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할머니 어머니 모시고 초밥뷔페 때리고
1층에 있는 다이소에 볼일있대서 따라갔는데
포토카드 관련으로 매대를 만들어놨더라고
오 아이돌들도 포카같은걸 주니 이런걸 메인으로 세웠구나 하고
심심해서 구경하는데 캐릭터 그려진거 있어서 넌 뭔데 씹덕체로 서있냐 했더니
캔뱃지 액자같은거더라. 집에 말딸 캔뱃지가 있는데 영 디스플레이 하기가 힘들어서
대충뒀는데 이거다 하고 남은거 다사옴
그옆에는 포토카드 액자형 디스플레이라도 달력처럼 넘기면서 보관종이같은게
잔뜩 달려있어서 사왔더니 이것도 사이즈 딱 맞아서 흡족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넨도용 케이스도 한번씩 다이소에서 사다썼는데 만족도 최상임. 망해도 싸서 좋아요.
아이돌이랑 씹덕판이랑 굿즈가 겹치는게 많다보니 다이소에 좋은게 많아
아주 오늘 노다지였습니다. 할수있는건 싹 몰아버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