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사유로 발생된 마코토의 실종
그리고 엉겁결에 떠밀려서 게헨나 학생회장이 되어버린 아루
별로 하고 싶지 않았던 아루가
마구 던지는 공약과 연설이 대히트!
지도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의 물결!
아무튼 아루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히나의 부담은 1/4로 줄어들고
그렇게 모두가 행복과 희망이 차오르려는 순간
아루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됬다며
마코토를 다시 찾아서 완장을 건네주고 도망치는거지
게헨나 전원이 눈이 뒤집혀서
아루를 찾기 위해
키보토스 전역을 때려부수며
이잡듯이 뒤지는 통에
키보토스가 색채 습격때를 방불케 하는 혼란으로 물드는 그 때!
이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선생은 특단의 조치로
리쿠하치마 아루를 총학생회장에...
"거기까지야. 선생. 아루는 게헨나의 것이야."
게헨나 학생회장 겸 총학생회장에...
밈거르고 총학생회장은 역량이 부족할거 같지만 게헨나 회장은 진짜 잘할거 같음 ㅋㅋ
글만 보는데 언웰컴 스쿨이 자동재생돼
맛있다 더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