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빠지고 후반부가 너무 날림이라 아쉽긴 하지만 소전2 세계가 평행세계는 확실히 아닌거 같음 정황상 주요 인물들은 지휘관의 생존을 알고 있고 지휘관이 (적어도 소전2 시점까지)돌아오지 않을 것도 알고 있는듯 재미가~ 있었다~
이제 남은 떡밥은 엘모호를 어떻게 끌고 갔는가 정도
사실 철혈 미참전이라던가 도주한 니토라던가 이야기 보충이 확실히 필요할거 같음..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편극광 재림임 ㅋㅋ
일단 평행세계 떡밥은 루니샤가 확실히 부셔버렸슴 문제는 여기서 소전2까지 니들 상상에 맡길게~가 아니라 그리폰이 지휘관과 다시 마주하고 댄들라이를 회수해서 부하직원으로 굴리는 이유 정돈 나와줘야지 그리고 사이드 스토리로 정지되고 이제 그리폰에서 이탈하는 인형들에 대한 이야기도
그리고 헤베가 도주했는대 이게 그냥 니토 한마리 튄게 아니라 벌침 시스템 최고 권한을 네메아란에게 받은 상태라 소전2에 나오는 니토들과 관계있는지도 의문임
2065년의 이야기로 후일담이 좀 더 나오던가 해야할만한거 같음. 이걸 소전2에서 풀지 1에서 풀지는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