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청 앞에서만 6년을 일했는데
ㄹㅇ 그 6년 내내 무슨 시위 무슨시위 시위 없는달이 없었음.
진짜 오만가지 시위를 봤는데 개중에 정상이 거의 없다.
물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피켓시위라던가 그런것도 있지만
그런거보단 비정상이 10배는 많음
특히 시발 1년내내 주말빼고 매일 노동권 투쟁어쩌고 하는 노래 ㅈ나 시끄럽게 100데시벨 이상으로
아침부터 저녁 퇴근까지 틀어놓는 미친 개 ㅅㅂ 호로ㅆㄲ들때문에 노이로제걸릴거 같았음
시끄럽고 기준치 이상이라 신고하면 그 신고받고 측정하러 나왔을때만 기준에 맞게 조용하게(?)함
옆동네도 아니고 아예 옆옆옆에 있는 시에서 벌어진 일을 우리쪽에 와서
한자리도 아니고 주변 차끌고 돌아다니면서 확성기로 ㄱㅅㄲ소새끼말새끼호로새끼 ㅇㅈㄹ하던 ㅁㅊㄴ도 있었음
이거는 신고해도 어딘지 위치특정 못하고 도망가서 잡지도 못함
진짜 처음에는 내용 들어보고 아 좀 안됬네 이러고 참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 저 ㄱㅅㄲ들 또 ㅈㄹ 시작이네 이러면서 없던 혐오도 생기더라
옆에서 시달리는 입장이면 정상시위고 좋은시위가 어딨음 다 소음공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