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프라이프 2 최고의 명곡

[여우 윤정원]

Triage at dawn

윈스턴이 다쳤다는 반시민군의 대사와 함께 출력된 브금

특유의 공허함 그리고 그 사이에 휴식을 취하는 느낌으로

나온 곡인데 하프라이프 특유의 분위기랑 어울리고 음도 좋아서

하프라이프 2최고의 브금을 꼽는다고 하면 이걸 꼽는다고...

참고로 스키비디 토일렛

최고의 명에피였던

70편에도 이 브금이 나오는데

역시 두 영웅의 죽음에

더 감정이 이입되서 선정 잘했다 생각함

[PC2]

너무 물흐르듯이 진행해서 그런거 브금 같은거 거의 기억이 안나

[M762]

그 레이븐홈 빠져나오고 바로 나오는 반시민 vs 콤바인 교전 도와주면 사상자 수습하면서 저 브금 나옴

그리고 바로 알릭스랑 교신 성공해서 일라이 잡혀갔다는 소식듣고 개미귀신 해변 뚫으며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