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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임신한 와이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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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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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게 1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귀엽네
예전엔 훈훈 그 자체였던 짤인데 저번달인가부터 이거보고서 여혐하는 애들 몰려오는걸 본 걸 잊을수가 없다..
혐오스러운 혐오종자들...
..에?
좋은글에 조차 트집거리를 찾는게 ㄹㅇ 정신병걸린거지
'일하느라 피곤한 남편 생각은 안하고 그저 임신을 무기삼아서 야식챙기는 페미메갈녀 판타지' 라더라 저게 심지어 추천까지 받음
임신이 무기라고 하다니.. 씁쓸하네
벌레 메.퇘지 새끼들이라 그렇지 ㅅㅂ...
'ㅋㅋㅋ 임신을 지혼자하는줄 아는 페미수준 ㅋㅋ 남편이 더 고생하는거 남자는 다 아는데 서윗한남만 모르더라 ㅋㅋ' 도 봤다
어떻게 혐오할 요소가 있지? 내놔도 아니고 잠에서 깨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마안하다 사과 까지 하며 못 참겠다 하는데 바로 튀어 나가야지
애초 임신상태에서 음식이 떙기거나 입덧하는게 임신관련 호르몬, 그리고 호르몬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가 큰데 뭔 개소리일까. 괜히 남편이 임신시켰으니 어느정도 책임을 지어야한다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지.
ㅈ망한 인생 그자체들;
이 만화 보고 메갈판타지 타령하는게 찐 어린애새끼들이넼ㅋㅋㅋㅋㅋ
'ㅋㅋㅋ 먹고 싶으면 지가 가서 사먹으면 되는데 일하느라 뼈빠지는 퐁퐁남 등쳐먹을 생각만 하고 지는 침대에서 손가락만 쪽쪽빠는 기생메갈수준 ㅋㅋㅋ' 같은 소리하는 애들이 혐오할 요소가 있어서 혐오를 하겠어.. 그저 예전엔 여기 들이박았다간 (지금처럼) 쌍욕이나 먹고 끝나니까 조용하던 애들이 요새 쿨차면 그냥 [임신]만 보고 여혐박는게 좀 더 보이드라구
뇌가 어케 썩어야 저기서 혐오각이.나오지????
이걸보고 여혐을...?
그래서 기억에 남는거지..
ㅇㅇ 비추 쳐박는거 보니 한놈 있나보네
지금이 시간이 시간이라 오히려 적은거지 원래 유게에 한명 이상씩은 상주함 ㅋ 그러다가 '와 각이네?' 싶으면 댓다는거고 아님 비추만 박고..
페미메갈은 아기가 기생충이라는데?
? 그게 여기 왜나와..
그니까, 페미메갈녀가 임신을 할 리가 없다 이말아니냐?
열에 일곱은 안그러는데 한 두명이 댓글달면 물흐리는거지 그러면서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 거고 그거보다 약한 말에는 무덤덤해지는게 무서운 점인듯. 욕봤지만 잊길 바람.
사고방식부터가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못할 인간들인 티 팍팍내네 그냥
..? 뭔 소리야
아니 이해력이 딸림? 페미들은 임신을 싫어한다, 그 즉슨 임산부를 보고 페미메갈이라고 부르는건 빡통이다. 두 유 언더스탠?
혐오하는 애들이 삼단논법은 지킬거라고 생각하나
뭐 그러려니 해. 그런 애들은 좀만 글 읽다 보면 바로 사이즈 나오고 결국 꼴페미나 일베 펨베 잡것들이나 결혼해서 임신해서 애낳고 사는 것만큼 그들에게 어려운 게 없고 그래서 부럽고 그러니 늘 열폭 터지 온갖 개솔하니까.
실제로는 퀘스트 도중에 추가 퀘스트 발주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두렵다...!
와이프를 위해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점프한 찐사랑 중의 찐사랑
일본에서 ????
실제로는 먹어주지 않음...
ㅅ조까튼 호르몬
그러게 저건 진짜 해피엔딩임. 대부분은 뚜껑열면서 우욱 한번하고, 몇입 뜨다가 위가 바로 차서 바로 내려놓는데...
대부분은 헛구역질 하고 치우는게 엔딩이지만 대신 마누라는 이일을 확실히 기억함. 입덧 심할때 케어할려고 노력한 사람이랑 무시한 사람은 훗날보면 배우자가 해주는 대우가 다르더라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왔다간다고?
게다가 인천사람들도 안간다는 소래포구를??
요즘 페리타고 이동 가능하더라!
옛날에 할머니가 임신한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제대로 안 사주면 언청이를 낳는다고 그러셨지 ㅋㅋㅋㅋ
저거는 안 해줄 수가 없어... 호르몬 작용 때문에 스스로 뭔가 조절이 안되는 시기여
그 전설의 소래포구 우즈키
이거 볼때마다 소래포구 회덮밥이라는 디테일이 너무 신경쓰여
저렇게라도 사온 걸 먹어주는 아내면 상위 입맛이라고 했던가....ㅋㅋ
그리고 사올 때까지 안 자고 남편 기다린 것도 진짜...
이만화 나오면 달리는댓글 - 먹으니 다행이다 - 90년대 새벽에 과일가지러 단란주점 과일안주 받아온 남편
울 와이프는 배달로 끝나서 그래도 상대적으로 편하게 보내긴했슴
울 와이프도 구하기 쉬운 과일만 찾아서 다행이었지, 가끔 11시에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구하러 가야 될때도 있엇지만.
소래포구?????? 최소 인천사람은 아니겟네,
다행이 여는집이 있는 시간이었고만
와이프 임신전 저런 기대 했는데 안먹는 입덫이 있는 줄 첨 알았음ㅡㅡ;;;;;;
대한해협을...건넌거야??
그래서 요즘은 내가 그냥 만듬 ㅋㅋㅋ
나는 입덧도 안하고 먹고싶은것도 없었음 임신초기에 전투식량 비빔밥이랑 계란후라이 먹는데 계란 먹을때 좀 역했던거 한번 빼고능 솔직히 울 남편은 많이 편했을거임 입덧도 없으니 남편 음식해주는대도 영향엊ㅅ구 울엄마도 입덧없었다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