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유전적으로 새겨졌다기보단... 초압축 경제성장을 밀어붙여 성장한 국가인 만큼
옛날엔 시골에서 살며 적게 벌며 라면도 귀했던 시절 => 특정지역에서 돈벌며 선진국 삶의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벌어져있음.
어르신 세대 (빈곤 농촌세대) <<< 중년층 세대 (도시상경 세대) < 젊은세대 (도시 세대) 영양측면에서도 넘사벽이고
뇌는 단련할수록 계속 성장하면서 뇌의 주름이 생기면서 더 많은 정보를 이해력을 높일수가 있음.
극단적인 예시로 북한임.... 소련이 망하고 소련에 수출하며 먹고살던 북한도 개도국에서 최빈국으로 전락했는데
식량부족으로 영양실조로 산모에게 영양소가 부족하니.... 태어나는 아기들도 뇌크기 줄어듬.
참고로 북한 평균키가 전시체제하던 일본제국 시절=현재 북한급이라더라....
후진국 아이들의 지능이 낮다던데. 후천적인 이유로
그래서 산모 영양소관련 논문이 동남아쪽을 대상으로 많이 나옴 선진국들은 기본적으로 평소 먹는 식사만 잘챙겨먹어도 부족할일이 없거든 그런나라는 식사로 영양분 보충이 잘 안되니까 임산부 종합영양제만 꾸준히 먹어줘도 태아 출생체중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들이 있기도 하고 말이야. 심지어 중국 같은데는 도농간 빈부격차가 심해서 도농간에도 이런 영양소 섭취관련 논문이 나오기도 함
음...
산모는 잘먹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후진국 아이들의 지능이 낮다던데. 후천적인 이유로
산모의 영양소=태아라서 선천적일 가능성이 농후....
어... 근데 그거는 선천의 영역인가? 후천의 영역인가 진짜 궁금하네 이게 선천이라고 하면 유전자적 요인같은 느낌이라... 부모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산모의 영양소의 영역이라고 하며 부모가 태아를 배고 있을 때 잘 먹느냐 잘 못먹느냐로 갈리니까
가난한 환경이 아이들의 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하는 교수의 연구결과가 실제로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생후 2달때부터 뇌의 회백질 양이 적고 2~3세부터 아이큐가 떨어진다고 함. 그리고 이건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후진국뿐 아니라 선진국의 빈곤층도 똑같은 현상이라고 함. 결국 지금같은 사회에선 세대를 건널수록 자산뿐 아니라 지능과도 같은 신체적 조건도 양극화가 이뤄진다는 거지.
ㄴㄴ 그런 이야기라기 보다는 부모의 유전적 형질에 의한 현상이면 누가 뭐래도 선천이잖아 근데 부모의 행동, 특히 부모의 행위에 의한 현상이면 그걸 선천으로 구분하는지 후천으로 구분하는지 잘 모르겠어가지고
음... 내가 말을 잘못했나 본데 유전적 형질과 상관없이 영양이 부족하고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뇌 발달이 늦어지는 환경이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임. 그 결과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뇌 발달이 늦어지니 성인이 돼서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테고 결국 양극화는 대를 이어지는 거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세대를 넘어갈수록 부유층은 신체적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고 빈곤층은 신체적 발달이 충분치 못하니 신체적 조건도 양극화가 이뤄진다는 거였음.
이에 관한 다큐가 있는데 이거 한번 보면 잘 나와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tJsjgeyMQiE
아니아니 그건 이해했는데 그 현상 자체를 선천형질로 구분하는지 후천형질로 구분하는지 그 자체가 궁금했음 Gpt로 찾아보니 후천형질로 구분된다 카드라만
아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로 구분하면 일단은 생후 환경에 영향을 받은거니까 후천적 형질이 맞지.
ㅇㅇ... 그냥 그게 궁금했엇음 왜냐면 아무리 수정 후라고 해도 출산 이후의 환경은 아니어서 선천이라고 하는건지 아님 선천의 기준이 무조건 수정전부터 결정된것으로 되어 있는지를 잘 몰라가지고 ㅇㅇ
괜히 어릴때 고기 먹으라는게 아냐
절에서도 어린 동자승은 고기 주지.
아프리카도 그렇데
그래서 산모 영양소관련 논문이 동남아쪽을 대상으로 많이 나옴 선진국들은 기본적으로 평소 먹는 식사만 잘챙겨먹어도 부족할일이 없거든 그런나라는 식사로 영양분 보충이 잘 안되니까 임산부 종합영양제만 꾸준히 먹어줘도 태아 출생체중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들이 있기도 하고 말이야. 심지어 중국 같은데는 도농간 빈부격차가 심해서 도농간에도 이런 영양소 섭취관련 논문이 나오기도 함
콧대 높이도 영양과 관련이 있지. 그게 광대가 튀어나오고 눈이 찢어진 모양의 스테레오 타입에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고. 물론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눈이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얼굴형과 어울리지 않게 낮은 콧대 약간 건조하거나 혈색이 적은 피부 마른 몸. 이런 인상의 사람들 특히 어린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안좋아. 가난의 흔적이라. 그나마 요즘은 급식 때문에 아이들 얼굴에서 그런 모습이 적어지기는 했는데, 전혀 없는 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