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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0501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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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수리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지 수리를 알아야되는 문제는 아님 정보는 다 지문에 있음 문제는 글이 존나 읽기 싫게 생김 ㅋㅋㅋㅋㅋ
언어에서 수리를 배우라고 지랄하네 이새끼들
검증 시스템이 없나? 저런 문제를 잘도 냈넹
당시에 수능쳤는데 맞췄던걸로 기억 답이 2번이었나?
길게 시간도 안썼던걸로 기억함 같은 질랑의 점이 '지구 전체를 당기는 힘'과 '태양 전체를 당기는 힘'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2번찍고 넘어갔었음
ㅇㅇ 출제 규칙은 다 지켰음 해석을 더럽게 해놔서 그렇지..
있는데, 검증도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검증 시스템이 없나? 저런 문제를 잘도 냈넹
미소녀TS기원1일차
있는데, 검증도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사실 문제가 존나 어려운거지 출제 규칙은 다 준수한거라...
언어에서 수리를 배우라고 지랄하네 이새끼들
저거 현역으로 봤는데 ㅋㅋㅋㅋ
맨하탄 카페
저게 수리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지 수리를 알아야되는 문제는 아님 정보는 다 지문에 있음 문제는 글이 존나 읽기 싫게 생김 ㅋㅋㅋㅋㅋ
맨하탄 카페
ㅇㅇ 출제 규칙은 다 지켰음 해석을 더럽게 해놔서 그렇지..
저게 몇년도 문제였는 게 그걸 기억하나요?ㄷㄷ 그나저나 저 문제가 수리탐구2에 나왔다면 욕먹을 일은 없었나요?ㅋ
당시에 수능쳤는데 맞췄던걸로 기억 답이 2번이었나?
R.U.OK
길게 시간도 안썼던걸로 기억함 같은 질랑의 점이 '지구 전체를 당기는 힘'과 '태양 전체를 당기는 힘'이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2번찍고 넘어갔었음
저 시험 문제는 화작문이었지
나도 이렇게 바로 보이긴 했는데 가뜩이나 수능이라 긴장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보자마자 일단 뇌정지 왔을듯
가속도가 같아야 힘이 같을때 질량이 같은거니까 알면 바로 찍고 넘기긴 하겠다만 그런 접근법은 또 보기엔 없음ㅋㅋ
한국말인데 이해할 수가 없다
저런 문제 낼 거면 시간이라도 넉넉하게 줘야지 ㅋㅋㅋ
짧은시간에 요점만 잡으라는 시험이라 무리데스네 ㅋㅋㅋㅋ
뭐야 지금보니 물2 했으면 지문 안읽고도 맞추는 문제였네
본격 물리문제 야매 유도 자체는 피타고라스를 써도 가능은 하지만 정석적으로 유도하려면 벡터 미적분 개념이 필요한 그것
문제 처음 앞줄만 보는데도 머리 빠게진다능,,
국어교사와 학원쌤들도 개빡친다는 비문학ㅋㅋ
현직 국어인데.. 진짜 저건 출제진의 악의성이 느껴진 문제였음.
저때 국어 백분위 100인가 나왔는데 저시험의 문제는 평소에 어렵게 나오지 않는 화법 작문에서 쉬운 비문학급으로 난이도로 문제를 내서 멘탈 터트리게 한거임. 솔직히 비문학 저 지문의 양에 비해 추론이 어려웠나? 싶으면 그건 또 아닌 지문이었어서. 저거 말고 가능세계가 빡셌지.
미적분 개념이 들어가는데 문과애들이 저걸 잘 읽는다고 풀 수 있나 싶어. 반대로 만유인력을 미적분 개념으로 설명한걸 한번 봤으면 지문 안보고도 쉽게 문제 풀 수 있음
질점이란 단어도 처음보고 문장도 무슨 외국어 번역한것마냥 눈에 안들어옴. 글을 되게 못썼음
왜 답이 2번인지 모르겠다 중력은 질량과 비례하는데 태양과 지구의 질량이 같은 질점이라면 중력도 같아야하는 거 아닌가?
2번 지문: 질점이 태양을 당기는 힘 = 질점이 지구를 당기는 힘 태양과 지구의 질량이 다르기 때문에 힘의 크기도 다르므로 틀림.
태양에 있는 질량 m의 질점과 지구의 질량 m의 질점이잖아 태양에 있는 1kg의 질량과 지구에 있는 1kg의 질량이 왜 중력이 다른 건데
a) 태양의 중심에 있는 1kg의 질점이 1.5억km 떨어진 5.9zt의 지구를 당기는 힘. b) 지구의 중심에 있는 1kg의 질점이 1.5억km 떨어진 2,000,000zt의 태양을 당기는 힘. 당기는 힘(=만유인력)은 두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함. 즉 1kg의 질량이 당기는 물체의 질량이 a와 b가 다르므로 만유인력의 크기도 다름.
