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한테 정체 들키고 미야비 구출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급하게 우당탕탕 끝난거같음 용두니미까진 아닌데 용두사미같어,,
야나기 스토리때도 천의 얼굴 발각 토벌! 이러고 끝났지
정작 그 때도 중요한건 다 넘어가고 천의 얼굴도 버림패로 써먹혔으니
길드 시설을 해킹할정도로 능력자인데 대체 어떨까 싶었더니 그냥 용두사미 ㅋㅋㅋㅋ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아예 모든 발단부터 다 쭉 미야비 칼 노린거로 이어놨더라 천의 얼굴도 그냥 흑막이 미리 백도어 깔아둔거 이용한 정도밖에 안되고 1부 1장부터 싸그리가 요도 힘 훔치려고 판 짜둔거였어 ㅋㅋㅋ
우당탕탕보단 뭔가 제대로 해결한건 없네 싶긴 하더라 이제 초입이다보니 떡밥만 푸는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