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집편으로 1쿨 마무리한다는 느낌인거같은데 뭔가 너무 급전개라 중간중간 구멍난듯한 느낌임 얘들이 여긴 갑자기 왜? 하는 모먼트가 너무많음 이것이 TV삭제의 부작용인가.. 그래도 파에톤 관련 떡밥들도 던지고 나름 나쁘지않았던 듯 미야비 서사는 왕도에 가깝긴한데 역시 에이전트 파일이나 유튜브에서 선행 영상 안보면 이건 뭐지 -. -; 하는 부분들이 있음 누가 스타레일 나부 이야기하던데 딱 그느낌 좀 느긋하게 버전 둘로 나눠냈으면 더 좋았을지도
너무 급한감이 있었음
딱 전반부 후반부로 나눴어야 한다고 생각함 전반부는 하루마사 배포로 가고 후반부에 미야비 출전 시키고..
tv삭제 여파라기보단 각 진영 시점으로 스토리할당을 안 한 게 큼... 미야비 올 떄도 그전에 카이사르가 배달 의뢰 받는 모습 나오고 벨로보그 중공업도 10년전 아버지 사건과 이번 사건의 연관성을 찾고 하우스키핑 쪽은 미야비 아버지의 의뢰를 받는다든지 확실하게 참전할 이유를 보여주고 어셈블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았음
빠진 부분이 많다보니 2부 혹은 3부 정도로 나눠야 될 스토리라고 생각함 후반 뽕이 쩌는만큼 더더욱 아쉬움이 심해지더라
사실 이번에 좀 급한 느낌이 있긴 했는데 고봉밥 먹는 느낌으로 노력해서 봤어 재미는 있었는데 아쉬웠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