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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그건 무리라네 차라리 교도소를 탈출시켜 달라 해보지 그러나?"
레드, 집에 좀 갔다오고 싶은데요. -좀 비싸. 담배 열갑.
담배한갑 구할 수 있어요? 좀 비싸. 담배 열갑
내가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신이긴했는데 그건 안돼
몇번을 봐도 재밌더라
원작 소설에선 미지근한 맥주라는 거 알고 충격
언제나 이장면을 보면 인생에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줌
술 한방울 안 마시는 넘(나)조차 땡기게 만드는 ............
진짜 잘 만든 영화들의 특징이 스토리 엔딩 다 알고 또 봐도 재미있음
해외에서도 극장에선 별 인기 없었는데 TV 상영되고 난 이후부터 인기 많아져서 신기했다던데ㅋㅋ 사람 사는데 다 똑같나 봄
타천사 요하네
같은 해 상영된 영화들이 너무 사기적이어서...
역시 갓갓짱구 부리부리왕국 보물 춤 못참쥐~~
기승전결이 완벽한 명-작
심지어 썸네일에도 홀려서 들어옴
쿵푸 허슬:장님 둘과 양과, 소용녀 첫 전투 씬 부터 보기 시작함, 낮은 확률로 뱀에 물려 고통 받는 주성치 씬 나홀로집에:교회에서 눈 치우는 할배랑 대화함 범죄도시: 내 아임다 내 경험담 ㅋㅋㅋㅋ
쇼생크 감금
초반은 약간 지루하지만 저장면 이전 거래할때부터 물흐르듯지나감.
레드(나레이션): 그렇게 해서, 작업이 끝나기 전날 1949년 봄에 지붕 보수 작업을 했던 죄수들은 모두 아침 10시에 한 줄로 나란히 앉아서 쇼생크 교도소 역사상 최고로 악명 높은 간수가 준 얼음처럼 시원한 보헤미아 스타일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헤들리: 시원할 때 마시라고 아가씨들. 레드(나레이션): 참 관대하기도 했지, 그 지랄맞은 간수장의 목소리. 우리는 마치 자유인처럼 앉아 햇빛을 받으며 맥주를 마셨다. 마치 자기 집 지붕을 고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우린 세상 부러울 게 없었다. 그런데 앤디는, 휴식 시간 동안 그늘에 앉아서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자기 맥주를 동내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헤이우드: (앤디에게 다가가 맥주를 건네며) 어이,ㅜ너도 좀 마시지 그래? 앤디: 고맙지만, 난 술 끊었어요. 레드(나레이션): 간수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일까? 아니면 우리들 중 친구를 만들고 싶었을까? 내 생각은? 그는 그저 평범했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게 아닐까. 아주 잠시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