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이트] 어떤 의미로는 꽝 서번트

[루리웹-4235040761]

헤라클레스

3기사 클래스로 소환되면 영웅심이 강해서 비인륜적인 짓을 명령하면 말을 듣지 않음

그 외 (버서커 제외) 클래스로 소환되면 마스터가 심기를 건드리면 그냥 죽여버릴 지도 모를 정도로 성질머리가 더러움

그리고 '평범한' 마술사가 마스터가 된다면 위 사항을 다 위반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나마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하는게 컨트롤이 용의하다(...)

[해피타임ver.2]

다행인지 불행인지 약자멸시는 없어서
마술사랑 거리가 먼 일반인일수록 그나마 유해짐
근데 마술사한테 부림을 당하는걸 전재로 만든 시스템 때문에 ㅋㅋ

[해피타임ver.2]

생각해보니 성배전쟁에 나올만한 영웅들은 대부분 마술사가 ㅈ 같은거지
일반인에 가까우면 유해질수밖에 없네

[룻벼]

만약 헤라클레스가 5차에서 버서커로 소환 안 됐으면 이리야 꼴 보고 난장판 냈을 것 같은데

[환마열차포]

근대 나이만 보면 또 아하트옹 같은 애들 빼고 구성원들 상당수가 한 자릿수에 이리야는 오히려 호문크루스 혼혈이라 몸 만 안 자란 완전 어른이라.

[룻벼]

5차 시작보다 전에 소환했다던데
거기다 마스터랑 서번트 서로 기억 공유하는 순간 학대가 오래 지속됐다는 것도 알거고

[카니펙스]

생가보다 그 심기를 건들면의 컷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나코둘코삼코넷코]

애초에 쟤 풀 컨디션으로 돌리고 싶으면 보통의 마력량으로는 어림도 없지 않던가?

작중에서도 마력 많이 먹는 애들 쓰는 마스터들은 각자만의 마력탱크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