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산의 자랑스런 아들 이퀴녹스에게 그나마 라이벌이라고 불릴만했던 두 듀스가 우승하면
티엠 오페라 오 이후 24년만, 젠노 롭로이 이후 20년만의 가을 삼관이 되버리는데 서사가 완벽해진다구
같은 G1 6승이 되니까!
게다가 얘가 우승해야 가을삼관 직전에 런쳐버린 이퀴녹스랑 함께 같이 말딸각이 더 확실해지는데!
아들이랑 다르게 온화한 성격이라는 키타산 블랙 원본마
G1 7승
그리고 맞은편 마방의 배가 고프면 철장을 씹어댄다는 아들 이퀴녹스군 (귀엽다)
- 23년도 세계 최고의 서러브레드 수상 (레이팅 135로 몬쥬랑 동급)
- 잔디 2000M 최속 주파 세계기록 보유
G1 6승
결전의 주말이 온다 은퇴식도 잡혔던데 건강히 잘 마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