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페 소설 내용
후와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진 버서커)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삼나무 숲을 지키는 괴물로 원전의 길가메시는 얘한테 개털린 뒤 벌벌 떨고 싹싹 빌었다고 한다
하지만 FATE 시리즈의 길가메시는 워낙 겁대가리 없는 거만한 자존심 덩어리라 달동네에서는 어떨까 의문이 있었는데
나에게는 이, 이것이 한계란 말인가! 나는 영웅왕이다! 꺼져라 후와와!
(키에엣!!)
진정한 공포와 결정적인 좌절로 길가메시는 이미 전의를 상실하였다. 길가메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신이 떨려왔다...두려움과 절망에 눈물까지 흘렸다. 이런 것도 처음이었다.
나스 말로는 요런 상태가 된다고 한다
실제로 페스페에서 후와와의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쫄아서 순간 어버버하다 히드라 독화살 쳐맞았다
진짜 기록상의 고증이 제대로 먹힌다면 이순신 앞에서 일본 무장들 힘을 못쓰겠는데;;;
후오옷!
길가메시 : 하와와
티아마트는 참수하는 테러리스트 같은 거라 무서워도 체감을 잘 못하는데 후와와는 같은 반 담당일진 같은 거라 보면 질질 짬
근데 또 원종이들은 시마즈 가문의 장기인 조총 저격으로 이순신이 죽었다고 시마즈 이즈 이순신 킬러 이러면서 시마즈가 이순신 천적이라고 밀고 있단 말이지...
그러니까 베지터는 영웅왕이라는거죠?
길가메시 : 하와와
진짜 기록상의 고증이 제대로 먹힌다면 이순신 앞에서 일본 무장들 힘을 못쓰겠는데;;;
오히려 와카자카가 ㄹㅇ 한국 버프로 장군님하고 싸울수있다
아르카딘 MK-II
근데 또 원종이들은 시마즈 가문의 장기인 조총 저격으로 이순신이 죽었다고 시마즈 이즈 이순신 킬러 이러면서 시마즈가 이순신 천적이라고 밀고 있단 말이지...
정확히는 이순신과 직접 싸워본 일본해군 장교급이 그럴거고, 이순신의 무기나 보구에 일본인 특공이 걸려있을듯
아 그런 카운터를 꺼내는 구만
근데 페이트 특성상 약점에 넣어들어가긴 할거임
근데 그럴려면 그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 특공딜 들어갈건데 그럴 상황이 나오긴 할까?
만나면 랭크다운 붙겠네
그런상황까지 스토리를 유도해야지 일화의 재현은 스토리보다는 고증의 분류라
페이트 특성상 설정에 딱히 어긋나는건 아닌게 골때림. 생전 업적으로 특공 보정이 들어가는거도 맞고 반대로 생전의 사인에 연관된 특정 공격에 즉사급 딜 들어가는거도 맞아서.
나오기 전에 조질거 같은데 이순신장군님이랑 그 마스터면 하도 유명한 사건이라
딱히 상황까지 재현 안해도 생전에 죽인 무기 종류라면 특공은 들어갈걸. 히드라의 독의 경우 딱히 헤클을 죽인 그 히드라 개체의 독일 필요도 없고 옷에 발라서 입히지 않아도 중독시키면 갓핸드도 다 까대며 헤클을 죽일 수 있음.
