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낭만 거리는데
결국 섬으로 빤스런 병역기피자 엔딩 아닌가?
... 그치만 파시즘이면 병역기피 좀 해도 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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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낭만 거리는데
결국 섬으로 빤스런 병역기피자 엔딩 아닌가?
... 그치만 파시즘이면 병역기피 좀 해도 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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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vs 돼지 닥후 아님?
그 병역이란게 침략에 맞서싸운 온당한 전쟁이라면 모를까 애니보면 냉전시기 이념전쟁 같은거라 주인공은 그냥 그런 이념전쟁에 동조하지 않은거지.
주) 작중 배경은 무솔리니 파시스트 당이 집권 중인 이탈리아
1차대전에 이미 전쟁참여함 2차대전을 앞두고 파시스트에 협조하기를 거부한거임
1차대전 참가했으면 ....병역 참가한거 아닌가?
심지어 이탈리아 군임....ㄷㄷ;; 1차대전 때면 몰라도 2차대전때면 초큼...
날지못하는 돼지 는 그냥 돼지라고 했는디.. 나는...
파시스트 vs 돼지 닥후 아님?
난 파시스트에게 위협받아서 도ㅑ지가된거구나!!
그 병역이란게 침략에 맞서싸운 온당한 전쟁이라면 모를까 애니보면 냉전시기 이념전쟁 같은거라 주인공은 그냥 그런 이념전쟁에 동조하지 않은거지.
이념 전쟁도 아니고 나라 개판났다고 양아치가 정권 잡은 건데
파시즘에 미쳐버린 나라니까. 이념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린치하는 미친 나라니 거기에 동조 안하는 거.
솔직히 이념에도 목숨을 걸 수 있지 근데 파시즘은 아니라는 거임
미야자키 하야오 본인부터가 아나키스트라 붉은 돼지의 이야기들은 파시즘만 해당되는 건 아닐꺼임.
주) 작중 배경은 무솔리니 파시스트 당이 집권 중인 이탈리아
1차대전 참가했으면 ....병역 참가한거 아닌가?
심지어 당시 이름 깨나 날리던 파일럿 그래서 복귀하라고 압박 무진장 주는 중
조종사는 퇴역해도 전쟁나면 다시 부름. 미국에서도 퇴역후 재입대한 경우가 많음.
뭐 나치보면 늙은사람도 다 징병했지...
비록 해군이지만 비슷한 경우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대령에게 해군으로 복귀하라고 찾아오는 나치 간부들이지요.
예비군 한테 다시 재입대 하라고 하면 누구나 같은 반응일듯
심지어 이탈리아 군임....ㄷㄷ;; 1차대전 때면 몰라도 2차대전때면 초큼...
정작 포르코 로사는 1차대전 참전 용사임 ㅋ
저거 문제 삼으면 일본군 병역 기피/탈영한 독립운동가들도 욕해야해....
애초에 1차대전 참전용사인데
날지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에 불과하지 하지만 파시스트가 되느니 그냥 돼지가 되겠다.
참전영웅 아니었나?
1차대전에 이미 전쟁참여함 2차대전을 앞두고 파시스트에 협조하기를 거부한거임
참전군인인데, 병역기피도 아니지
날지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 날 수 있는 돼지도 그냥 돼지임.
영화보니깐 가끔 인간폼으로 돌아올때 있더라 모두의 내면에 불타오르는 파시즘을 암시하던거임 ㄷㄷㄷㄷ
주유소로
그보다는 인간 세상에 남기고 온 미련 같은거 때문이겠지
작중 포르코 위치 이전 전쟁의 전쟁영웅 겸 에이스 현재 공적(=공중해적단) 때려잡는 에이스 파시스트보다는 돼지를 선택 일단 작품 속 대중들에게는 2번째 이유로 인기 많은
전쟁 전에 탈주한 병역기피자와 이미 세계대전을 경험한 병역기피자는 차이가 좀 커서
이미 의무를 다한 돼지잖아
대충 기억은 안나는데 전쟁 막판에 의미 없는 임무에 자살공격 시켜서 전우가 죽고 회의감 들어서 탈영 이었던가.
탈영은 아니고 전쟁 중에 동료들 무더기로 죽어나간거 하고 이탈리아 파시즘 날뛰는거 보고 절망해서 돼지 된게 학계의 점심
배틀필드 1, 아니 제1차 세계대전 생존자라고 ( ܸ ⩌ _ ⩌ ܸ )
여친이랑 스크류잦이 섹 ㅅ!
파일럿들의 저승은 신박했음. 구름위에 수많은 비행기들이 동력없이 고속도로처럼 줄지어 가는연출 보면 하늘의 저승이 이란건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