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엔 좋은 휴대폰 사서 최대한 아껴 써야지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폰들이 중고가 방어가 전혀 안 되는 걸 보고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음. 그냥 두세 세대 이전의 플래그쉽 S급 중고를 산 다음 그걸로 2~3년쯤 쓰고, 다음엔 해당일 기준 두세 세대 이전의 플래그쉽을 중고로 사서 쓰는 거지. 이를테면 현재 갤럭시 S22 플러스 S급 중고가 38만원쯤 하는데, 이 정도만으로도 대부분의 일상생활엔 큰 무리가 없고 사진 퀄리티도 플래그쉽답게 상당히 좋음. 만약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즐겨야 한다면 Y700 2세대나 3세대 하나 추가로 사면 되고. 이러면 기기가 오래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여러 문제들 (흠집, 코팅 벗겨짐, 배터리 열화 등) 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고장냈을 때의 부담도 훨씬 적더라고.
한 4년 쓰면 질려서 바꿀거 같긴함 나는ㅋㅋㅋ
확실히...나도 말은 이케 했지먼 질릴거 같긴햄 ㅋㅋㅋ4년 뒤면 댕쩌는 것들 많이 나오겠지? UDC는 싹 기본으로 돌려주구...막 AAA급 게임들도 지금보다 엄청 마니나오구 ㄷㄷㄷ
나도 예전엔 좋은 휴대폰 사서 최대한 아껴 써야지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폰들이 중고가 방어가 전혀 안 되는 걸 보고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음. 그냥 두세 세대 이전의 플래그쉽 S급 중고를 산 다음 그걸로 2~3년쯤 쓰고, 다음엔 해당일 기준 두세 세대 이전의 플래그쉽을 중고로 사서 쓰는 거지. 이를테면 현재 갤럭시 S22 플러스 S급 중고가 38만원쯤 하는데, 이 정도만으로도 대부분의 일상생활엔 큰 무리가 없고 사진 퀄리티도 플래그쉽답게 상당히 좋음. 만약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즐겨야 한다면 Y700 2세대나 3세대 하나 추가로 사면 되고. 이러면 기기가 오래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여러 문제들 (흠집, 코팅 벗겨짐, 배터리 열화 등) 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고장냈을 때의 부담도 훨씬 적더라고.
그것도 상당히 좋은 전략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