ㅇㅇ 근데 그걸 이끌어낼수 있냐인데 그 저격이 난전중 일어난 사건이고 해상도 아니며 이순신 장군께서 이미 본인 사망건을 알고 있을꺼라 진짜 상대 서번트랑 마스터는 죽을 맛이겠지
마스터가 선조같은놈이라 질투 존나해서 전력을 발휘 못할수도 있고 단순하게 전투중 인지하지 못한 공격 범주면 커버가 불가능할정도라 껴맞추는건 작가역량이지
총은...누가 맞아도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번트는 본인이 아니라 본인 기록의 커피본이라 가짜 전승이든 뭐든 기록이 있으면 정말 약점이나 스킬로 등록될 수는 있음
결론은 작가가 어떻게 쓰냐긴 하지 ㅋㅋㅋㅋ 페스아만 봐도 블라드대공을.그렇게 버릴지 누가 알았음 ㅋㅋㅋ
굳이 난전이나 해상 상황일 필요는 없을걸. 총에 죽은 영령이면 총이 약점. 간접적 죽음요인이면 그만큼 특공 정도가 약해지고 직접적 요인일수록 특공정도가 오름. 아킬의 경우도 발뒷꿈치는 원래 가호가 닿지 않은 부위지 약점이 아니었지만 파리스에게 뒷꿈치 맞고 죽은 전승 때문에 서번트되고서는 약점이 되서 거기 맞으면 보구나 가호 다 사라지고 발 뒷꿉치 상처가 계속 터지는 디메리트가 생겼던가 그랬으니.
그러면 마스터는 이순신 장군님께 군대랑 총탄이 못 뚫는 전차를 선물해주면 된다는거네 ㅋㅋㅋㅋㅋ
페이트 세계관의 영웅이나 서번트는 내구도상 총맞는다고 안죽을 수도 있음. 근데 약점 생기면 총으로도 죽는거지.
적어도 2번은 맞아야한다. 한번 맞으면 1회 쉬고 전설의 13대 300 상태가 됨.
.......번숨 가능?!
일본에서 소환되면 오히려 가능이다
이순신은 아니고 최근 한그오에서 한 이벤트 스토리에서 옛날에 서양의 흑선이 온 기록때문에 그 흑선은 일본인 서번트들 한정으로는 큰 데미지를 못주기도 함 그래서 오다 노부나가는 별 힘을 못쓰고 헥토르의 공격으로 방어를 깨뜨리기도함
후오옷!
ha..,,! HA☆NA★SE..!!
???: 거기까지 정신이 썩어빠졌을 줄이야!
??? : 네놈은 모른단 말이냐? 저 놈은 이길 수 없어...!!
훔바바가 대체 얼마나 개쩔게 무섭길래 그 방심 거만왕이 눈물콧물 질질 짜게 된겨
존나 거대하고 오우거 같은 모습에 얼굴은 시체의 내장을 뭉쳐놓은 것 처럼 생겼고 고추랑 꼬리 대신 거대한 아나콘다(말그대로)가 달려있는데다 울음소리가 천지를 울리며 독과 관통에 내성이 개쩌는 괴물
대충 이렇게 생겼다고 보면 됨
쥬지가 괴물대가리라니 개무섭네 ㅋㅋㅋ
길가메시는...베지터다....베지터는...이쁘다....그러므로...길가메시도...이쁘다...
그러니까 베지터는 영웅왕이라는거죠?
베지터는 왕자지
금발에 세운 머리ᆢ 어?!
티아마트는 참수하는 테러리스트 같은 거라 무서워도 체감을 잘 못하는데 후와와는 같은 반 담당일진 같은 거라 보면 질질 짬
비유 ㅋㅋㅋㅋ
FATE 후와와는 신들이 완전한 인간. 이란걸 만들겠다고 몇천의 아이들의 영혼을 합쳐서 만들어낸 존재라, 단순한 강함 문제가 아닌 다른 뭔가 때문에 두려워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음.
원래 죽어라고 진명을 감추는 이유가 상성뽑기로 이런 하드카운터가 가능해서였는데 이젠 뭐 천하제일 무도회가 다 되어서
애초에 반인반신 길가메시는 원전에서조차 오만하게 굴다가 신 앞에 인간으로서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꺾이는 캐릭터인지라... 진시황처럼 인간의 한계인 수명, 즉 죽는 게 두려워서 쩔쩔 매었으니까.
근데 원래 버서커는 잭더리퍼 아녔음? 훔바바가 왜나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