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당시
속도위반해 뱃속에 아이가 있었고 눈앞에서 남편이 죽었으며
배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갓난아기 한명 구하며 이틀동안 망망해에서 표류했는데
유산은 커녕 갓난아기 잘 지키면서 구조됨
기묘한 운명에 아들은 휩싸여서 죽고
며느리(과거에 구해냈던 아이) 또한 휩쓸려 손주 맡기고 갔는데
올바르게 잘키움
심지어 손주조차 먼저 보냈다고 생각했음
(살아돌아왔지만)
그리고 50년대에 81살 까지 평안히 자연사 하심
전투 관련으로는 뭐 없지만
죠나단이나 죠셉 모두 심리적으로 의지할만큼 멘탈이 튼튼함
키스당하니까 흙탕물로 바로 입씻어서 디오도 당황시킨 당찬 처녀다워
흙탕물이 구역질나는 사악의 입술보단 나을거야
(니 입술이 이 흙바닥에 대충 고인 똥물보다 드러워 새1끼야 라는 의미입니다)
흙탕물로 진즉에 잊엇을 사람이라 ㅋㅋㅋ 죠나단에게 해를 끼칠까봐 피했고
디오가 인정한 앙큼한것
진짜 레이디 그자체
디오가 인정한 앙큼한것
키스당하니까 흙탕물로 바로 입씻어서 디오도 당황시킨 당찬 처녀다워
최면두꺼비 대왕
(니 입술이 이 흙바닥에 대충 고인 똥물보다 드러워 새1끼야 라는 의미입니다)
디오에게 몸짓으로 계집애처럼 굴지마라 라고 말하는 패기
디오의 좁디좁은 소인배성을 바로 숨기지도 못하게 까버리는 여자
진짜 레이디 그자체
디오의 입술 감촉은 영원히 잊지 않겠지..
컴퓨터중급
흙탕물이 구역질나는 사악의 입술보단 나을거야
흙탕물로 진즉에 잊엇을 사람이라 ㅋㅋㅋ 죠나단에게 해를 끼칠까봐 피했고
첫키스의 맛은 흙탕물 맛이 났다.
재혼 안한게 대단
당시 기준으로 흑인도 거리낌 없이 친구라고 말함
리사리사의 유전자가 다들 한성깔하는 와중에 그걸 제어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제공해준 위대한 어머니
근데 돌이켜보면 죠죠들이 죠스케랑 죠르노도포함해서 욱할때 터지는 성깔있는거보면 그거 그냥 죠나단 본성아닌가 싶기도
죠나단도 욱하긴 함 그걸 스스로 교정해낸 것 뿐
1대를 교정시킨 죠지죠스타경... 당신은 도덕책...
디오가 폭력을 쓰게 만든 진정한 레이디
팬들왈 에리나가 스탠드 발현했으면 볼만했을거라고...
스피드웨건이 도와줬긴 했겠지만 저 시대에 여자 혼자 애 잘 키워낸 게 웬만한 인물은 아니지
아들이 아니라 본인이 환생한 거 같은데요
속도위반은 아니야 신혼여행은 2월 3일에 출발했고 2월 7일에 사망한거라 그 사이에 임신했을거임
그러네 결혼하고 이틀후 출발 최소 이틀은 여객선 안이네 ㅋㅋㅋㅋㅋ
이튿날이면 이틀 후가 아니라 다음날이야 사흘은 있었겠네
피지컬은 없지만 멘탈 하나는 역대급
여걸이자 죠스타의 진정한 기둥 그자체
어찌보면 에리나 성격 때문에 리사리사나 죠셉이 저런 성격으로 자랐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심지어 교육자이기까지 하였으나 그 밑에서 자란 손주는 말썽쟁이로 자라버렸다
저 시대에 진짜 보기 드문 여걸상
멘탈은 초인급임 ㅋㅋㅋ 보통 사람은 저기서 하나만 일어나도 멘탈 무너져서 평생 트라우마 감인데
이분도 여걸이지 ㅋㅋㅋㅋㅋㅋ
옛날 숙녀다운 인물이면서 현대인 이상으로 차별의식이 없으면서 강단있는 여성
황금의 의지 그 자체
손주놈이 흑인 소매치기를 데려왔는데도 편견도 없이 잘 대해줌
심지어 공부도 시켜서 조지아 시장으로 만들어버렸다구!!
그리고 만년동정으로 친구의 아내를 지킨 스피드왜건
7부 루시의 그 대담한 담력도 사실 전?생 때의 저만한 멘탈에서 온게 아닌가 싶음.
과연 그 죠나단의 반 쪽이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 이후 자기 며느리도 손자 며느리도 하나같이 어디 내놓아도 안 꺾일 여걸들인거 보면 운명이다 싶기도 ㅋㅋㅋㅋ 오히려 홀리가 좀 많이 특이케이스 ㅋㅋㅋㅋㅋ
둘째 손주 며느리도(소근)
스탠드있었으면 안먹히고각성했겠지
박복함을 인간 자체의 강함으로 극복
인간 찬가임
그리고 스피드웨건은 생애 평생 독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