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사태 때문인듯
이런 당연한걸 구문으로 넣어줘야 하다니...
원래 했는데 최근 갑자기 교육이 없어졌다는 무서운 소문이...
저거만으로 부족하다고 봄 정부기관 무력 점령이라던가 이런 걸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음 반란군들이 성공하면 혁명이라고 우길 새끼들이라
예전에는 복종 앞에 '절대'라는 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위헌 위법 예시도 좀 교육 같이해야할듯
작업 시키는 것도 왠지 위헌 같아 안 할래
나는 훈련소에선가 자대에선가 명령이 위법하더라도 복종하고 그 다음에 보고하는데 맞다고 하는거 듣고 어이털렸음ㅋㅋㅋ
이런 당연한걸 구문으로 넣어줘야 하다니...
리사토메이
예전에는 복종 앞에 '절대'라는 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군대는 저런게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는건지, 아니면 저런 사람만 군대에 들어가는건지...
사실 군에서는 짬과 계급이 왕인지라
09년쯤 육군 복무신조에 빠지긴함
아 그럼 제 기억이 맞네요
2004년 정도에 바뀐거같음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사건이 생기면 조건도 추가되는 건 어디가나ㅜ그래
06년까지는 있었을거임 내가 현역때는 절대가 있었거든
부대마다 좀 달랐나 03년 2월인데 군생활 중간에 없어졌는데 .. 달랐나봄
위헌 위법 예시도 좀 교육 같이해야할듯
침대밑에 맥심
원래 했는데 최근 갑자기 교육이 없어졌다는 무서운 소문이...
가르치면 들고 일어날 사안이 많아서…
작업 시키는 것도 왠지 위헌 같아 안 할래
저거만으로 부족하다고 봄 정부기관 무력 점령이라던가 이런 걸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음 반란군들이 성공하면 혁명이라고 우길 새끼들이라
법률은 원래 포괄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애초에 그거 자체가 위헌일걸
???: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마치 상법에서 회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에 주주라는 단어를 끼워넣는듯한 느낌이야 이 당연한걸 ㅅㅂㅋㅋㅋㅋ
나는 훈련소에선가 자대에선가 명령이 위법하더라도 복종하고 그 다음에 보고하는데 맞다고 하는거 듣고 어이털렸음ㅋㅋㅋ
훈련소 특성상 이 악물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긴할듯 정석대로 교육하면 징병제 자체가 위헌 아니냐면서 따질게 뻔하니
놀랍게도 남자만 징병하는 현행 징병제는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이 났다
애시당초 민주국가의 군대에 절대복종같은 개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지
근데 사실 부사관이나 장교 면접에서 저런 식으로 부당한 명령에는 거부하는 교육을 많이 했다고는 하더라. 실제로 방첩사였나 정보사 하급 장교들은 명령거부를 하기도 했고. 근데 군대중에서 가장 간지난다는 특수부대 양반들이 내란에 가담했다는 게 함정. 왜 다들 캡틴 아메리카는 되지 못하고 럼로우가 되냔 말이지.
이거보니까 갑자기 옛날에 부사관 면접볼때 비슷한 질문을 들었던것 같은데
전시면 즉결처분 같은거 없는거도 교육시켜야할텐데 다들 군인을 무슨 부품으로 알어
개인적으로는 이번 쿠데타 최고 실패요인이 그거라고 봄. 지들만 머리 좋은 줄 알고 모두를 호구 취급하다가 그 호구 취급 당한 시민들, 병사들이 죄다 발목을 잡았지.
하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니깐 다들 착각함
미래를 위해서 누군가는 "제3조(사형 집행) 사형은 소속 군 참모총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총살로써 집행한다." 이거도 사형 또는 교수형으로써 집행한다. 로 바꿔줘야할듯 ㄹㅇ
ㄹㅇ 전시즉결처분권 선동하는 똥별새끼들 죄다 총살해야함 6.25때도 부작용 ㅈㄴ심해서 바로 폐지한걸 아직도 가능하다고 선동함
하지만 학교에서 헌법을 안 가르치니 뭉개면 좋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