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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사례 1
저기에 불맛까지 나면 완벽함
바싹 제육 존맛
나도 국물제육은 별로 바싹 익혀서 불맛 솔솔나는게 좋아
못하는집가면 국물자작하니 먹어보면 설탕국물...개노맛이지
저기 이제 빨간 기름 묻어있는 양파랑 돼지고기 들어서 깻잎에 고추 하나 넣어서 싸먹으면 뒤진다 걍
난 둘다 좋아
저기에 불맛까지 나면 완벽함
콩가루 찍어서 쌈싸먹고싶다
바싹 제육 존맛
너가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사례 1
이게 맞다
나도 국물제육은 별로 바싹 익혀서 불맛 솔솔나는게 좋아
저건 ㄹㅇ 술안주개쩜
보통 집에서 화력 약한데서 볶아서 물 흥건한 거는 호불호 심하지
XY염색체로 제육 싫어하기는 쉽지않지
나도 국물제육보단 바싹 제육이 좋더라
맞아 흥건하면 좀 짜침
빠싹제육은 구이지 볶음이 아니야아아아!
제육볶음은 촉촉해야지!
촉촉하게 만들어드렸읍니다
촉촉한 제육볶음이라면서 고춧가루 불고기 내놓는거 보면 개빡쳐서 나도 저게 더 좋음.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촉촉도 양념이 있는거지 물나와서 국물생기면 못만든거잖아오..
거 어느동네 볶음이 촉촉합니까
'볶음' = 물기없어야함
닭볶음탕이란 이름이 개ㅂㅅ인 이유도 같은 이유. 볶음이 아닌데 왜 볶음탕? 닭도리탕이 맞는데 지상파 방송에서 여전히 정정 안하더라 ㅋㅋ
솔직히 국물있는 건 다른 음식으로 분류해야
나도 바싹한게 좋아
전 주기만 해주시면 돼지처럼 먹을 수 있어요!
제육은 국물없는 게 최고라 생각
저기 이제 빨간 기름 묻어있는 양파랑 돼지고기 들어서 깻잎에 고추 하나 넣어서 싸먹으면 뒤진다 걍
난 둘다 좋아
제육볶음은 진짜 네가 잘 하는 집을 못 가봐서 그래에 부합할 수 있는 물건이라. ㅋㅋㅋㅋㅋ 가끔 제육볶음이라고 쓰고 개밥을 만드는 곳도 있어서. ㅠㅠ
오래전 회사 근처 식당에서 이상한거 먹어 본적 있습니다. 겉모습은 제육볶음이 맞긴 맞는데, 이게.. 맛은 그게 아니었던 음식.
스킬렛으로 캠핑가서 제육볶음 만드니깐 사람들 쳐다보더라
저런 제육도 쩔듯
못하는집가면 국물자작하니 먹어보면 설탕국물...개노맛이지
재료아낄려고 어설프게 양배추 넣어서 끓일때 극물 개나옴
어렸을땐 국물없는게 좋았는데. 급식같이 나오는건 그냥 소재가 구려서 맛이없던거같음. 기름기없이 퍽퍽.. 걍 삼겹이나 목살쓰면 맛있음.
삼성 사옥 근처 지하에 있는 제육... (이름 까먹음) 진짜 존나 맛있었는데
밥은 국물에 말아야지 기름에 말수는 없잖아
둘다 매력있음 급식같은 국물 많고 달달한 제육도 밥비벼먹기 좋고 불맛 제대로 나는 육향 가득한 국물없는 제육도 술안주로 최고임
그 국물제육 보통은 대량으로 만들때 양파같은 야채 수분을 증발 못시켜서 나오는거임ㅋㅋㅋ 아니면 너무 약한불에 조리하거나
내가 먹어본 제육볶음중 제일 맛있었던건 학교 다닐때 학생들보단 동네 아저씨들이 갈만한 식당의 제육볶음이었는데 고기도 그 파란 비닐봉투에서 꺼낸 앞다리살에 파랑 양파만 들어간 주인 할머니가 만들어준 거였음. 막 웍질을 팍팍팍 하진 않았는데 고화력에 빠르게 볶아서 양파는 모서리 부분이 살짝 타기도 한 매운맛은 날아갔지만 아삭함이 살아 있는 국물 없는 제육볶음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씩 생각남. 생각해보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지도 않고 즉석에서 고추가루랑 양념 넣고 한거 같은데 양념이 그닥 많지도 않았는데 맛있었음.
두루치기와 재육과 고추장 돼지불고기
둘다 좋아하는데 그래도 밥 비벼먹을려면 국물이 어느정도 있는게 좋지 난 ㅋㅋ
달달한국물제육도 나쁘진않지만 바짝불향제육은 미치지
바싹제육도 좋은게 집에서 먹게되면 기름 치우는거 덜 힘듦..
인생제육인 중국집이 있었는데 제육만 맛있어서 망..
바싹제육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