿는 모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