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빗방울과 바둑 두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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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근데 그것도 맞아서 이름 남았을거같은디
이젠 빗방울한테도 털리느냐 제자야
허사미스가 다큐멘터리에서 얘기했는데 당시 이세돌이 이길때 의외의 한수를 놓자 알파고가 난리치다가 뻗어서 엔지니어들이 긴장했다고 하던데.. 막 이상한 수를 던져대서 진거라고..
뭔가 잘못 아는거 같은데 이세돌은 진짜 인간이 아니라 자기가 이겼잖아
존나 카리스마있어...
승리만을 위해 달리다보니 마음은 점점 피폐해지고 인간성도 개차반이 나던중에 아버지와 같던 스승님과의 옛날을 돌아보며 바둑을 왜 시작했는지 다시 떠올린거지. 바둑에서 이기기 위해 바둑을 두는게 아니라, 스승님과 바둑을 하며 웃고 놀기위해 두던 그시절을.
근데 그것도 맞아서 이름 남았을거같은디
마지막에 정신병걸린 엔딩인가?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승리만을 위해 달리다보니 마음은 점점 피폐해지고 인간성도 개차반이 나던중에 아버지와 같던 스승님과의 옛날을 돌아보며 바둑을 왜 시작했는지 다시 떠올린거지. 바둑에서 이기기 위해 바둑을 두는게 아니라, 스승님과 바둑을 하며 웃고 놀기위해 두던 그시절을.
그런건가 너무 강박에 시달려서 정신이상온 이야기인줄
이걸 이렇게 🤦
뭔가 잘못 아는거 같은데 이세돌은 진짜 인간이 아니라 자기가 이겼잖아
루리웹-8129183236
존나 카리스마있어...
이젠 빗방울한테도 털리느냐 제자야
허사미스가 다큐멘터리에서 얘기했는데 당시 이세돌이 이길때 의외의 한수를 놓자 알파고가 난리치다가 뻗어서 엔지니어들이 긴장했다고 하던데.. 막 이상한 수를 던져대서 진거라고..
충격 이세돌 사실 ai의 오류를 이용해 승리한 버그 이용자로 밝혀져
평범한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다는 수였으니 딥러닝 ai도 결국 학습을 계속해도 예외는 있다는 경우였으니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가장 값진 경우였겠지 그게
우리는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신의 한수
근데 진짜 화제가 되었을때 만화처럼 전성기 그분이 대국을 뒀으면 적어도 지금의 파이널 버전까지는 와야 정복될거 같기도 함.
너 개못하잖아가 아니네
하지만 인간으로써 유일무이하게 이겼죠
"바둑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느냐." "뛰어난 기량, 집중력, 결단성과 지혜로움....." "아니다." "네?" "바둑에 이기기 위해서는 이길수 잇는 상대가 필요한 법이다." "상대방이 없다면 바둑을 둘수도 없고 이길수가 없는 법이란다." "그렇기에 위선이라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예의를 차리고 존중하며 조화속에서 싸우는 화쟁의 개념은 중요한것이란다."
"마작에서 가장 어려운게 뭔지 알아요?" "사람 네 명 모으는거야.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어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