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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과장되게 퍼졌는데 잔혹한 새끼들이라는 건 사실이랍니다
글을 읽지 않으시는군요
https://x.com/Tenochtitlan_KR/status/1862071103734325611 페그오 유저들한테 고맙다는 작가 ㅋㅋ
그게 비로 유럽에 의해 과장된 묘사임. 물론 아즈텍이 동네 일짱 지배적 제국이었고 인신공양 제의도 있었지만, 식인이 일상적인 그런 곳은 아니었음.
아즈텍 역사 보면 식인 문화 있는 약소 부족 하지말라고 선도하는 문서도 있음. 아즈텍이 유럽에 붙은 부족들에게 한 복수/잔혹행위만 본 유럽의 오해란 설도 있음.
단순히 인신공양을 한것보다 주변 약소부족 컨트롤 하는게 영국급으로 잔혹했었지...
인신공양을 했는가? /솔직히 존나 하긴 했다 인간목장을 만들어서 사람을 무슨 빅맥 처먹듯 먹었는가? /그건 아님
고칼로리 음식 즐겨먹는 애들이자너
고칼로리 음식(동족)
아즈텍은 식인은 철저히 금지함
글을 읽지 않으시는군요
ㄹㅇ? 인신공양 하고 남은 걸 요리했다고 들었는데?
먹은건 맞는데 '즐겨' 먹었는지는 확실치 않대요
에뮤군
그게 비로 유럽에 의해 과장된 묘사임. 물론 아즈텍이 동네 일짱 지배적 제국이었고 인신공양 제의도 있었지만, 식인이 일상적인 그런 곳은 아니었음.
정줄놓은 신학생
아즈텍 역사 보면 식인 문화 있는 약소 부족 하지말라고 선도하는 문서도 있음. 아즈텍이 유럽에 붙은 부족들에게 한 복수/잔혹행위만 본 유럽의 오해란 설도 있음.
ㅇㅎ...유럽 놈들이 잘못 봤건 일부러 조작했건 잘못된 정보가 엄청 많이 풀린거였구나 ㅇㅋ 감사
아 물론 과장되게 퍼졌는데 잔혹한 새끼들이라는 건 사실이랍니다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단순히 인신공양을 한것보다 주변 약소부족 컨트롤 하는게 영국급으로 잔혹했었지...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인신공양을 했는가? /솔직히 존나 하긴 했다 인간목장을 만들어서 사람을 무슨 빅맥 처먹듯 먹었는가? /그건 아님
그 수돈퍼들의 러브콜을 제치고 개판 작가님을 꼬셔대다니
밀리의 서재에도 들어오니까 한편주고 500원주고 보기는 좀 그렇다싶은 분들은 그쪽가서 보십셔
뭐야 4초에 한명씩 심장 뽑아버렸다는거 거짓말이었어?
그건 인간 체력의 한계로 불가능할듯
15~16세기 국가에서 4초만에 심장 뽑기는 뭔 마법사냐고 ㅋㅋ
21세기 국가에서도 불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x.com/Tenochtitlan_KR/status/1862071103734325611 페그오 유저들한테 고맙다는 작가 ㅋㅋ
사실 페그오에도 최신 학설과는 다른 게 있긴 하더라 4색 테스형은 요샌 사장된 가설이래
오 멋지다
인신공양이 뭐 아즈텍이 폭정이 아니라 진짜로 거기 사람들이 공유하던 문화였다는 말이 있던데 다른 부족들이 코르테즈 죽어도 지키던건 인신공양보다는 그냥 아즈텍 통치가 지랄맞아서 그런거고
ㅇㅇ 인터넷엔 아즈텍의 인간목장으로 알려진 틀락스칼라에서도 실제로는 아즈텍 털어서 잡은 포로들의 창자를 뽑아다 인신공양 했어요
그냥 저 동내 문화가 그럼 꽃전쟁 이기면 걔네도 인신공양 함
마쿠아후이틀이 쾅! 적이 짜부!
요즘은 해골탑 다 구라고 식인 인신공양 다 서양의 프로파간다라고 그러더만
그럼 그 발굴됐다는 해골탑은 어케 된거임?
1. 있는거 맞다 2. 그런데 의미가 공포가 아님. 우리로 치면 무덤인데 방식이 다른거.
https://x.com/Tenochtitlan_KR/status/1583871320131276800
이거 말고 동그란 원기둥 모양으로 안쪽까지 꽉 차게 해골만 쌓기만 해서 만든 그 탑은? 그것도 일종의 납골당인 거야?
트윗에서도 나오자너 촘판틀리와 해골탑 참고로 여기서 나온 규모로 인해서 서양 애들이 말한 뭐 14만 ㅇㅈㄹ 같은게 오히려 완전히 부정됨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