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손목수술 후유증으로 제대로된 게임 플레이 불가
블아가 재활기간동안 회복에 큰 도움을 줬음
하이랜더 주술사로 마지막 전설런, 이후 하스 접음
2분기
데스티니2 : 최후의 형체
동시기 출시 엘든링 황금나무 DLC에 밀리지않는 화력과 극한의 고점을 보여줬지만
켐페인에 힘을 다 써버린 번지는...
3분기
레디 오어 낫
24년초 얼리엑세스를 종료하고 정식출시를 했지만 끊이지않는 찐빠가 계속됨
가을쯤되서야 정상화됐지만 첫 DLC 홈 인베이젼의 볼륨문제로 다시 까이기시작
겨울 DLC 블랙워터로 민심회복 성공
4분기
스토커2 : 쵸르노빌의 심장
본래 9월출시였지만 또다시 11월 말로 출시연기
레오낫을 접한 것도 사실상 스토커2 출시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함이였음
내 2024넌 최고의 기대작이였고
스토커 시리즈 특유의 그윽한 동유럽 테이스티는 여전했음
하지만 출시초 사펑을 연상캐하는 개적화와 온갖버그가
'반년쯤 묵혀먹어라'강요중
다행히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이 이루어지고있다는게 희망
게임취향이 보이네
스토커 개발사가 그렇게 홍보하던 에이라이프 2.0 시스템은 온데간데 없고 사펑식 스폰 덕분에 빡침+빡침 이었음 ... 기대 안했던 레오낫 dlc 가 꽤 호평이어서 스토커 엔딩 한번 보고 주구장창 레오낫만 하구잇음