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중동쪽 열화판이랑 비교가 안되는 진짜 찐 가상적국 최신형 전차라 미국까지 날아와서 해체음미 제대로 즐김.
얼마나 날것이었으면 그 개척용 통나무에 무전장비까지 걍 달린 채로 들어와버림.
뭐 공식은 아닌데 이때 해체해보고 k-2 설계 시에 나름 설계 노하우 도움은 됐을듯.
저거 수도방위용으로 치장한거 한국에 그냥 넘겨줌
재들은 수출할때 다운그레이 해서 주는데
급박한게 넘기느라 순정 그대로
국방부에서 진짜 좋아했다고 성능도 좋고 기술력도 빼먹고
퇴역사유는 부품 공급 어렵다라고 하는데 또 다른 사유는
적성국가 무기라 오폭이나 오사격 위험이 있어서…
저거 우크라이나에서 달라고 ㅈ나 징징거린거 아님?ㅋㅋㅋ 세상에서 상태가 가장 좋았던 T-80..
성능도 성능인데 유지보수 가성비가 더 큰문제일려나
유지하기엔 부품이 수입이 안돼서 그럴듯?
적어도 저걸 뚫어야 현장에서 만날 전차가 무난하게 파괴 가능하단 의미겠지....
옆집 가서 90식인지 뭔지나 사렴!
아깝다... 러시아랑 교역 끊겨서 더이상 유지보수가 안 되나보네
퇴역할 성능인가
퇴역할 성능인가
Punkydreamer
성능도 성능인데 유지보수 가성비가 더 큰문제일려나
Punkydreamer
유지하기엔 부품이 수입이 안돼서 그럴듯?
아닐껄? 성능으론 T80중 당시제작기준 풀옵션이라 좋은거삼. 물론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래도 패튼보단 낫지
저거 러시아 직수 엿어???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빚 진거 갚으려고 원래 자기들이 쓰려고 한 거 넘겨준거.
불곰사업인가 머시기로 빚대신 가져온거일걸?
미국 난리 났었음
러시아 완전직수에 자기네 본토에서도 보급못했던 마력 업그레이드된 터빈엔진 장착된 완전 최신판 쌔거로 들고옴
저거 불곰 사업때 받은거야 ㅋㅋ 러시아가 가진 빚 탕감해주는 조건으로..ㅋㅋ 미국이 군침 흘렸다더만
뭐 중동쪽 열화판이랑 비교가 안되는 진짜 찐 가상적국 최신형 전차라 미국까지 날아와서 해체음미 제대로 즐김. 얼마나 날것이었으면 그 개척용 통나무에 무전장비까지 걍 달린 채로 들어와버림. 뭐 공식은 아닌데 이때 해체해보고 k-2 설계 시에 나름 설계 노하우 도움은 됐을듯.
직수 정도가 아니라 러시아군이 대금을 못내서 공장 창고에 납품 대기중인걸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집어와버렸음
그걸 처음부터 안건 아니고 갖고 와서 포장 까보니까 '어, 이게 왜 여기 붙어있지? 이건 왜 또 달려있어?' 여서 국방부고 미8군이고 난리가 났었다는 스토리가 기억이 나네.
저거 우크라이나에서 달라고 ㅈ나 징징거린거 아님?ㅋㅋㅋ 세상에서 상태가 가장 좋았던 T-80..
김춘삼이
옆집 가서 90식인지 뭔지나 사렴!
우크라 쌉소리좀 그만하라고 터트렸단소리도 있더라
저거도 점점 유지보수 어려워서 가동율 떨어지고있던가루
문제는 저거 줬어도 부품이 없어서 가동을 못 했을껄.
k2 배치 되면서 쓸만은 한데......쩝 별수 없지 뭐 상태인듯
그래도 창정비 업글 전 K1과 비교하면 장갑이나 화력이 우세라서 좀더 굴리잔 분위기였음. 근데 대러 제재 등으로 부속품 구할 길도...
적어도 저걸 뚫어야 현장에서 만날 전차가 무난하게 파괴 가능하단 의미겠지....
아깝다... 러시아랑 교역 끊겨서 더이상 유지보수가 안 되나보네
그 전 부터 부품 없어서 동류전환으로 굴리고 있었지 않았나?