작용반작용을 생각해보면 '태양의 질점이 지구전체를 당기는 힘'은 '지구전체가 태양의 질점을 당기는 힘'과 같아야함. 지구의 질점이 태양을 당기는 힘이 아니라
그... 음... 이건 수학적 참을 제시하기 이전에 만유의 인력 자체가 질량이 큰 쪽의 중력끌림이 작은쪽보다 크다 라는 기본개념만 탑재하면 2번이 틀렸다는걸 알 수 있으니깐...만약 점질량이 아닌 중력장의 영향력을 따지는 지문이었다면 수학적으로 계산이 필요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국어 문제니깐
... 2번 지문만 맥락이 없긴한데 ... 수능 때 저런 거 읽으면서 시간 보내면 등줄기에 땀 좀 날듯 ...
과학이네. 왜 국어야?
애당초 국어 실력이 있어야 과학 지문을 보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 지문만 봐도 답이 나오긴 함. 1 3 4 5는 설명이 있는데 2는 설명이 없음. 물론 물리1만 배웠으면 지문도안읽고 바로 답 쓸 수 있음. 이게 오답률 82%인 이유는 지문 [A]를 읽고 틀린 보기를 고르라는게 아니라, [A]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이해를 묻는 문제라서 그럼. 보기 2번이 틀렸다는 사실이 지문에 대놓고 써있는건 아니라서 이게 틀린건지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구분이 어려움;;
부피에 대한 적분과 질량의 관계를 저딴식으로 쓰면 누가 이해하냐고..
왜 지문안에서 만유인력의 정의를 안해놨나 모르겠다. 과학적 지식을 배제하고 지문만 보자면 구 얘기 하다가 왜 갑자기 태양, 지구, 달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니까
4번은 왜 아님????
아니 애초에 지문이 설명하는 건 그냥 질점에 대한 성질뿐인데, 선택지는 지문에서 용어만 갔다 썼을 뿐이잖앜ㅋㅋㅋ
보기 마지막 문장만 읽어도 다 풀리는 지문인데
구의 만류인력 = 구와 같은 무게인 질점이 갖는 만류인력. 이걸 설명하는데, 선택지들을 어떻게 풀수 있지? 만류인력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아이 찾아보니까 [A]가 따로 있었네..
나도 처음에 지문을 읽지 않고 2번과 4번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문을 읽고 나니까 2번이 답이 되더라고 그래서 악마의 문제가 아닐까 해. 물리만 놓고 보면 4번도 답이 되지만 그걸 노리고 지문에 잡소리를 써 놓아서 그걸 안읽은 놈들이 4번을 고르게 함정 쳐 놓은거라 봤어
잘못봤다 내가ㅋㅋ 애초에 틀린걸 고르는 문제였어 ㅋㅋㅋ 그러니 다 맞는 설명이라고 생각했던거고,,
요즘 애들 물리 안배움?
근데 A에 대한 문제면서 정작 A가 무엇인지도 언급 안했네
지문 다 읽으면 풀수는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아님? 점수 똑같고 다른문제보다 2~3배 시간 소비되면 버리고 넘어가는게 현명하지
검증했을땐 엄청 잘 만든 문제라고 했을거임ㅋㅋㅋㅋ 그런데 출제하고나니 ㅋㅋㅋㅋㅋ
출제자 ㅈㄴ 패고 싶네
이러니끼 학교수업안듣고 사교육에 매달리는거지
보기 속에 답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문제는 저 한문제가 아니고 저런 고난도의 문제가 비문학 전지문에 깔려있었음. 하나 하나 숨은 그림찾기해야 했음.
현재 국어영역 비문학이 썩을대로 썩은게 지문 내용따라 문이과 유불리 생긴다니까 이미 학교에서 배운것과 같은 내용을 전혀 다른 단어로 고쳐쓴 지문을 사용함. 거의 수박을 몽미라고 바꿔부르는 수준의 언어유린을 자행하고 있음.
맛있다 를 소리나는 대로 쓰시오. 이게 내가 아는 오답률 최악 국어 문제
정답률 18%... 찍어도 20%인데, 빠른판단으로 PASS 풀면 손해.
그때 맞췄는데 사실 난이도보다는 시간 부족한게 문제더라 반쯤 제정신 아닌 상태로 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