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여태까지는 경제적으로건 사회보장이나 삶의질 쪽으로는 최소한 '발전하는' 것만
경험해왔기 때문에, 줬다 빼았는 게 얼마나 아픈지 생각하면 앞으로 국민정서는
저출산으로 제공되던 인프라등이 사라지고, 값이 폭등하고 할 때
앞서는 경험하지 못한 길로 가게 될 거야.
일본은 우스울 정도로 민영화나, 의료등 보장축소가 이어질텐데,
희망 없는 세대의 분노를 어떻게 사회가 감당할 것인가 걱정될 지경.
최근 20년이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라 앞으론 지금같은 풍요를 누리긴 힘들거임.
당장 공산품과 인구구조가 고령화 되어 가면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가면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거임.
농산물 역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기후변화로 점점 생산량이 줄어들텐데 더 이상 늘릴 농지는 없음.
심지어 지금 미국 수준으로 식량을 소비하려면 지구가 1.6개가 필요하고 우리나라 수준이면 1.3개가 필요함.
개도국들이었던 동남아도 점점 소비 수준이 올라오는 상황인걸 감안하면 막대한 인구가 소비하려는 식량을
지금 수준에선 감당하기가 힘듬.
결국 유럽이나 일본처럼 일반 서민-중산층들의 소비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
사람들이 태어나고 컸을 때 누리는 걸 보통은 당연하게 여겨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대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절망하기 마련인데(그래서 우리에겐 동경의 대상인 북유럽이 자.살 존나 하는 거고)
우린 앞으로 수십년간 확실한 퇴보가 예정되어있는지라,
진짜 사람들이 어찌 될 지 상상이 안 감.
세대 갈등을 줄이려 노력하는
변화가 넘 빨라서 기성세대랑 말이 안통한다고 하지...
다른 시간을 산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그 또한 기적
심지어 2번 3번 사람들은 MZ 세대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으로 싸잡혀서 같은 세대 취급함..
이거 어차피 같은 세대가 20년 째 저로고 쭈욱하고 있는 거자나 ㅋㅋ
ㄹㅇㅋㅋㅋ04년생이라 전혀 모르겠는데스-
1904년생이구나...
변화가 넘 빨라서 기성세대랑 말이 안통한다고 하지...
솔직히 나도 지금 20대 초반 애들이랑 뭐 이야기하자고 하면 안통함... 폰을... 아침에 걷었다고? 두발자유 그게 뭐임? 야자? 차라리 학원 자습실에서 짬 나면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되지 그게 뭔 비효율적인 짓거리임...? 어흐흨 ㅠㅜ
폰이...있었어...?
세대 갈등을 줄이려 노력하는
샤이중도
이거 어차피 같은 세대가 20년 째 저로고 쭈욱하고 있는 거자나 ㅋㅋ
같은 사람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시간을 산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그 또한 기적
유게이들은 다들 00년도 이후 출생이라 잘 이해를 못할것
★자택경비원★
ㄹㅇㅋㅋㅋ04년생이라 전혀 모르겠는데스-
울라리맨👊🏻
1904년생이구나...
09년생이라 잘 모르겠읍니다.
유게이 대부분 17짤 군필 여고생이니...
그래서 서로가 이해해야하는데. 예전에는 서로가 공유할 장이 적어서 이해를 못했다면 이젠 공유의 장이 너무활성화돼서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니 외부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분...
심지어 2번 3번 사람들은 MZ 세대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으로 싸잡혀서 같은 세대 취급함..
당장 5년 차이도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마당에 MZ타령은 MD련들 ㅋㅋ
할아버지가 나쁜사람인건 아닌데 구순여행한다고 몇년만에 차에 태워서 여행가는데 뒷자리는 안전벨트 안해도 된다 생각하시더라 할아버지 요즘은 전좌석 안전벨트 안하면 알람떠요 하니깐 이해를 잘 못하시더라 근데 앞자리만 해도된다가 10년전쯤인거 같고 운전자라도 하는거 단속하는것도 2천년도 넘어서인거 같던데 할어버지에게는 그또한 다 환갑 뒤에 이야기니 시대 변화를 못따라 가시더라고
그리고 앞으로 또 바뀔 거임. 문화수준의 발전은 당연하다 해야하나 경제수준게 기인하는 면이 커서... 인구절벽은 그냥 인구만 떨구는 게 아니지. 인구 많던 시절 쌓은 거 당연하게 누린 세대는 앞으로 체감 타격이 상당할듯.
이제 점점 경제발전은 정체되는 추세라 오히려 저런 "내가 살던 시대"의 갭에 의한 세대갈등은 안정화 될 거임. 매카시즘 광신도들로 이루어진 "그"쪽 사람들과의 갈등이 아마 변하지 않을테지. "그"쪽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절반이니까.
국가가 여태까지는 경제적으로건 사회보장이나 삶의질 쪽으로는 최소한 '발전하는' 것만 경험해왔기 때문에, 줬다 빼았는 게 얼마나 아픈지 생각하면 앞으로 국민정서는 저출산으로 제공되던 인프라등이 사라지고, 값이 폭등하고 할 때 앞서는 경험하지 못한 길로 가게 될 거야. 일본은 우스울 정도로 민영화나, 의료등 보장축소가 이어질텐데, 희망 없는 세대의 분노를 어떻게 사회가 감당할 것인가 걱정될 지경.
최근 20년이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라 앞으론 지금같은 풍요를 누리긴 힘들거임. 당장 공산품과 인구구조가 고령화 되어 가면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가면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될거임. 농산물 역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기후변화로 점점 생산량이 줄어들텐데 더 이상 늘릴 농지는 없음. 심지어 지금 미국 수준으로 식량을 소비하려면 지구가 1.6개가 필요하고 우리나라 수준이면 1.3개가 필요함. 개도국들이었던 동남아도 점점 소비 수준이 올라오는 상황인걸 감안하면 막대한 인구가 소비하려는 식량을 지금 수준에선 감당하기가 힘듬. 결국 유럽이나 일본처럼 일반 서민-중산층들의 소비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
사람들이 태어나고 컸을 때 누리는 걸 보통은 당연하게 여겨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대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절망하기 마련인데(그래서 우리에겐 동경의 대상인 북유럽이 자.살 존나 하는 거고) 우린 앞으로 수십년간 확실한 퇴보가 예정되어있는지라, 진짜 사람들이 어찌 될 지 상상이 안 감.
그래서 세대갈등을 만들려고 어그로 끄는 사람들을 경계해야함. 아무리 세대가 달라도 이해할수 있는게 사람인데 이해하지 못하고 혐오하게 만드는 애들이 있음. 요즘은 해외에서도 국내에 침투하고 있지.
추측인데,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우리 노후와 사회를 부양해야할 무렵이 되면 세대갈등 절정에 달할 듯 싶음. 자신들이 왜 부모도 아닌, 이 사태의 원인들을 부양해야 하냐며 원망 장난 아닐 걸?
1969년 국민소득 200불 1982년 국민소득 2000불 20005 국민소득 20000불 세대별로 살던 수준이 다름 완전히 다른 나라에서 살았다고 봐도 될 정도...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4만불 시대에 살테니 또 우리랑 다른 세상에 살 지도...
일단 한국에서 조부모 세대들은 1,2,3,4차 시대를 다 살고 있었네
조카에게 물어보니 초등학교가 서울인데 한반에 8명-12명 씩 한 학년씩 12개 반 있고 요즘은 반을 번호로 안부르고 새싹 햇님 장미 달님 등으로 반 이름을 부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