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용사 볼트론 (백수왕 고라이온)의 주인공 로봇인 볼트론 (고라이온). 원래는 인격이 있었던 우주 최강의 존재였는데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우주의 신이 존나 빡쳐 죽여버리고 사지를 절단해 어느 행성에 유기함. 그 행성은 나중에 알테어라고 불리는데, 알테어에 살게 된 인간 무리가 사지절단된 시체를 찾아내 재활용한게 현재의 볼트론임. ㄷㄷㄷㄷㄷ 단, 인간들로써는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살해당한 우주 최강의 존재의 이야기를 알 수 없었으니 시체를 발견해 행성 방어 병기로 재활용한 인간을 ↗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진짜 저 설정이긴 함ㅋ
원판 고라이온 설정이 좀 많이 하드함
그런가? 고라이온볼때 그런 설정이 있었음?
볼트론 1화부터 신에게 개겼다가 오체분시 당했다고 나오긴함.
일본에서는 그때 묻지마로 보여줌. 한국에서는 컷당한게 많지만에서는 그때 묻지마로 보여줌. 한국에서는 컷당한게 많지만
미국에서 싸다고 수입해 감 -> 너무매워서 적당히 편집한거로 방영 ->국내에는 미국 편집판으로 방영
고어라이온
그런가? 고라이온볼때 그런 설정이 있었음?
퍼페추아
진짜 저 설정이긴 함ㅋ
퍼페추아
원판 고라이온 설정이 좀 많이 하드함
퍼페추아
고어라이온
퍼페추아
볼트론 1화부터 신에게 개겼다가 오체분시 당했다고 나오긴함.
분노조절장애 그자체였지. 신이 적당히해라 중재 하러 왔는데 걍 닥돌
ㄷㄷㄷㄷㄷㄷ
하지만 간지 나죠 ?
그래서 얼굴이 로봇보단 불상 느낌이 낫던걸까
사람도 고어하게죽어가잔..
이거 진짜 매운맛 만화던데 옛날에 어떻게 방영해줬지... 옛날에는 심의가 많이 느슨했었나?
루리웹 아저씨
미국에서 싸다고 수입해 감 -> 너무매워서 적당히 편집한거로 방영 ->국내에는 미국 편집판으로 방영
루리웹 아저씨
일본에서는 그때 묻지마로 보여줌. 한국에서는 컷당한게 많지만에서는 그때 묻지마로 보여줌. 한국에서는 컷당한게 많지만
보충하자면 원래 미국에서 사 가려 한 작품은 고라이온이 아니라 미래로봇 달타니어스였음. "사자가 나오고 로봇이 된다"라는 식으로 대강 설명하고 이걸 또 일본에선 사자 로봇 = 고라이온이라서 넘겨줬다함. 첨엔 생각했던거랑 다른 작품이 왔는데 막상 보니 미국에 방영하기 훨씬 좋은 작품이라서 그대로 썼다지ㅎ
뭐야 이새끼 열혈주인공같은 목소리를 한 주제에 온갖 잔인한짓은 다하잖아
싱클레어 황태자 : 카미야 아키라
원래 저 시절이 좀 노빠꾸 연출이 많았지... 피튀기고 목졸라서 죽이고...그런건 거의 기본으로 나왔음. 유도 보이라는 작품이 꽤나 고어했지.
그래서 로봇얼굴치곤 사람같아보인거였네
그러니까 좀비란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jtYiOSNEV_Y 오프닝 주제곡만 들어보면 신나고 발랄한 곡이라 애니가 기대되는데. ㅋㅋㅋㅋㅋ 미즈키 이치로 선생님 노래와 다르게 정작 본편이 생각 이상으로 고어한 고어라이온.;;;
엥? 우주최강인데 신한테 따이다니...
우주최강이래봐야 필멸자니까 초월자한텐 못이기나보지
근데 우주신에게 죽었는데 그럼 우주 최강이 아닌거 아님??
드래곤볼Z 애니에서 사이어인 이 우주 최강의 전사 집단 이었는데 우주의 신에게 멸망당했다고 계왕이 설명하던거 생각난당
음성슈로대에 이젠 못나와 악당성우가 그 겟타를 비롯한 수많은 로봇애니 쥔공을 맡은 카미야 아키라선생이었는데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드는 생각인데 왜 고라이온 설정화에서 적사자는 정면이고 녹사자는 측면일까.
것도 그건데 왜 파일럿과 기체의 슈트 색을 깔맞춤 하지 않았을까... 한넘 죽고 공주가 핑크입고 합류하기 전까진 1대1 매칭이긴 했는데
흑사자가 빨강이고 청사자가 검정이다 분홍으로 교체돼서 이해가 안 됐음. 그런데 미국판 3d 볼트론은 또 색을 맞추대? 그러다 드림웍스판은 파랑이 적사자 타고 어휴
다 분해되었는데 각각이 사지면 괜찮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