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는 커녕 자기나라 역사도 몰라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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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는 커녕 자기나라 역사도 몰라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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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 머저리 새끼들은 진짜 상대할 가치도 없음;;;
쟤네는 지네 역사도 모름
평범한 ㅉㄱ의 모습이다
3번만 제대로 알고 있네
하나의 중국은 개소리이기 때문이지
중국한테 역사가 어딨어? 지죶대로 역사 날조 하는 새끼들인데
'하나의 중국'을 비꼬는 댓글처럼 보인다
짱.개 머저리 새끼들은 진짜 상대할 가치도 없음;;;
머저리가 아니라 지네나라에서 역사를 저렇게 가르침
평범한 ㅉㄱ의 모습이다
쟤네는 지네 역사도 모름
3번만 제대로 알고 있네
그런데 3번 댓글은 두 번째 문장(사실 "명대..."로 끝나기 때문에 문장도 아님)이 번역과 다르기 때문에 신빙성에 의문이 감.
하나의 중국은 개소리이기 때문이지
모든것은 탱크 앞에
야 니들이 청나라야 니네나라 망했어
문화대혁명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하나의 중국'을 비꼬는 댓글처럼 보인다
중국한테 역사가 어딨어? 지죶대로 역사 날조 하는 새끼들인데
그럼 쟤들은 삼국지를 보면서 같은 중국인데 왜 싸우냐고 생각하지는 않냐
오랑캐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족에 먹혀버린 만주족
아니 시발 왜 주변국 새기들중에 지네 역사 제대로 가르치는 놈이 하나도 없냐
따지고보면 정확한 역사라는건 없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유리하면 장떙임 하고 무한조작하는거지 뭐 ㅋㅋ
언제 중국유학생이랑 한국대학생이 카페에서 말싸움하는데 중:병자호란때 인조처럼 한국인은 대가리를 박아야한다! 이런 소리 하길래 한:병자호란? 니 오랑캐냐? 어 오랑캐야?! 하던 썰 이 기억나는데. 두가지가 생각났음. 말싸움을 하려면 뭘 알아야 이기는구나 랑 중국은 정말 지내나라 역사 모르는구나.
저런 사람들이 중국인이라서 문제가 아니지만요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도 저런 부류가 있으니..
손문이 중국 국부라매 손문이 일으킨 신해혁명이 뭔지도 안 배움??
중국은 자국 역사를 모두 한족의 역사로 배워서 그럼 선비족의 당나라도, 몽골인의 원나라도, 만주족의 청나라도 모두 한족의 왕조이자 역사로 배움 관련 매체에서도 중국어로 대화하고 쑨원의 신해혁명도 단순히 부패한 왕조를 무너트리고 공화국을 세워 공산주의의 기반을 다졌다고 배우지, 그 난장판이던 과정과 원인은 날림임
교과과정에 국사가 없나?? 삼국지만 배우나??
사실 멸망까진아니고 그냥 인조 도게자쇼로 끝났긴해
진짜 어케 가르치는지 궁금하다 그냥 설명없이 명에서 청으로 넘어감 이런식으로 가르치겠지?
송나라때 장군은 끝까지 싸우려고 했는데 문신은 항복수준으로 만들려고 정치적으로 장군을 내려버림 이후 송나라 멸망하고 한동안 그 문신은 온갖 욕을 처 들어야했는데 그런데 지금은 반대가 됨 하나가 되는걸 반대한 장군이 악질적 존재가 되고 항복하고 하나가 되자는 문신은 평화를 존중하는 최고의 신하로 가르침 ㅋㅋㅋㅋ
중국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기에 이민족, 소수민족과 그들의 역사를 강력하게, 강제로 동화시켜왔음 그리고 시진핑 정권 들어서 한족 우월주의의 민족주의 사관의 역사 왜곡 교육을 듣기 때문에 저렇게 빨간약 먹여주면 바로 인지부조화 와서 맨붕하는 모습을 보게됨
아예 모르는건 아닌거 같더라 공부좀 꽤나한 애들은 혹은 유학온 애들은 뭔가 듬성듬성 알고있는 느낌임 근데 최대한 고개돌리려고하지..
2번 ㅋㅋㅋㅋ 건방진 소국은 몽굴에 굴복했어요 ㅋㅋㅋ
중국은 역사가 어렵긴 해! 이민족에게 점령당한 역사가 많고 기니...
다 부수고 태워먹고 나니 역사라고 할만한게 남아있긴 한가?
애초에 하나인 중국인데 명,청 이라는 국가가 왜 따로 존재했는지는 생각을 안해봤낰ㅋㅋㅋㅋ
예전꺼는 풀버전이었는데 이건 반쪽짜리네 예전꺼 기억나는대로 써봄 -훌륭한 영화다 왜 중국은 이런 영화를 못만드는가 -우리들도 잊어버린 만주어를 쓰다니 감동이다 -조선은 저런 나라였다 신의를 아는 나라 -명,청 시대를 모르는 친구들이 너무 많다 등등
우리나라도 역사 모르는 사람 많은데 특별한 무식함으로 보이지도 않음
오만과 무지가 가득하더라. 근데 뭐 사람 많으니까 그런 사람도 많겠지
중국 정부 : 명나라도 우리역사고 청나라도 우리역사임. 존나 쎄고 짱짱한 거 다 우리 거. 중국 국민 : 야. 남한산성 봤는데 조선이 명나라에 의리 지킨다고 청나라랑 싸우다 지는데? 그럼 조선은 우리 편이냐 적 편이냐? 중국 정부 : ....
중국은 다민족국가고 언제든 분열할 위험을 품고 있어서, 중국 공산당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기치를 내세워 통합하려고 애를 씀. 중국 특유의 지역 기반 역사관 또한 이런 정치적 목적으로 발생한 것임. '니가 한족이건 묘족이건 여진족이건 현재 중국 강역 안에 속해 있으면 니 역사랑 전통도 다 중국 거.'라고 해 줘야 하나의 중국이 되니까. 그래서 중국이 한복이나 김치를 지들 거라고 우기는 거임. 자기들 논리로는 중국 안에 조선족이 속해 있고 조선족의 전통 문화가 한복과 김치니까 곧 중국 것이라는 생각이지. 퉁퉁이 같은 논리인데 지들은 그걸 또 진심으로 믿고 있음. 교육을 그렇게 받았으니까. 때문에 이런 역사교육을 받은 중국인이 남한산성 같은 영화를 보면 괴리가 발생하는 거. 제국은 결국 번국이 있어야 성립되는 건데 번국인 조선이 명나라 지키겠다고 청나라랑 싸우니까 청나라가 제국 맞나? 그냥 힘 좀 쎈 동북방 오랑캐 아닌가? 하는 의문이 꼬리를 무는 거지.
순수 한족 역사는 남송을 거쳐 명에서 끝이라 봐야 하는거 아님? ㅋㅋ
청나라는 당시 조선을 멸망 시킬 여력이 없었음 그래서 냅다 신속 기동으로 왕만 쫓아가서 남한산성에 가둔 후 왕에게 절 받고 복속만 시킨 후 곧바로 포로만 왕창 데리고 서둘러 돌아 간 것임 그리고 잡아간 포로 몸값으로 조선 상대로 짭짤하게 돈 벌어서 국력 회복한 것임 인조에게 절 받은 후 인조를 후하게 대접한 것도 그 이유임 조선을 복속 시키고, 조선 상대로 돈 벌이 하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었고 임진왜란 때 조선이 왜군을 상대로 악착같이 싸운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 멸망을 목적으로 전면전 하면 수렁에 빠진다는 걸 잘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