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사서 전화기의 수화기 부분을 올려놓으면 데이터 통신이 됨!
모뎀이란게 데이터를 소리로 변환해서 전화선을 이용해 통신을 하는 장치이니까..
얼마나 거슬러 간거지?
확실히 모뎀 사용 했을적에 전화랑 동시에 안되긴 했던 것 같음
01410 까지는 써봤는데
소리로 인타넷뜨하는 거임? 스게~
라떼는
얼마나 거슬러 간거지?
마름모몸매
01410 까지는 써봤는데
저거 쓴 분들이 아직 양로원 안가셨음.
내가 90년대에 전화선꼽고 인터넷을 썼는데.. 저런건 듣도보도 못했어...
할배들 구라치지 마쇼 저거 도청장치인 거 다 아니까
소리로 인타넷뜨하는 거임? 스게~
소림사
모뎀이란게 데이터를 소리로 변환해서 전화선을 이용해 통신을 하는 장치이니까..
얘는 90년대 생들도 일부 썼음. 옵션이 프린터랑 뭐 하나 더 있었는데 까먹었다. 성능도 구리고 내구성도 별로였는데 이래저래 PC통신 저변확대에 지대한 역할을 한 머신임.
확실히 모뎀 사용 했을적에 전화랑 동시에 안되긴 했던 것 같음
전화선까지는 봤는데... 저건 못봤음
원시모뎀인가
전화와 인터넷이 동시에 되는 ISDN
교수님이 인터넷 할때 전화기 마이크에 신호 보냈다는게 저걸 말하는 건가?
https://youtu.be/TAg0cQJ8Aag
오 소리로 하는 거구나 개신기~
https://youtu.be/vvr9AMWEU-c?si=Fm5nKMZzUrJE5yU5 그 소리를 주파수마다 시각화하면
기술의 발전은 대단해
전화선을 꽂는게 아니라 송수화기를?
와 시벌 내가 모뎀으로 하이텔까진 했는데 모뎀 이전에 저런 식으로 했었구나 ㅋㅋㅋ
어... 예전엔 진짜 저렇게 썼어요(...) MSX로 테이프 돌려서 베이직 켜던 시절 이야기긴 하지만..;;;
국밈학교 2학년때 그... 켜면 기본적으로 베이식은 뜨는 국내 버전을 친구네서 써보긴했는데.... 비싸서 울집은 없어서 친구한테 베이직 책 빌려서 집에서 혼자 종이에 따라서 코드 써보는걸로 대신했었음..
라떼는
이게 저런 과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건가보네... 첨 알았네...
그래서 옛날 사이보그가 전화기 수화기 잡고 모뎀 치직이는 소리내서 데이터 통신 하는 장면도 있었음
삐-이-뚜-
오오 저런건 첨본다 난 모뎀부터 써봤는데
근본적으로 같은것임
https://youtu.be/xalTFH5ht-k?si=ZMlIyMl7jYCBTiI8
80년대 쓰던 물건인가..
전화선 모뎀은 직접 써본 적 있지만 저건 처음 보네
근데 저거 쓰던 시절엔 웹이 없었음 ㅋ telnet, ftp 같은것만 존재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