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에 공개된 블루투스 6.0
전력소모가 줄어들고 ISOAL 개선을 통해 게임,대화,오디오 스트리밍 등에서 인풋렉이 줄어들었다곤 하는데
보통 출시 1,2년 뒤에 하이엔드 스마트폰제품부터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은 실제로 도입되기까지 좀 먼 기술로 여겼음
블루투스 6.0을 지원하는걸로 알려진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디멘시티 9400을 탑재한
비보 x200이나 샤오미 미15등에서도 블루투스 5.4 탑재를 발표하면서
역시 아직은 먼 기술이겠거니 했는데
어제 공개된 홍미 k80 프로에서 블루투스 6.0 지원을 공식에서 명시함
올해 나오는 폰들부터 블루투스 6을 달고 나오는걸 보면
내년 나오는 갤럭시나 아이폰에서도 달고 나올거고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 이어폰들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림
블투는 항상 그놈의 딜레이가 너무 아쉽더라 이번엔 좀 괜찮으려나
블투는 항상 그놈의 딜레이가 너무 아쉽더라 이번엔 좀 괜찮으려나
블루투스도 버젼이 있었구나
애초에 이런 기술은 공개전에 이미 주요 기업들이랑 다 정보공유 하지 않나
돈되는 기술은 차기 버전 TF에 각 기업들 자기 사람 넣으려 노력많이 해요.. 가령 3gpp의 5g쪽 스팩 정할땐 화웨이 입김이 많이 들어가서 그네들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이 나왔죠. 덕에 기지국이며 코어망이며 화웨이가 다 먹었지만 미국을 위시한 서방권들은 보안문제 꺼내면서 방어한거고. 덕에 노키아가 어부지리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