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라떼는 기본 보급으로 가죽장갑이 있었음
고향이 아랫동네기도 하고 장갑 답답해서 버렸거든
근데 휴가나온날 개 후회함.... 주머니에 손 넣지 말라는데 기온은 영하10도고 진짜 손가락 터지는줄ㅜㅜ
요즘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라떼는 기본 보급으로 가죽장갑이 있었음
고향이 아랫동네기도 하고 장갑 답답해서 버렸거든
근데 휴가나온날 개 후회함.... 주머니에 손 넣지 말라는데 기온은 영하10도고 진짜 손가락 터지는줄ㅜㅜ
훈련할 때는 어떻게 버텼음??
겨울훈련 거의 안나가봄
우리도 있었는데 쓰다가 닳아 떨어져버림 ㄷㄷ
난 6월 말이었나 7월 초였나 동원예비군 교육중대장을 해서 2박 3일 위로 휴가 받았는데 휴가 써보지도 못하고 7월 중에 타부대로 전속 가버렸어 ㅠㅠ 생각해보니 이게 가장 후회되는 일은 아니었구나. 후회할 일 많았지…….
군대 있을때 검정색 장갑은 된다고 그래서 (크기 규정 같은거 없었음) 휴가 나왔을때 장갑 사서 들어가서 썼음 근무 나갈때도 쓰고
철조망 치다 전피장갑 ㅆ창나서 외출용 가죽 장갑 썼는데 철조망 한번 치고 걸레 되서 버렸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