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마조- 작중 나란챠를 취조하려고
일부러 정체를 드러냈을 뿐
작정하고 은밀하게 행동하려고 하면 킹크림슨 보다 더더욱 은밀하게 활동할 수 있음
보스를 죽이진 못해도 정탐같은 건 쉽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름
일루조- 보스를 습격하긴 쉽지 않겠지만
성공만 한다면
보스가 가장 꺼려하는 상황인 '무적의 능력'을 못 쓰게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
프로슈토- 보스가 취약한 광역계 능력
범위도 상당히 넒어서 애매한 거리에 들어와 있으면
이러저러지도 못하고 늙어 죽어버릴수도 있음
펫시- 대인전이 취약하긴 한데
압도적인 사거리와 낚시줄로 만드는 그물이 상당히 성가심
일단 낚시줄에 한번 걸리면 빼내기가 매우 귀찮아짐
멜로네- 본체 피드백 없는 자동 추적형 스탠드(얼마든지 양산가능)
죠르노가 힐러 특성+추적 능력까지 있어서 잡았지
일반적인 스탠드로는 잡기 힘듬
멜로네가 스탠드를 뽑았다는 말은 보스의 흔적을 사실상 찾아다는 뜻이니
스탠드를 계속 보내올테고 보스도 사실상 지구전으로 패배할 수 있음
기앗쵸- 애도 광역계 스탠드
프로슈토보단 범위가 훨씬 덜하긴 한데
역으로 범위안에 들어오는 적에 대한 제압력은 프로슈토 이상임
슈트에 기본적인 방호력도 있어서 파괴력 A 인 킹 크림슨도 일격에 죽일수 있을지 없을지 알수 없고
또 결국 그러한 일격을 넣을려면 초저온의 공간에 근접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매우 불리함
그나마 스케이트로 이동속도는 빨라도 동작은 꽤나 굼뜬게 단점이긴 한데
화이트 앨범 젠트리 위프스의 방호능력이 총알도 막을정도로 빠른지라
보스가 자랑하는 근접전으론 도저히 답이 안나옴
리조토- 얘도 호르마조 처럼 취조목적만 아니었다면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문답무용으로 그어버릴수 있었음
보스가 미래예지를 해도 투명화된 리조토를 발견 못하는 이상
계속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게 됨
이걸보면 암살팀답게, 본체가 숨기 쉽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본체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사람을 죽일수 있는
스탠드들 뿐임
이런 조로 스스로 편입되는 능력자라면
'암살'같은걸 제일 두려워 할 디아볼로가 이들에 대해 좋지 못한 대우를 한 지 알것같음
뭐 상시 발동이 어려워도 디아볼로정도면 저 어떤상황이라도 예지랑 시간삭제로 컷 가능할것같은데. 특히 기얏초 방어가 좋은편이긴한데 킹크림슨도 최상급 공격력을 가진 스탠드라...
프로슈토 같은 경우는 오히려 노쇠 뿌리고 대기 하고 있는거 시간삭제로 바로 진입해서 도넛만들껄 본편처럼 숨어 있어도 에피타프 있는 시점에서 크게 의미없고 기아쵸는 상대한게 죠르노 미스타라 화력부족이라 그렇지 그냥 킹 크림슨 머리꿍에 터질껄 애초에 킹크림슨은 작중에서도 광역계에 약한게 나오지도 않고 능력상 그거에 약할 이유가 없는데 시간삭제는 정지랑 다르게 아예 무적 판정이라 더월드도 파문가드는 못 뚫은거 얘는 그냥 무시 됨
그리고 펫시는 낚시줄 걸릴 때 마다 삭제 딸깍만하면 바로 풀리자늠 부챠라티랑 다르게 본인 인식도 밀려가서 바로바로 캐치도 못 하고 좀 길게 삭제하면 바로 벙찔텐데
에피타프는 미래 예지지 상대를 찾는 능력이 아님... 오히려 미스타는 접근을 안해도 되는 원딜이라 어느정도 대항할수 있었던거고 슈트 내구력에 대해선 파괴력 A급 스탠드랑 붙어본적이 없어서 알수 없음
그니까 그 미래예지로 작중처럼 본인을 마무리 할라는 프로슈토가 보이는 순간이 보이면 의미 없다고
펫시는 암살팀에서 가장 불리할 만 한데, 솔직히 이건 나도 좀 전개상 지리멸렬하고 노잼일것 같아서 생각은 안해봤는데 펫시가 치명상이 입을 것같은 부위에 낚시줄을 감아놓는 등의 행위를 하면 또 모름 은 무슨 이거면 그냥 펫시 혼자 다 때려부섰을테니 그냥 작품전개를 망가뜨리는 활용법인듯.
마무리 안해도 됨, 급한게 아닌 이상 거리만 일정적으로 유지해도 보스는 말라죽음
아 반사딜 장갑인데 것도 에피타프로 떄렸을 때 반사 당하네? 하고 다른데 일일이 토막내는 방법이 일단 되서 에피타프가 설정상의 구멍이 보인다지만 작중에서 나온 모습으로 생각하면 그걸 파악내지 대비를 못 할 상황이 안 나옴
ㅇㅇ 그래서 펫시가 가장 불리할 거라고 생각함, 다만 사거리가 굉장히 성가신점은 변함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