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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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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키우면서 아직 이해하지 못 한 것… 나갈 때는 내 알 빠? 하면서 하품이나 쩍쩍 해놓고 돌아오면 왜 기뻐하는 건지…
그치만... 하품하는척 하지 않으면 눈앞을 가리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걸...
3년정도 더 키우면 돌아올때도 "왔냐...Zzz" 이런느낌이더라
나도 15년 키우다 떠나보냈는데 그 후유증이 1년은 간듯 생활자체도 못했음 퇴근하고 반겨주던 놈이 안보이니...
수명상 계산하면 말없이 엄청 긴 여행을 다녀온거아닐까?
수년간 키우면서 아직 이해하지 못 한 것… 나갈 때는 내 알 빠? 하면서 하품이나 쩍쩍 해놓고 돌아오면 왜 기뻐하는 건지…
죄수번호-501
수명상 계산하면 말없이 엄청 긴 여행을 다녀온거아닐까?
너에겐 하루지만 개에겐 1달일지도 모른다
죄수번호-501
그치만... 하품하는척 하지 않으면 눈앞을 가리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걸...
죄수번호-501
3년정도 더 키우면 돌아올때도 "왔냐...Zzz" 이런느낌이더라
이상하게 외출 나갈 때, 집에 돌아왔을 때는 항상 난리인데 (누가 간식 줘도 버리고 쫓아올 정도) 유일하게 출근하러 나갈 때 만큼은 불러도 안 오고 신경도 안 씀…
나가기 전엔 배가 안고팠으니깐
우와 엄청 잘 안다 너 어느 종이니?
개에게 가장 좋은 집사는 백수라는 말이 떠오른다...
덤으로 산책할 시간은 유산소할 시간이라고 목줄 허리에 두르고 뛰는 금수저 헬창 백수는 최고의 견주
나도 15년 키우다 떠나보냈는데 그 후유증이 1년은 간듯 생활자체도 못했음 퇴근하고 반겨주던 놈이 안보이니...
사진 더 주세요 ㅠㅁㅠ 귀여워보여
개들은 수시로 자기 가족이 잘 있는지 확인하더라고 돌아다니면서 본능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