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면 또 내일이라는 똑같은 무의미 무건조의 하루가 시작되는게 두려워 잠을 자기 싫은 느낌
생에 두번째 추탭갈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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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면 또 내일이라는 똑같은 무의미 무건조의 하루가 시작되는게 두려워 잠을 자기 싫은 느낌
생에 두번째 추탭갈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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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조아
늘 그렇죠 뭐.
정신차려!
잠 안자면 더 힘들어서 자야대
알거같다
출근조아
정신차려!
하지만 잠자면 기분 좋은걸..
정시말고 늦잠이라면 기분 좋지
하지만 담날 졸음이 밀려오면 후회하지... 그리고 그날 저녁이 되면 다시 늦잠을 ㅋㅋㅋ
잠 안자면 더 힘들어서 자야대
늘 그렇죠 뭐.
always
죽음까지 한 발자국 나아갔다-
잠자기 싫은거면 다행이지 자야되는데 잠 안오면 미친다
내일 아침 뭐먹을지 너무 설레 난 그렇게 다음날을 매일매일 기대하기로 했어
내일도 오늘같이 언제나와 같은 힘든 하루고, 이 하루하루가 쌓여도 좋아질거 같다는 희망도 없고, 그저 서서히 죽어갈 뿐인거 같은 느낌..........우울할 때 한번씩 튀어나와서 잠 못자게 만드는 느낌이지
눈을 떴구나 유메닛키로 오거라
시간이 멈춘거같은 새벽이 아늑해
내일 해야할 겜도 있고 먹을 것도 있고 하루하루 힘들긴 한데 그런거 기대하며 살아가는거지 뭐 ㅋㅋ
내일 와요일이라 상자깡 좋은거 먹고 힘찬하루보낼거다
간사한 유게이
살아봤자 인생은 변하지 않을거라는 생각 멈추고 싶은데 멈추면 낙오 밖에 없다는 생각 죽을 이유는 없지만 살아갈 이유도 없다는 생각
유쾌함 을 찾읍시다
딱히 우울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가끔은 이대로 잠들면 다시는 눈을 뜨고 싶지 않을 때가 있지
그런다고 안오는건 아니지만......그래서 파도치는 세상에 던져진 이파리 같은 느낌이지 뭣도 못하고 휩쓸리기만 하는
나도 구래서 늦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