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ㄹㅇ 타 데스겜 작품들은 참가자가 억지로 끌려왔단 설정이 대부분인데 오겜은 일단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함 투표해서 결과 나오면 집에도 보내줌
집에가라고 그렇게 기회를줘도 안가는 본인들 책임이 90%
하는것만 보면 자발적인것 같지만 1라운드 대학살은 변명의 여지가 없죠?
저 보내준다라는게 진짜 큰 차이점이지
ㄹㅇㅋㅋ
처음엔 데스게임인걸 몰랐다가 패자부활전(?) 으로 찐만이 올라오는 기믹도 좋지
본문처럼 기존 클리셰를 아주 교묘하게 비튼 게 재밌지. 2 보면서 느낀게 실망한 점도 이해가고 누구누구 연기가 부족한 부분도 보이는데 그래도 잘 만들었음. 기대가 크다보니 그만큼 혹평이 나올만하지만 근래 본 영상작품들 중에선 제일 재밌게 본 듯.
확실히 당위성을 엄청 부여하긴 했음
ㄹㅇㅋㅋ
ㅈ같은 선임이 이거 물어보길레 그렇다고 했는데 칭찬하더라 오히려 나라 구하러 왔다고 하던 애들 갈구고 전입한지 한달도 안 된 애들을 왜 갈궈
저 보내준다라는게 진짜 큰 차이점이지
총에 쳐 맞아 죽는 거 보고서도 안가고 다시 한데 ㅋㅋㅋ 한겜 더!!!
ㅁㅊㄴ들인가라는 생각과 내보내봤자 갈데없는것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드는 장치
집에가라고 그렇게 기회를줘도 안가는 본인들 책임이 90%
이젠 그냥 운동회잖아.
처음엔 데스게임인걸 몰랐다가 패자부활전(?) 으로 찐만이 올라오는 기믹도 좋지
하는것만 보면 자발적인것 같지만 1라운드 대학살은 변명의 여지가 없죠?
물론 무공화꽃 할 때는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당위성을 엄청 부여하긴 했음
본문처럼 기존 클리셰를 아주 교묘하게 비튼 게 재밌지. 2 보면서 느낀게 실망한 점도 이해가고 누구누구 연기가 부족한 부분도 보이는데 그래도 잘 만들었음. 기대가 크다보니 그만큼 혹평이 나올만하지만 근래 본 영상작품들 중에선 제일 재밌게 본 듯.
그래서 욕망에 다들 충실하지
물론 1회전은 죽는다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강제 참가라는 사소한 찐빠가 있지만 원래 세상만사 얼핏 공평해보이는게 힘 있는 것들 맘대로 아니겠는가 라이라이차차차
근데 보내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것도 아이러니.
ㅎㅎ 내보내주면 너넨 살 수 있을거 가틈??
애초에 그런 사람들만 뽑은거겠지
게다가 누구나 하기쉽고 모두에게 평등하게함
하지만 하기싫다는사람들 추려서 보내버리는게 아니라 찬반 다수결로 셧다운 여부를 묻는거라서 "다수결"이 되지 못하면 이 지옥에서 나가지 못한다는 문제는 있다
게다가 번호 까고 하니까 누가 좀 의욕이 떨어지고 만만해보이나 판단도 대강 가능
결국 이번 경우는 나가는것도 '실력'으로 해결하라는 전개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쪽이 절반인데 납득가게함
돈은 목숨보다 중하다
"어차피 나가도 생지옥이야 ㅅ발"
현실이 더 지옥인 사람들의 데스매치라서 더 처절하지
슬쩍 김밥에 포크를 넣어주며....
x고른 사람은 다수결에 밀려서 나가고 싶어도 못나감 ㅠ
문젠 저거 참가한 사람 대다수가 상금이 절실한지라 현실보다 데스게임이 더 희망적이라는게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