ㅇㅇ 교류있을때도 유지보수안됏슴
국산전차가 잇는데 굳이 비싼돈 들여 유지보수할 필요가 없긴해서
대항군용 + 적성국 기술 씹뜯맛즐이 주 목적이었고, 동류전환으로 기어이 버티다가 안돼서 저렇게 소모하는 형국
성능도 구리고. 부품수급도 안되고..
신형전차 뽑는게 아시아뿐이라 평균내면 떼팔공도 아직 쓸만한 수준 아닌가?
ㅇㅇ 당장 저거랑 동일하거나 저급인 전차들이 우러전에서 전투중임
우리는 그 아시아잖아..
패튼도 적지 않은 마당에서 국감에서 창정비 안한 K1보다 장갑이나 화력 측면에서 낫다고 최대한 굴리겠다는게 10년대 입장었음.
오늘 우크라이나 특사 방문일이라 우크라이나한테 전하는 외교적 메시지라는게 킹리적 갓심임. 표적용으로 터뜨릴 탱크는 있어도 너희들 줄 탱크는 없다는거지
애초에 t80 이미 부품수급이 안되서 줘봐야 욕먹는 상황이였음 ㅋㅋㅋㅋㅋ
애초에 도입할 때부터 부품이슈를 고려해서 지금 운용하는것도 큰 문제는 없을거임. 지금 굴릴 필요가 없는거에 가깝지 M48 패튼도 최근까지 굴렸는데
어차피 저기도 라인하고 노획부대 있어서 지들이 쓸 여지는 있을걸?
아깝다는 생각 나만 한게 아니구나. 뽑아먹을건 다 뽑아먹었나 보지?
저거 덕에 김치냉장고가 개발될 수 있었다는 썰은 있음. 일단 뜯어서 기술 흡수는 다 했어.
뽕을 뽑았지. 현재 우리나라 전차기술의 토대가 되어준 전차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음.
근디 K2전차 요구성능 정립이랑 개발은 불곰사업 이전이라서 그렇게까지 토대 아니라는 얘기도 있던거같은딩
그 썰 구라로 판정되었었지..
그렇네 토대란 표현은 좀 과하다. 우리나라 전차는 어쨌든 미국이나 유럽 전차를 기반으로 해서 생각보다 T-80에서 취한 게 많진 않으니까. 그냥 당시 소련의 최첨단 전차를 운용까지 해봐서 설계에 많은 참고가 됐다는 정도란 표현이 적절할 듯.
씹뜯맛즐 다 했으니 죽을때까지 전력기술용으로 활용하겠다는건가
재랑 k1이랑 뜨밤 후 k2나옴
아이쿠 저런... 근데 참 오래 쓰긴 해서 처음 들어온 게 1996년임. 상태 나쁜 놈들은 저런 식으로 퇴역시켜도 이상할 게 없음.
교도대 가서 훈련용으로 쓴다더니 표적 신세 됐네 아까버라
일단 부품이 없어서 애물단지니까... 이미 뜯어서 기술 흡수는 다 했고, 고철로 스크랩 처리 하기 전에 표적으로 쓰고 스크랩 처리 하는게 더 알차게 뽑아먹는게 아닐까.
동구권 전차 유지보수가 전반적으로 똥 같다고 하던데, 도입 시기 보면 저래 갈 것 같긴 했지 근데 지금도 구르는 패튼 영감님 보면 좀 먼가먼가 싶긴 함ㅋㅋㅋㅋ
원래 K2 800대 뽑아서 패튼 완전 대체할 계획이었는데 심장병으로 배치 지연된 데다 너무 비싸져서 생산량도 줄고... 그 탓이지
기왕 늦은 거 k3 로 직행했음 좋겠다
패튼은 마개조해서 2010년 후반까지도 운용한 국가들이 있을 정도로 장수만세 급이라네. 훈련때 본것들은 굴러가면 퍼져서 고정으로 쓰는거라고 아저씨들이 못 굴리는거라던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네 ㅜ
저거 수도방위용으로 치장한거 한국에 그냥 넘겨줌 재들은 수출할때 다운그레이 해서 주는데 급박한게 넘기느라 순정 그대로 국방부에서 진짜 좋아했다고 성능도 좋고 기술력도 빼먹고 퇴역사유는 부품 공급 어렵다라고 하는데 또 다른 사유는 적성국가 무기라 오폭이나 오사격 위험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