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웬만하면 주작무새 짓 안하는데
애 둘 데꼬 있는 부모가 입구에 깍두기 2명 서 있는 걸 보고도 그냥 들어간다는게 너무 현실성 없어 뵈는데
바로 뒤에 엘베 있겠다 잘못 왔다 그러고 나가면 되지
아니 얘기 따로 안하고 바로 도망쳐도 굳이 안잡겠다.
저런 노래방 갔다 와서 살 붙여서 만든 썰 아니냐
학창 시절 동아리 애들하고 지방에서 1차, 2차 끝나고 3차로 노래방이나 가자고 돌아다니는데 노래방이 진짜 없더라고.
겨우 하나 찾아서 내려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데였음. 공부랑 유일하게 취미로 운동이나 하던 애들이라 좀 특이하게 생긴 데다 이러고선 그냥 2시간 정도 놀다가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애들도 있었는데 뭔가, 뭔가지 ㅋㅋㅋㅋㅋ(아니 반대로 여자애들이 절반이 넘어서 암말 안했던 것일수도)
지방 어디인지는 여기서 밝히면 지방 비하처럼 보일수있으니 패스
아빠: 코러스 하게 도우미 불러도 돼 여보?
덩치형들 쿠크다스랑 요구르트 호다닥 사와서 쟁반에 담아갔을거 생각하니 겁나 훈훈하네 ㅋㅋㅋㅋㅋ
형님예 이거 우얍니까? ... 가가 애들 먹는 까까, 그쫌 사온나
저런곳은 그.. 도우미 부르는곳이 아닌듯 ㄷㄷ 대부분은 그냥 디폴트로 들어와서 소개시켜주고 가더라 내가 어케 아냐고? 나도 알기 싫었어..ㅠㅠ
엄마 : 대신 내가 코로스 해줄게^^
동심 지켜주는게 또 웃기네
보통 저럴때는 일반 노래방급으로 받음.
아빠: 코러스 하게 도우미 불러도 돼 여보?
??"시체가 말을 하네?"
루리웹-3521854889
저런곳은 그.. 도우미 부르는곳이 아닌듯 ㄷㄷ 대부분은 그냥 디폴트로 들어와서 소개시켜주고 가더라 내가 어케 아냐고? 나도 알기 싫었어..ㅠㅠ
님..
루리웹-3521854889
엄마 : 대신 내가 코로스 해줄게^^
난 아냐..ㅠㅠ 난 저런데 갈 돈 있으면 우마무스메 지르고 스팀에 써... 그것도 아니면 퍼스트디센던트 스킨을 산다고...ㅠㅠ..
케바케인듯.. 난 대부분 도우미 부름.
디폴트로 들어와서 소개해준다는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예전에 영화에서 본 그런건가보네 게임마냥 대엿명 주르륵 들어오고 그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고르듯 너 너 하면 나머지 나가는?
나도 알기 싫었는데, 저기 갔었던 당시 회사 대표가 저런곳을 너무 좋아해서... 회식하고 좀 과하게 취하면 항상 직원들 붙들고 저런곳을 델고감... 재수없게 도망 못가고 잡히면 끌려 가야함... 하... 나도 정말 알기 싫었는데. 그돈이면 건담이나 하나 더 사지.
여보 미안해! 미안해!!!!!
깍두기 1 : 아이고 어머님 잠시만요! 깍두기 2 : 소ㅍ..아니, 이것들 중에 하나 고르시죠.
ㄴㄴ 일단 내부 화장실이 있다면 거의 그런곳이라고 보면 됨
의문의 손님
덩치형들 쿠크다스랑 요구르트 호다닥 사와서 쟁반에 담아갔을거 생각하니 겁나 훈훈하네 ㅋㅋㅋㅋㅋ
동심 지켜주는게 또 웃기네
돈 얼마냈을까
파멸의루리
보통 저럴때는 일반 노래방급으로 받음.
옛날엔 술파는 단란으로 등록해둔 업소들도 룸값은 만원이 국룰이긴 했어
이거 후기였나 다른 썰이었나 그 얘기도 있었는데 결제하려고 얼마냐고 물었는데 깍두기도 잘 몰라서 요즘 노래방 얼마하냐고 되묻는거
저기 직원들도 되게 당황했겠다 ㅋㅋㅋ
형님예 이거 우얍니까? ... 가가 애들 먹는 까까, 그쫌 사온나
안에 화장실 있다고 퇴폐는 아닐거 같은데 다른거 때문에 퇴폐 같네 ㅋㅋ
아마 유흥주점이 생각이 안나서 퇴폐라고 한거 아닐까?
원래는 바로 서비스하러 들어가야되는데 안되니까 까까 사온거 준건가 ㅋㅋ
ㅋㅋㅋㅋ 아니 깍두기들도 예외 상황 상정 못해서 받는거 왜케 웃긴데
사실 아빠가 큰형님 아니엇을까
사장님 오셨습니까 오랜만이십니다
재미잇다 ㅋㅋㅋㅋㅋ
처음 간 지역에서 머리 깍으러 이발소 들어갔는데 퇴폐이발소였던적이 있지.
퇴폐이발소는 어케 영업하지? 마사지도 아니고 머리깍으러가서..음?
내가 웬만하면 주작무새 짓 안하는데 애 둘 데꼬 있는 부모가 입구에 깍두기 2명 서 있는 걸 보고도 그냥 들어간다는게 너무 현실성 없어 뵈는데 바로 뒤에 엘베 있겠다 잘못 왔다 그러고 나가면 되지 아니 얘기 따로 안하고 바로 도망쳐도 굳이 안잡겠다. 저런 노래방 갔다 와서 살 붙여서 만든 썰 아니냐
노래연습장을 가라 노래방은 안된다
나름 착한(?)깍두기들이시네
학창 시절 동아리 애들하고 지방에서 1차, 2차 끝나고 3차로 노래방이나 가자고 돌아다니는데 노래방이 진짜 없더라고. 겨우 하나 찾아서 내려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데였음. 공부랑 유일하게 취미로 운동이나 하던 애들이라 좀 특이하게 생긴 데다 이러고선 그냥 2시간 정도 놀다가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애들도 있었는데 뭔가, 뭔가지 ㅋㅋㅋㅋㅋ(아니 반대로 여자애들이 절반이 넘어서 암말 안했던 것일수도) 지방 어디인지는 여기서 밝히면 지방 비하처럼 보일수있으니 패스
들어가는거 아니야 에서 현실성 있어서 뻘하게 터졌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