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언급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1.장르가 판타지라 물가가 그닥 스토리 진행에 상관 없음 2.사회나 경제 관련 지식 있는 작가도 많이 없음 결국 인플레이션 설정은 잠깐 언급되고 마는거같음
그런거 메인소재로 해봤자 재밌기도 힘들지 그런 소재에 관심 가질거면 보통 기업물 같은거 볼테고
그정도 역량 되는 작가가 거의 없어서...
극중에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면 쳐내는 법칙이 있지 체호프의 총 이라고 그 총을 소설내에서 발사할 목적이 없는데 불필요하게 등장시킬 필요가 없다는 소설의 장치지
거기에 딱히 저런 경제 고증 칼같이 넣는다고해도 크게 재밌어지는것도 아님 늑향같이 장르가 맞아야 재밌어지는거지
어차피 자세히 풀어봐야 독자들은 안 봄 스토리 진행이나 하라고 화만 안 내면 다행이지
그리고 지식이 있는 거랑, 그걸 작품에서 유의미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설정으로 녹여내서 풀어내는 건 또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하물며 웹소는 스낵 컬쳐로서 소비되니까 그거 일일이 나열하면 다 떨어져나갈걸
그것도 있고 저런 현판 헌터류는 나 혼자 잘먹고 잘 살고 싶단 욕망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르임. 그런데 주인공 떵떵거리고 사는데 걸림돌 되는 요소가 언급된다? 당장 독자들 떨어져 나가
그정도 역량 되는 작가가 거의 없어서...
자위곰
그리고 지식이 있는 거랑, 그걸 작품에서 유의미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설정으로 녹여내서 풀어내는 건 또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하물며 웹소는 스낵 컬쳐로서 소비되니까 그거 일일이 나열하면 다 떨어져나갈걸
그런거 메인소재로 해봤자 재밌기도 힘들지 그런 소재에 관심 가질거면 보통 기업물 같은거 볼테고
극중에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면 쳐내는 법칙이 있지 체호프의 총 이라고 그 총을 소설내에서 발사할 목적이 없는데 불필요하게 등장시킬 필요가 없다는 소설의 장치지
어차피 자세히 풀어봐야 독자들은 안 봄 스토리 진행이나 하라고 화만 안 내면 다행이지
거기에 딱히 저런 경제 고증 칼같이 넣는다고해도 크게 재밌어지는것도 아님 늑향같이 장르가 맞아야 재밌어지는거지
그것도 있고 저런 현판 헌터류는 나 혼자 잘먹고 잘 살고 싶단 욕망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르임. 그런데 주인공 떵떵거리고 사는데 걸림돌 되는 요소가 언급된다? 당장 독자들 떨어져 나가
ㅏ.... 확실히 그런거 기대하고 보는 사람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