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붙이에 의해 절상,열상등 상처가 생긴 경우 뽕나무껍질에서 뽑은 실로 상처를 봉합후 뽕나무 껍질로 감싼다 만일 상처가 깊어, 상처부위로 창자가 튀어나온경우 창자에 참기름을 바르고 집어넣은 후, 마찬가지로 봉합한다. 참고자료 조선의 무비 장비편 +자주들어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애초에 전근대에선 그거 못버티는 인간들은 다 패혈증으로 죽었음
순대에 참기름 발라서 고소하겠네 ㅋㅋ
안 하는 거 보다는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니까 하는 거일 뿐. ㅎㅎ 현대의학처럼 시간내로 조치되면 십중팔구 살린다.. 는 개념이 이미 아님.
마취 개념이 발명이 안됐는데 대용도 없지
저 시대 복부 봉합은 살려낼 사람한테 주사위굴림 1떠서 죽을 확률이 터지는 게 아니라 죽을 사람 주사위 6떠서 살아날 확률이 터지던 메커니즘임.ㅋ
일단 외상의 경우 그놈의 패혈증 크리가 너무 커서 서양이고 동양이고 부상자도 반쯤 죽은 목숨이긴 했었음. 서양도 파스퇴르가 세균을 입증한 19세기 말에나 소독이 상식이 되었고.
순대에 참기름 발라서 고소하겠네 ㅋㅋ
아 묘가 토끼묘구나
봉합은 그렇다 치는데 창자가 나온거면 저때 멸균소독 안했을거같은데 그럼 세균이나 2차감염 안걸림?
냥념통탉
애초에 전근대에선 그거 못버티는 인간들은 다 패혈증으로 죽었음
냥념통탉
안 하는 거 보다는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니까 하는 거일 뿐. ㅎㅎ 현대의학처럼 시간내로 조치되면 십중팔구 살린다.. 는 개념이 이미 아님.
냥념통탉
저 시대 복부 봉합은 살려낼 사람한테 주사위굴림 1떠서 죽을 확률이 터지는 게 아니라 죽을 사람 주사위 6떠서 살아날 확률이 터지던 메커니즘임.ㅋ
당연히 걸림 소독 개념이 발명되려면 몇백년은 뒤고 안하는것보다야 훨씬 나은 처치니까 하는거지
당연히 위험함. 그걸 순전히 환자의 면역력에 의존하는거. 소독제, 항생제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음.
젤 중요한 생존률은 어케 되죠
조선시대때는 마취 대용을 뭐로 했으려나
wmiwmi
마취 개념이 발명이 안됐는데 대용도 없지
독한술 맥여서 하지않았을까싶음
위생개념이 그땐 뭐였음.. 걍 익히나 안익히냔가..
조선시대에도 수술이 있었구나. 화타 죽은 뒤 서양의학 들어오기 전까지 명맥이 끊긴 줄 알았는데.
소르보이
일단 외상의 경우 그놈의 패혈증 크리가 너무 커서 서양이고 동양이고 부상자도 반쯤 죽은 목숨이긴 했었음. 서양도 파스퇴르가 세균을 입증한 19세기 말에나 소독이 상식이 되었고.
조선의 경우 왕의 주된 사망 원인인 종기 제거 수술이 제일 보편적인 수술이었음.
참기름은 왜???
저 시대에 쓸 수 있는 상대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름이니까 바셀린이라든가 같은 상처부위 코팅용 도포제 용도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