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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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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고무링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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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가 성장했다는 의미로 선인장 드립을 친거냐? 아니, 진짜로 꽃이 폈던데. 우와, 나도 보여줘.
솔직히 여자취급 안해줬다고 배신때리고 적한테 붙는 군인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선인장은 물을 안 주면 꽃이 펴서 선인장 보살피던 레코아가 죽었구나 라는 뜻이라던대
1. 일단 때림 2. 피의자/피해자를 가리지 않고 문맥에 맞지 않는 헛소리를 지껄임. 3. 피의자/피해자 중 둘 중 하나는 죽거나 행방불명 됨.
표정이랑 행동을 봐야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짤로 만들어서 자막달아놓으면 더 해석하기 힘들어짐 ㅋㅋㅋ
레코아가 살아있다는건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바로 나왔음 야장이 바로 레코아 주워서 갔던걸로 기억하거든 샤아랑 카미유 포함 에우고 크루들만 레코아 살아있는걸 몰랐긴 한데, 굳이 그걸 강조하거나 대비할 상황이나 당위성이 있던 장면은 아니라서 다른 사람말대로 당시에 연인 비슷한 포지션으로 레코아와 제일 가까웠어야했던 샤아가 그 무관심과 무신경때문에 레코아방의 선인장이 죽었는지, 꽃이 피엇는지조차 저때까지도 몰랐었고 카미유한테 한대 줘터지고 나뒹굴면서 본다음에야 비로소 그걸 알게 되었다 + 카미유에게 혼나던 상황에서야 내가 레코아의 선인장=레코아에게 그렇게 무심했었구나 하고 비로소 깨닫고 자조하는 상황 이란게 설명이 더 되는거 같더라
방구석 매니아가 저거 더빙할 때 샤아 아니 크와트로가 무슨 개소리할 지 궁금하네
그냥 샤아가 이상한거 같..
루리웹-8514721844
솔직히 여자취급 안해줬다고 배신때리고 적한테 붙는 군인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쁘띠 미방....
뭣 미방이 관우가 여자취급 안해줘서 동오에 투항했다고?
저땐 죽은줄 알던 시기였..
윈래 사내에서 썸타다 깨지면 불편한 사람이 퇴사하는거야
표정이랑 행동을 봐야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짤로 만들어서 자막달아놓으면 더 해석하기 힘들어짐 ㅋㅋㅋ
1. 일단 때림 2. 피의자/피해자를 가리지 않고 문맥에 맞지 않는 헛소리를 지껄임. 3. 피의자/피해자 중 둘 중 하나는 죽거나 행방불명 됨.
카미유가 성장했다는 의미로 선인장 드립을 친거냐? 아니, 진짜로 꽃이 폈던데. 우와, 나도 보여줘.
굳건이
선인장은 물을 안 주면 꽃이 펴서 선인장 보살피던 레코아가 죽었구나 라는 뜻이라던대
아냐 그것도 해석의 여지가 존나 분분함 ㅋㅋ 원래부터 돌려 돌려 말하기 화법의 달인인데, 유독 저 장면만 해석이 여러 갈래로 나뉨 ㅋㅋㅋㅋ
와... 어렵네
鶏胸肉
레코아가 살아있다는건 해당 에피소드에서도 바로 나왔음 야장이 바로 레코아 주워서 갔던걸로 기억하거든 샤아랑 카미유 포함 에우고 크루들만 레코아 살아있는걸 몰랐긴 한데, 굳이 그걸 강조하거나 대비할 상황이나 당위성이 있던 장면은 아니라서 다른 사람말대로 당시에 연인 비슷한 포지션으로 레코아와 제일 가까웠어야했던 샤아가 그 무관심과 무신경때문에 레코아방의 선인장이 죽었는지, 꽃이 피엇는지조차 저때까지도 몰랐었고 카미유한테 한대 줘터지고 나뒹굴면서 본다음에야 비로소 그걸 알게 되었다 + 카미유에게 혼나던 상황에서야 내가 레코아의 선인장=레코아에게 그렇게 무심했었구나 하고 비로소 깨닫고 자조하는 상황 이란게 설명이 더 되는거 같더라
레코아랑 떡친지 오래됐다는뜻인가
저거 이전화의 레코아와 레코아의 방도 있음 원래 레코아 방에는 여러 식물을 키웠다가 점점 자신에게 무관심해지고 소외되는 느낌이 들자 식물들 다 정리하고 남은게 저 선인장 하나 그 선인장 하나 남은거에 꽃이 핀거 그러니까 원래 레코아는 식물을 방치하거나 하는 인물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 식물을 골고루 가꾸던 인물이었는데 어째서 저 선인장만 남고 그 선인장에 꽃이 피었는가에ㅜ대해 복잡하게 보임
오 그 여러식물 부분은 미처 생각못했었는데 그부분도 같이 생각해봐야겟네
대체 무슨 뜻이냐고
아무것도 모르고 본 입장에성 그사람이 죽은게 선인장에 핀 꽃 보다도 무의미 하다는거 같아 보인다.
근데 의외로 이 장면은 그냥 쭉 보면 이해하기 쉬운편의 장면임 근데 후반가면 로자미아 얘기나 사라 얘기 같은거 시발 뭐라는거야 하는 수준의 얘기도 많음 ㅋㅋ
진짜 토미노 화법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거든 실은 제타 건담은 별 거 아님 ㅋㅋ 레콘기스타 가져와! ㅋㅋㅋ
사라=제2의 라라아 or 시로코의 라라아 같은거라 보면 됨
그거 작품이 전하고자하는바는 알겠는데 전개자체가 따로따로 놀아서 못알아먹겠음
레콘기스타는 의외로 메인 대화인물 둘정도는 꽤 알아먹기 괜찮은 편이긴 함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산소결핍증이라던가 아무것도 모르는애라던가가 끼어들어서 한마디씩 하는순간 십창나서 그렇지ㅋㅋㅋ
(가시돋혀있던 카미유 너도 다른 사람을 생각할 정도가 되었구나)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있군"
난 건담볼때 번역이 엉망인줄 알았어 아니면 내가 깊은 이야기를 이해 못하는 바본줄 알았지... 근데 크고 보니 둘다 아닌걸 알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