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중에 그런거 있음. 타임머신을 발견한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질병에서 인류를 엄청 구하고 영웅이 됨. 그런데 질병이 없어서 인구 증가가 미친듯이 불어나서 지구가 버틸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이 모든 지성을 모아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로 가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주인공을 쏴죽임.
그의 이름은 알려지지 못했다.
그의 이름은 그저 한 구석 시골 마을의
미치광이로 기록되었다.
그의 말도 안되는 주장은 이해할 수 도 없었으며
그의 이론도 다른 의사에게 받아들여지지않았다.
감정이 끓어오른 그는
성직자의 순례가 병을 퍼트린다는
신성 모독을 저질렀고
그는 불로서 정화되었다.
그리고 어째서인가
그가 활동했던 시골의 작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역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고 한다.
우리가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사람을 살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다. 그리고 일단 쥐새1끼들 좀 잡아야 된다.
역병이 도는 곳에 용감하게 뛰어 들어간 사람들이니 아마 저랬을 가능성이 높겠네 방향은 틀렸지만 보는 곳은 같았던 사나이들...
따지고 보면 약초 넣은 마스크 하나만 믿고 전염병이 창궐한 소굴에 자진해서 들어간 사람들이니...
뭐 돌팔이처럼 인식되었지만 실상은 저 시대의 기술력으로 저렇게라도 하는게 좋다는게 지식의 한계였으니...
그도 기술과 지식이 발견되지 못했을뿐 의사였다
의술 실력은 사람 잡는 돌팔이지만 마음만은 진심으로 사람을 위했던 의사
히루루크같은 느낌
히루루크같은 느낌
그럼 저사람도 강제로 돈뜯어냈다는 소리잖아
그야 죽었으니까 유산가질 사람도 없으니 습득입니다만?
딱 하루크네 살리는가x 돌팔이인가o 개쩌는 임팩트는 남겻나는가o
치료제가 있으면 난 부자가 될 수있어 (양 눈에 희망과 열의을 빛내며)
우리가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사람을 살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거다. 그리고 일단 쥐새1끼들 좀 잡아야 된다.
의술 실력은 사람 잡는 돌팔이지만 마음만은 진심으로 사람을 위했던 의사
당장에 저때 의사들 수기보면 역병에대한 절망감이 이루 말할수없긴 함. 오죽하면 식초뿌리고 빈집털이 하던 도둑들 이 검거되었는데 도둑을 처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데체 뭘 했길레 그곳에서 빈집털이를 하고도 무사하냐면서 의사들이 시도때도없이 찾아오는바람에 오히려 도둑이 이거덕분에 역병물리쳤다면서 식초회사를 차렸을정도
역병이 도는 곳에 용감하게 뛰어 들어간 사람들이니 아마 저랬을 가능성이 높겠네 방향은 틀렸지만 보는 곳은 같았던 사나이들...
뭐 돌팔이처럼 인식되었지만 실상은 저 시대의 기술력으로 저렇게라도 하는게 좋다는게 지식의 한계였으니...
까놓고 말해서 나이팅게일 전후조차 위생 개념이 너무 부족했으니 설마 안 씻었다고 번질줄은 몰랐지...
역병 의사 복장도 그 당시 기준에서 보면 지금의 화생방보호의 같은 옷이었다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렇지 일단 주변에 무언가가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는 걸 알고 몸을 주변 환경에서 최대한 차단한 거니까.
따지고 보면 약초 넣은 마스크 하나만 믿고 전염병이 창궐한 소굴에 자진해서 들어간 사람들이니...
그도 기술과 지식이 발견되지 못했을뿐 의사였다
기술은 없었지만 마음은 의사였지
내 연구가 그 초석이 될 거야! (환자를 인두로 지지며)
?: 에헤-이..시정 잡배보다 못한, 시체털이들의 방법을 쓰라니...응..? ..그들의 사망률이 낮아..?? ..들어나 봅시다. . . . ??: ..똑똑한 사람이였는데.. 향료를 채우는 것이 이제는 의미가 없다 하다니, 이해가 안돼..;; 의복에 묻은 환자의 피는 영광이 아니라니..무슨;;
돌팔이 이미지보다 개쩌는 간지나는 코스튬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아직 발명되지 않은 항생제와 도구 개념이라 그는 이해하지 못하였다
비누와 페니실린정도는 이해할듯 이거만 해도
손,몸에 묻은 기름기,떼 벗겨지는거만 봐도 일단 위생,비누개념은 전파 가능할듯
일단 곰팡이를
SF소설중에 그런거 있음. 타임머신을 발견한 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질병에서 인류를 엄청 구하고 영웅이 됨. 그런데 질병이 없어서 인구 증가가 미친듯이 불어나서 지구가 버틸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이 모든 지성을 모아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로 가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주인공을 쏴죽임.
생각하기에 따라선 질병이 인구 증가를 어느 정도 억제해줘서 인류 과학기술이 이정도까지 발전할동안 인구가 몇백억을 안 넘을 수 있었던 건지도....
뭐...실제로 사람 살리려고 생지옥에 들어간 참의료인들이었으니
그의 이름은 알려지지 못했다. 그의 이름은 그저 한 구석 시골 마을의 미치광이로 기록되었다. 그의 말도 안되는 주장은 이해할 수 도 없었으며 그의 이론도 다른 의사에게 받아들여지지않았다. 감정이 끓어오른 그는 성직자의 순례가 병을 퍼트린다는 신성 모독을 저질렀고 그는 불로서 정화되었다. 그리고 어째서인가 그가 활동했던 시골의 작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역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고 한다.
방식은 몰랐어도 자기 목숨 걸고 사람 살리려고 뛰어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